어제 또 남친과 싸웠다... 하루가 멀다하구 서루 싸우는것두 정말 지친다. 정말 지치구 힘이 든데 왜 이렇게 싸워야만 하는건지... 남친은 내가 정말 이상하단다...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내가 정신병인거 같단다... 내가 정신병이라믄 병원가서 치료받구 다 낳으면 이싸움도 끝이 나려나 그렇담 한번 가볼수도... 일년가까이 이 사람과 살아오면서 받은 씻을수 없는 상처들 용서받지 못할 죄들 옛날로 돌리기엔 너무 마니 왔기에 그길 다시 돌아 가려니 막막함이 먼저 앞선다... 구치만 언젠가 돌아 가야 할텐데... 매일 서루 이렇게 잡아 먹지 못해 안달난 사람마냥 언제까지 살순 없지 않겠는가??? 지금 당장은 자신이 없다 남친에게서 벗어나 홀로서기 할 자신이... 내가 마니 바보같다... 어젠 남친이 내가 놀랄만한 이야기를 마니 했다... 회사 끝나믄 집에가서 청소하구 밥하구 잘못하는 솜씨지만 남친 배불리 먹일 생각에 옷도 갈아입지 못하구 부랴부랴 저녁하구 남친이 잘먹는 음식 내가 자신있는 음식들로 한상차려 주면 내남친 맛있다는 말두 내가 물어야 겨우겨우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였는데 그동안 내가 해주는 밥상이 맘에 안들었단다. 내딴엔 정말 마니 노력한건데 회사오믄 컴보구 오늘 해 먹을 음식들 프린트해서 어떻게 만드는건지 연구 하구 일 끝나믄 장보구 남친 오기 전에 밥 다해놓구 밥 다먹으면 설거지 하구 빨래해서 널구 정말 나두 넘 힘든데 회사 갔다오믄 앉아 있을 시간두 없이 그렇게 종종 되는것두 모르고 맘에 안들었단다... 내나이 이십대 초반 이렇게까지 해주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데 남친은 그것두 몰라주믄서 그렇게 미운 말만 골라서 한다... 내가 물었다 내가 오빠한테 부족하냐구 왜 그렇게 사람 무시하냐구 자기는 그런적 없단다 항상 지 멋대루 하지두 않은 말을 했다구 빠듯빠듯 우기구 정말 속이 터진다... 우린 대화란게 통화질 않는다... 주말엔 토요일부터 몸이 않좋아서 아무것두 못하다가 일요일엔 좀 낳아서 아침부터 청소하구 빨래해놓구 오빠 자기 집에 가자구 해서 기분 좋게 따라 나섰다 오빠집 수리 중이라 어수선 했다 공사 끝날쯤이라 할일은 많지 않았는데 잡일이 조금 남아있었다 아버님과 오빠형이 나서서 다 하구 있는데 오빤 빈둥빈둥 거리구 사라졌다가 한참있다 들어오구 또 빈둥 또 외출 나가보니깐 자기차 고치느라 정신 없다 나혼자 그집에 떨거 놓구선 자긴 혼자 그렇게 다니구 나같은건 신경이 쓰이지두 않나보다... 화가나서 들어가서 아버님좀 도와드리랬더니 소리지른다구 짱내구 그집 식구들 앞에서 나와 울집 가족들 얘기까지 농담거리 삼아 생각없이 해선 안될 얘기 까지 다 해버리구 정말 웃겼다... 정말 참다참다 못해 아니 그런 사람하구 말이란게 하구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입다물고 있었더니 또 자기가 승질내구... 정말 이해할수 없는 무슨 생각하며 사는 사람인지 이해할수가 없다 어젠 얘기좀 하자고 해놓구 또 막말 욕설 그렇게 떠들더니 못참아서 몇마디 하믄 내 생각 얘기좀 하믄 넌 어디가서 맞아죽을 팔짜라구 구런다 맨날 그소리... 그래서 나 안때려줘서 고맙다구 했다 자기나 되니깐 참는단다 글구 이세상 나보다 더한 남자가 많지 덜한 남잔 없단다 그래 그 인간은 이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는 큰 착각 속에 사는사람이니깐 이세상 모든 남자가 다 그렇담 이세상 여자 어떻게 결혼해서 자식새끼 낳구 그런인간 믿구 살수 있을런지... 남자가 무서워진다 아니 싫어진다 그렇게 한바탕 자기 할말 다 하구 나니깐 속이 시원했는지 날 안아준다... "오빠가 죽일놈이다" "넌 내꺼야 어딜가" "널 사랑하는 맘은 정말 자신 있게 얘기할수있어" 이렇게 사탕발림 같은 소릴해준다 난 자는척하며 못들은척한다... 그래두 내가 다 듣는줄 알구 그렇게 내입에 단 얘기만 해준다 정말 병주고 약주는데 선수다 선수 앞으로도 이렇게 살겠지 욕이란 욕 다듣두 사랑한다구 안아주면 그 품에 안겨서 난 또 행복해 하구 그렇게 되풀이되는 삶에 지쳐가면서두 살수 밖에 없겠지 이건 내 입장의 얘기이고 내 남친두 분명히 할얘기가 있을것이다... 혹시라두 이 글을 읽구 누가 나쁘다 누가 착하다 그러진 않았음 좋겠다 그사람이 얘기하믄 난 또 나쁜인간이 되어 있을테니깐...
