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회사에 입사한 후 남친의 끈질긴 구애로 사내커플이된지 어언...2년... 다른 직원들 모르게 몰래 데이트하며 즐기는 회사생활은 정말 잼났습니다. 일할때 다른직원들 있음 **씨 막 이러구 ...단둘이 삼실에 있을땐 자기야...막 이러구....ㅎ 일이 힘들어두 서로 기대며 잘 견뎌왔어요. 매주 토욜 회사 대청소가 있는데 제 구역이 정해져있지만 남친은 몰래 와서 자기가 다 청소해주구.... 제가 성격이 워낙 왈가닥이라서 그런지 삼실 모든직원들과 많이 친하게 지냈거든요. 일끝나면 술자리도 많이 하고....그런데 제 남친은 그런거 엄청 싫어했어요............... 남친은 소심한 성격에 제가 술마시는게 디게 싫데요~ㅎ 저도 모르게 회사생활하면서 남친한테 엄청 기대며 지냈습니다. 근데 남친이 회사를 그만 둔지 2개월이 되어가네요....솔직히 남친하구 일 같이 할때가 좋았구, 매일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남친은 지금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일을 새로 시작했다지만 저한테 너무 무신경한거 같아요......그렇다고 저는 남친한테 나한테 신경좀 써달라는 그런말 못해요.... 아니...안해요....모르겠어요....그게 자존심 때문인지.....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닌데 ....(내나이...27!) 2년이란 시간동안 남친이 저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줬나바요.....근데 지금 느끼는건 그땐 비록 남친이 제가 너무 좋아서 절 꼬셨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른뒤 남친이 제 곁에 있어주지 못한 지금 제가 남친을 더 사랑한다는걸 느낍니다. 오히려 같이 있을때보다 연락도 더 자주해야하고 자주 왔다갔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친집과는 차로20분거리에 있답니다. 글쎄요...남친은 전화 잘 안해요. 문자도 하루에 한번 할까말까...그것도 퇴근했어?...그문자하나. 그럼 저는 대꾸 절대로 안합니다. 전화가 와야지 정상 아닐까요? 근데 문자로 "왜 대답없어?" 이러고 끝입니다. 휴....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사실 집이 멀지도 않은데 잠깐이라도 왔다가면 얼마나 좋아요....예전엔 그렇게 저희 집에 자주 왔다갔다 했거든요..... 또 남친이 약간 꼼쟁이에요~ 사실 꼼쟁이라는 표현보다는 절약하면서 생활하거든요 필요없는곳엔 절대 돈 안쓰고 필요하다 생각되면 가차없이 써버리는 ㅎ 첨에 연애할땐 저 꼬실라고 엄청 돈 투자 많이 했지요. 그렇다고 엄한덴 안썼구요~ 저두 사치같은건 절대 안하거든요~ 단지 어디 바람쐬러가거나 먹을것, 영화보는것등등 그러다가 사귀면서 남친이 밥사면 전 영화를 쏘고, 남친이 놀이공원 쏘면 전 밥사고......... 그렇게 2년....아주~균형있게 서로 지출했답니다. 근데 지금 그때보다 더 자주 못보잖아요!!! 많이 보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본답니다. 그러면~자기가 "오늘 저녁한끼 할까?"라든지 "뭐 먹고싶은거 있어?"라든지...그런 따뜻한말 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싫을까요? 한번 오는날은 사실 저 많이 기다리거든요~ 저녁두 안먹구요... 자기 일 끝나구 저녁8시쯤 저희집에 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저녁은?" "난 퇴근하면서 삼실에서 저녁먹고가라고 해서 먹구왔는데" .............................................................. 참나...어이엄꼬 황당해서....뭐라고 답해야 하는 건가요? 저한테 저녁사줄 돈이 없어서 그럴까요? 쏘기 싫어서?...참....에혀.... 이런일이 요즘들어 잦내요. 어떻게 해야할지....사실 남친한테 2년동안 사귀면서 좋은꼴 안좋은꼴 다 알게 됐거든요....가정사등.....서로 나이가 있기에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만 요즘같은때는...그냥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는..... 주위에서 많은 친구들 저희 엄마, 제 남동생 모두들 오히려 저한테 머라 하데요~ 그래도 그만큼 너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고...세상남자들 많지만 그만한 남자는 어디가서 못찾을 거라구요....사실 많이 자상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무슨 자기 집에서 기르는 개도 아니고....자기가 언제 온다고 하면 전 그날만 기다려야 하나요? 그러다가 퇴근할때쯤 꼴랑 문자하나..."자기야~낼가께" ㅜㅜ그럼 낼까지 또 기다려야 하나요? 그런 문자오면 전 뭐라고 하냐면요~"나 이번주랑 담주까지 엄청 바쁘고 늦게 퇴근하니깐 다담주에나 와" 막...이래요. 사실 바쁜일도 엄꼬 친구들이랑 약속도 없는데ㅡㅡ 자기가 기르는 개취급하길래 요즘에 이런답니다.....어케해야 하나요........ 믿었던 사람이었기에 지금의 상처가 더 커요 ㅡㅡ 으앙......................................................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제가 이회사에 입사한 후 남친의 끈질긴 구애로 사내커플이된지 어언...2년...
