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자던 머리를 받쳐주신 909번남자분ㅋㅋ

^^2007.06.03
조회2,150

 

안녕하세요

제가 찾고싶은분이 있어서 글을몇자 적어봅니다ㅎㅎ

 

오늘 버스(909번버스 수원->시흥)타고 집에오는길에

 

개인적으로 엄청안좋은일있어서 눈물콧물;;쥐어짜고 버스에 타고 가고있는데

 

어떤 흰피부에 예쁜손을 가진분이 옆에앉으신겁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저보다 흰피부를 가진남자분..질투나서 안좋아함....ㅋㅋㅋㅋ미친듯이자던 머리를 받쳐주신 909번남자분ㅋㅋ)

 

옆에누가앉던말던 상관안하고

나름대로 엄청슬펏기에;;;;

고개를묻구 자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해서;; 그냥 앉아있는데

 

옆에서 악보를들고 ㅋㅋ 흥얼흥얼 노래를부르시는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ㅋㅋㅋㅋ눈치없게미친듯이자던 머리를 받쳐주신 909번남자분ㅋㅋ

 

그래서 속으로 아 이사람뭐야~ 하면서 문자를하는데..

누군가 보는시선이느껴져서 딱쳐다봤더니 ㅋㅋㅋ 고개를 훽! 돌리시더라구여 미친듯이자던 머리를 받쳐주신 909번남자분ㅋㅋ

 

 

그렇게 문자하다가 저도모르게 잠이스스르들었죠...

 

옆에분의 팔과 제팔이 자꾸 스쳐서 ;;깼는데

손도 좀닿아서 ㅋㅋ왠지 뻘쭘한겁니다 ..그래서 계속자는척을했죠 (사실저안잤어요 ㅋㅋㅋㅋ)

 

 

제가 잠깐 잘때

머리가 봉산탈춤 추면서 잤걸랑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이자던 머리를 받쳐주신 909번남자분ㅋㅋ

 

친절하시게도ㅜㅜ 자기어깨에 기댈수있게 어깨내밀어주시고

제얼굴을 자기어깨쪽에 기댈수있게 ㅋㅋ손으로 받쳐주시더군여 ..ㄳㄳ미친듯이자던 머리를 받쳐주신 909번남자분ㅋㅋ

 

그러다가 기사아저씨가 학생!어디서내려라고;;

큰소리로 말해서;; 그분이민망했는지 서둘러내리더라구여 ㅠ.ㅠ..

저도따라내릴걸ㅋㅋㅋ..집거의다와갔는데ㅋㅋㅋ

 

오늘(0.7/6/3) 한....4시쯤?

전수원에서탔고 그분은 ㅠㅠ..수원역좀지나서탄거같은데

 

ㅋㅋㅋ피아니스트...같으신분....

찾습니다!! ㅋㅋㅋ밥한끼라도 사드리고싶네여...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요 ㅋㅋ.. 귀여우셔서미친듯이자던 머리를 받쳐주신 909번남자분ㅋㅋ

 

세종프라자..?세종아파트에서 ..내린다고

버스기사 아저씨한테말한거같은데 ㅠ.ㅠ..동네주민이군요 ㅋㅋㅋㅋ

 

혹시 톡을 보신다면 꼭찾고 싶어요 미친듯이자던 머리를 받쳐주신 909번남자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