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 제발 욕은 삼가해 주세요ㅠㅠ

오형순정남2007.06.01
조회134,021

저에겐 너무 소중하고,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 고마운 여자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에 친구놈들 앞에서 까지, 그녀의 사소한 이야기를 자랑삼아..

화제꺼리로 들먹이는게 낙이 되어 버렸던, 바보 같은 저였드랬죠ㅠㅠ

 

사건의 발단은....친구놈(제 여친과 가깝게 지냄) 하나가

그녀에게..."야 너 거기 어디에 왕점 있다며ㅎㅎ"라고 장난삼아.. 말해 버렸고...

이건 제가 그놈에게만 비밀로 말해둔 건데;;; 그놈이 입싸게 말해버렸네요... 

 

전 그저 그녀와 가깝다는 것을, 친구놈에게 알려 준 예기일 뿐이였는데.ㅜㅜㅜ

 

그녀 다짜고짜 만나자며...."나와" 이러더니...저에게 노발대발 했습니다.ㅠㅠ

저도 참고 참으며, 듣다가 끝내..."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니는 비형이라 그런거도 못참아주냐"

라고 끝내 혈액형 두둔하며, 말실수 까지 해버렸습니다.

 

그 뒤로 그녀는 스킨쉽은 물론 저와 대화하기도 꺼려 합니다.

고작 그 예기 때문에...이게 뭔 상황인지ㅡㅡ;

 

전 억울해서, 차라리 매맞는 김에 시원하게 맞자는 심정으로

그땐 아마 제정신이 아니였나 봅니다.

안만나주는 그녀가 무척 원망스러웠습니다ㅠㅠ

 

술마시며 친구놈들에게, 그녀의 과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숨기고 살았다는 출생비밀 예기...........ㅠㅠ

 

친구놈 중 하나가, 그녀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는데...그 여친이가 꼬발랐나 봅니다.

 

그녀 드디어!!! 제게 연락이 오더군요 ~

 

"야이xxx만도 못한뇜...사라져라xx"헐;;;

전 아무리 화가나도, 욕은 하질 않는데...그녀의 말투,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늘 이쁜말로, 다정스러웠던 그녀였기에...충격을 먹고, 저도 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연락도 해보고, 만남도 시도 해보려 해도...

그녀는 차갑게 변해 갔습니다;

 

그녀에게 너무 미안해서, 2주정도만 연락 끊어보자는 심정으로 참고 살았습니다...

이게 왠일, 그녀는 2주 뒤 더 냉정해져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변해버린 그녀, 절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니였나봐요ㅠㅠ

 

저는 불안한 마음에

"너 정말 마음이 식었냐, 니가 바람둥이도 아니고, 어떻게 그리맘이 변하냐"

"딴놈 생긴거면 솔직히 말해라, 사라져 줄께" 라고!!! ....

제 다이어리(싸이)에........따지는 글을 올렸습니다.

연락도 없는, 그녀가 미웠으니깐.(왕소심 쿨럭;ㅜㅜ)

 

그녀는.... 제게 아직 미련이 있엇는지 홈피와서 읽었나 봅니다.....

저보고 이럽니다. "이눔시끼 저눔시끼"랍니다.ㅠㅠ 제발 떠나 달랍니다.

 

 그래도 전 순정남이기에... 헤어진 그녀가 무척 생각납니다.

가슴아파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매달리기도 해봤습니다.

그럴수록 멀어지는 그녀...'헤어진 뒤 왜이러냐'고 냉담만 퍼붇는 그녀...

 

역시 불멸의 사랑은 없습니다. 한순간에 식어버린 그녀......

 

집 앞으로 찾아가서 만나 보려해도 더욱 더 밀어내는 그녀...

그래서 나뭇가지 하나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 어디서 펌질 해왔는데요...

 

비형여자분들, 헤어지고 나면 정말 냉정한가요?

 

아님....겉으로만 그런척 하다가 다시 돌아오나요?

휴 미치겠습니다. 좀 도와주십쇼!!

 

 

 

독해지기로 마음먹으면

무섭도록 독해지는 B형여자..

착해지기로 마음먹으면

한없이 착해지는 B형여자..

자기남자에게 일이터지면

모든걸 제쳐두고 달려가는 B형여자

눈물이 날때는

아무도 없는 그런곳에서 혼자우는 B형여자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힘으로 해볼려는 B형여자

누군가가  싫어지면

매몰차게 차버리는 B형여자..

누군가를 사랑하면

내색도 못하는 B형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