다른 직원들 모르게 몰래 데이트하며 즐기는 회사생활은 정말 잼났습니다.
일할때 다른직원들 있음 **씨 막 이러구 ...단둘이 삼실에 있을땐 자기야...막 이러구....ㅎ
일이 힘들어두 서로 기대며 잘 견뎌왔어요.
매주 토욜 회사 대청소가 있는데 제 구역이 정해져있지만 남친은 몰래 와서 자기가
다 청소해주구....
제가 성격이 워낙 왈가닥이라서 그런지 삼실 모든직원들과 많이 친하게 지냈거든요.
일끝나면 술자리도 많이 하고....그런데 제 남친은 그런거 엄청 싫어했어요...............
남친은 소심한 성격에 제가 술마시는게 디게 싫데요~ㅎ
저도 모르게 회사생활하면서 남친한테 엄청 기대며 지냈습니다.
근데 남친이 회사를 그만 둔지 2개월이 되어가네요....솔직히 남친하구 일 같이 할때가 좋았구,
매일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남친은 지금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일을 새로 시작했다지만 저한테 너무
무신경한거 같아요......그렇다고 저는 남친한테 나한테 신경좀 써달라는 그런말 못해요....
아니...안해요....모르겠어요....그게 자존심 때문인지.....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닌데 ....(내나이...27!)
2년이란 시간동안 남친이 저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줬나바요.....근데 지금 느끼는건
그땐 비록 남친이 제가 너무 좋아서 절 꼬셨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른뒤 남친이 제 곁에
있어주지 못한 지금 제가 남친을 더 사랑한다는걸 느낍니다.
오히려 같이 있을때보다 연락도 더 자주해야하고 자주 왔다갔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친집과는 차로20분거리에 있답니다.
글쎄요...남친은 전화 잘 안해요. 문자도 하루에 한번 할까말까...그것도 퇴근했어?...그문자하나.
그럼 저는 대꾸 절대로 안합니다. 전화가 와야지 정상 아닐까요? 근데 문자로 "왜 대답없어?"
이러고 끝입니다. 휴....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사실 집이 멀지도 않은데 잠깐이라도 왔다가면
얼마나 좋아요....예전엔 그렇게 저희 집에 자주 왔다갔다 했거든요.....
또 남친이 약간 꼼쟁이에요~ 사실 꼼쟁이라는 표현보다는 절약하면서 생활하거든요
필요없는곳엔 절대 돈 안쓰고 필요하다 생각되면 가차없이 써버리는 ㅎ
첨에 연애할땐 저 꼬실라고 엄청 돈 투자 많이 했지요. 그렇다고 엄한덴 안썼구요~
저두 사치같은건 절대 안하거든요~ 단지 어디 바람쐬러가거나 먹을것, 영화보는것등등
그러다가 사귀면서 남친이 밥사면 전 영화를 쏘고, 남친이 놀이공원 쏘면 전 밥사고.........
그렇게 2년....아주~균형있게 서로 지출했답니다.
근데 지금 그때보다 더 자주 못보잖아요!!! 많이 보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본답니다.
그러면~자기가 "오늘 저녁한끼 할까?"라든지 "뭐 먹고싶은거 있어?"라든지...그런 따뜻한말
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싫을까요? 한번 오는날은 사실 저 많이 기다리거든요~
저녁두 안먹구요...
자기 일 끝나구 저녁8시쯤 저희집에 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저녁은?" "난 퇴근하면서
삼실에서 저녁먹고가라고 해서 먹구왔는데" ..............................................................
참나...어이엄꼬 황당해서....뭐라고 답해야 하는 건가요?
저한테 저녁사줄 돈이 없어서 그럴까요? 쏘기 싫어서?...참....에혀....
이런일이 요즘들어 잦내요. 어떻게 해야할지....사실 남친한테 2년동안 사귀면서 좋은꼴
안좋은꼴 다 알게 됐거든요....가정사등.....서로 나이가 있기에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만
요즘같은때는...그냥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는.....
주위에서 많은 친구들 저희 엄마, 제 남동생 모두들 오히려 저한테 머라 하데요~
그래도 그만큼 너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고...세상남자들 많지만 그만한 남자는
어디가서 못찾을 거라구요....사실 많이 자상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무슨 자기 집에서 기르는 개도 아니고....자기가 언제 온다고 하면 전 그날만 기다려야
하나요? 그러다가 퇴근할때쯤 꼴랑 문자하나..."자기야~낼가께" ㅜㅜ
그럼 낼까지 또 기다려야 하나요? 그런 문자오면 전 뭐라고 하냐면요~"나 이번주랑 담주까지
엄청 바쁘고 늦게 퇴근하니깐 다담주에나 와" 막...이래요.
사실 바쁜일도 엄꼬 친구들이랑 약속도 없는데ㅡㅡ 자기가 기르는 개취급하길래 요즘에
이런답니다.....어케해야 하나요........
믿었던 사람이었기에 지금의 상처가 더 커요 ㅡㅡ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