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완주 했습니다. ^.^

풍년초2007.06.04
조회179

시간 단축은 실패했네요.

너무 덥고,

이번엔 혼자 달려서 그런지 페이스 조절이 안됐어요.

두번째라서 그런가,

근육통도 좀 덜한것  같아요. ^.^

 

오전에 마라톤하고,

오후 내내 김치를 담갔습니다. ㅠ.ㅠ

제가 식성이 좀 특이합니다.

뭐든 잘 먹는데 특이하게 못 먹는 음식이 있어요.

파의 흰부분이랑.

발종류(닭발, 족발)

남의집 김치.

그래서 식당에서도 김치를 잘 안먹어요.

사먹는건 절대 안되고,

그래서 시골집에서 얻어 먹거나, 제가 담가 먹는답니다.

김치 담그는거 시간이 너무 걸리고,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동생집 반찬까지 해주느라 완전 녹초가 됐네요.

몸이 물 먹은 솜 같아요. ㅠ.ㅠ

가정 주부란

정말 대단한 직업이란걸 다시한번 느낀 하루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