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보내는 편지♡

사랑해2007.06.01
조회2,941

오빠,, 하늘에서 잘 지내지?? 

보고싶다.. 오빠 못본지 한달이 넘었네.

마지막 모습도 제대로 못봤는데 그렇게 갑자기 가면 어떡해..??

이 나쁜,,,,많은 사람들 눈에서 눈물나게 하고,,나쁜,,

 다른사람도 아닌 왜 하필 오빠였는지... 하나님이 너무 일찍 데려가버렸네,,

오빠가 여기에 없는게 아직도 안믿겨진다.

난 잘 해준거  없이 받기만 했는데..

우리 얘들하고 놀 계획도 많이 세웠잖아!! 근데 왜,,,,

오빠 사고났을때,,중환자실에 있을때,, 바로 병원에 갔어야되는건데,,,얼마나 후회했지..

이름이라도 불러줬어야되는데,, 손이라도 한번 더 잡아줬어야되는건데,,

이렇게 허무하게 갈 줄이야,, 그렇게 마지막이 될줄이야,,

마지막까지 함께 못해줘서 미안해....정말 미안해..정말,

나에게는 이런일 안생길줄 알았는데.. 남에게나 생기는 건 줄 알았는데,,

흔치 않을 꺼 같던 일들이,, 

오빠가 성공해서 나 데려간다며, 하늘이 우릴 부르는 날까지 서로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자며,,왜 먼저갔어,,,,,,,,,,,,,,빨리와,응??보고싶다. 힘들다,,

보고싶은데 볼수없는 곳에 있어서 슬프다.. 꿈에 한번도 찾아와 주지도 않고,,

오빠 찾아 온 사람들 참 많드라,, 그렇게 많이 올 수 있을까 할정도로,,

그만큼 오빠가 여기서 잘 하고 갔으니까,,

덕담도 잘 해주고, 유머넘치고, 멋도 알고, 남한테 지는거 싫어하고,

한 인물하고, 못하는거 없이 다 잘하는 오빠같은 사람 또 있을까??

없을꺼야.그치!! 오빠가 최고야^^b

오빠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21년중 가장 행복했어~~

평생 오빠 못잊을꺼야,,

오빠!!내가 갈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내가 오빠 몫까지 열심 살다 갈께.

거기서 이쁜 여자랑 놀고있으면 혼나!! 내가 누구땜에 맘고생 했는데!

여기서 못 다 이룬 사랑 하나님의 축복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자♡

그때는 내가 더 잘 할께,, 알았지??

나 많이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얘들이 많이 부러워 한거알아??

얘들이 오빠 칭찬도 많이 했던건 알아?? 바보야,,

오빠 친구들이  너무 잘 해줘,, 많이 생각해주고,,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알게해 줘서 너무 고마워..

뭘해도 멋있는 사람,,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주고 간 고마운 사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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