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도 계속 사랑할겁니다.

난 계속 사랑할래.2007.06.03
조회432

그사람과 헤어진지 한달 반이 다 되어 갑니다.

첨엔 너무그립더니..

나중엔 미워 지더군요..

그러다가 잠시 잊어진듯 하더니..

다시 또 너무 미칠것 같이 그립네요..

너무 그리워서 전화했죠..

차가운 목소리.. 뚝 끊어버리네요..

그래요 이렇게 하는짓이 더욱더 그를 질리게만들겠죠.

제가 해외 나와서 찾아갈수없는것이 오히려다행입니다.

아니면 집앞을 서성일수도 있으니..

그와 헤어졌지만..내사랑을 접을수가 없네요..

너무 오랜만의사랑이라서..

헤어질꺼라 절대 생각해 본적 없어서.

그사람 만나기 위해 너무 많은걸 버렸기에..

그만큼 확신있는 사랑이기에..

헤어짐에 속수무책으로 ..

내 맘을 추스리기가 너무 어렵네요..

정말 내 남자라고 믿었고 그가 너무나 많은 약속을 했기에..

한번 한말은 지키는 사람이라서 그말을 너무 쉽게 믿었나봐요..

해외나와서 매일 술을 마십니다.

술을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아니면 더욱더 그를 질리게할지도 모르죠.

정신이 뜨이면 오히려 힘이 드니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평생에 한번 있을만한 사랑.

이젠 그사람이 미워지지도않네요.

나한데 몹쓸짓 많이 했어도..

그래도 사랑합니다.

잊을려고 하면 더 힘들어서.이젠 안잊을려구요..

떠난 마음 돌려놓지는 못하겠죠.

아무리 애원해도..

정말 애원해서돌려 놓을수만 있다면..

정말..

그럴수는 없는거겠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가 좋아한 시끄러운 팝송이 더더욱 좋아지고

그가 즐겨쓰던 말투 역시 아직 내 입에 붙어서 떠나질 않네요.

잊을려고하니 더 힘들어서 이젠 그냥 사랑하렵니다.

혼자만이라도 사랑할려구요.

정말 그사람이 제 마지막 사랑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러겠죠..

잊혀질꺼라구..

제발 그랬음 좋겠는데..

안그럴것 같네요..

아직까지 하루종일 그 생각에 눈물이 아직도 나는걸보면..

계속 사랑하렵니다.

혼자만이라도.

해외니 어차피 볼수없으니.

그냥 사랑할래요..

그럼 언젠가는 .. 잊을날이 올까요?

얼마나 아파야 이 아픔이 가실지..

얼마나 울어야 이 눈물이 마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