이세상의 남자들이 모두다 그렇담...
어제 또 남친과 싸웠다...
하루가 멀다하구 서루 싸우는것두 정말
지친다. 정말 지치구 힘이 든데 왜 이렇게
싸워야만 하는건지...
남친은 내가 정말 이상하단다...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내가 정신병인거 같단다...
내가 정신병이라믄 병원가서 치료받구 다 낳으면
이싸움도 끝이 나려나 그렇담 한번 가볼수도...
일년가까이 이 사람과 살아오면서 받은 씻을수 없는
상처들 용서받지 못할 죄들 옛날로 돌리기엔 너무 마니 왔기에
그길 다시 돌아 가려니 막막함이 먼저 앞선다...
구치만 언젠가 돌아 가야 할텐데...
매일 서루 이렇게 잡아 먹지 못해 안달난 사람마냥 언제까지 살순 없지 않겠는가???
지금 당장은 자신이 없다 남친에게서 벗어나 홀로서기 할 자신이...
내가 마니 바보같다...
어젠 남친이 내가 놀랄만한 이야기를 마니 했다...
회사 끝나믄 집에가서 청소하구 밥하구 잘못하는 솜씨지만 남친 배불리
먹일 생각에 옷도 갈아입지 못하구 부랴부랴 저녁하구 남친이 잘먹는 음식 내가 자신있는 음식들로
한상차려 주면 내남친 맛있다는 말두 내가 물어야 겨우겨우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였는데 그동안 내가 해주는 밥상이 맘에 안들었단다.
내딴엔 정말 마니 노력한건데 회사오믄 컴보구 오늘 해 먹을 음식들 프린트해서 어떻게 만드는건지
연구 하구 일 끝나믄 장보구 남친 오기 전에 밥 다해놓구 밥 다먹으면 설거지 하구 빨래해서 널구
정말 나두 넘 힘든데 회사 갔다오믄 앉아 있을 시간두 없이 그렇게 종종 되는것두 모르고
맘에 안들었단다...
내나이 이십대 초반 이렇게까지 해주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데
남친은 그것두 몰라주믄서 그렇게 미운 말만 골라서 한다...
내가 물었다 내가 오빠한테 부족하냐구 왜 그렇게 사람 무시하냐구
자기는 그런적 없단다 항상 지 멋대루 하지두 않은 말을 했다구 빠듯빠듯 우기구
정말 속이 터진다...
우린 대화란게 통화질 않는다...
주말엔 토요일부터 몸이 않좋아서 아무것두 못하다가 일요일엔 좀 낳아서 아침부터 청소하구 빨래해놓구 오빠 자기 집에 가자구 해서 기분 좋게 따라 나섰다
오빠집 수리 중이라 어수선 했다 공사 끝날쯤이라 할일은 많지 않았는데 잡일이 조금 남아있었다
아버님과 오빠형이 나서서 다 하구 있는데 오빤 빈둥빈둥 거리구 사라졌다가 한참있다 들어오구 또 빈둥
또 외출 나가보니깐 자기차 고치느라 정신 없다 나혼자 그집에 떨거 놓구선 자긴 혼자 그렇게 다니구
나같은건 신경이 쓰이지두 않나보다...
화가나서 들어가서 아버님좀 도와드리랬더니 소리지른다구 짱내구
그집 식구들 앞에서 나와 울집 가족들 얘기까지 농담거리 삼아 생각없이 해선 안될 얘기 까지
다 해버리구 정말 웃겼다...
정말 참다참다 못해 아니 그런 사람하구 말이란게 하구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입다물고 있었더니
또 자기가 승질내구...
정말 이해할수 없는 무슨 생각하며 사는 사람인지 이해할수가 없다
어젠 얘기좀 하자고 해놓구 또 막말 욕설 그렇게 떠들더니 못참아서 몇마디 하믄
내 생각 얘기좀 하믄 넌 어디가서 맞아죽을 팔짜라구 구런다 맨날 그소리...
그래서 나 안때려줘서 고맙다구 했다 자기나 되니깐 참는단다
글구 이세상 나보다 더한 남자가 많지 덜한 남잔 없단다
그래 그 인간은 이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는 큰 착각 속에 사는사람이니깐
이세상 모든 남자가 다 그렇담 이세상 여자 어떻게 결혼해서 자식새끼 낳구 그런인간
믿구 살수 있을런지... 남자가 무서워진다 아니 싫어진다
그렇게 한바탕 자기 할말 다 하구 나니깐 속이 시원했는지 날 안아준다...
"오빠가 죽일놈이다" "넌 내꺼야 어딜가" "널 사랑하는 맘은 정말 자신 있게 얘기할수있어"
이렇게 사탕발림 같은 소릴해준다 난 자는척하며 못들은척한다... 그래두 내가 다 듣는줄 알구
그렇게 내입에 단 얘기만 해준다 정말 병주고 약주는데 선수다 선수
앞으로도 이렇게 살겠지 욕이란 욕 다듣두 사랑한다구 안아주면 그 품에 안겨서 난 또 행복해 하구
그렇게 되풀이되는 삶에 지쳐가면서두 살수 밖에 없겠지
이건 내 입장의 얘기이고 내 남친두 분명히 할얘기가 있을것이다...
혹시라두 이 글을 읽구 누가 나쁘다 누가 착하다 그러진 않았음 좋겠다
그사람이 얘기하믄 난 또 나쁜인간이 되어 있을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