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키다리아가씨2007.06.04
조회199

삼공방 여러분 안녕하세요. 월요일 출발은 잘 하셨나요.

저는 오늘 휴가를 내고 푹 쉬었습니다.

회사에서 팀별로 연차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팀 실적을 평가한대서(치사빤스~ -.-+++)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분기마다 1,2일씩 쉬고 있습니다. 

그나마 연차수당을 아예 안 주는 회사도 있다고 하니,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

그래도 월요일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휴가를 쓰지 않았는데,

월요일 아침마다 부서 회의도 하고, 전화도 많이 오고 제일 바쁘잖아요.

왠지 개겨보고 싶은 생각에 확~ '월요일날 쉴꺼야' 하고 쉬었답니다. ㅎㅎ

 

음..제목으로 다시 돌아가서

저는 월요병이 무지 심각한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실랑가요.

다른 요일보다 피곤한 건 둘째 치고, 일요일 저녁부터 증상이 시작되거든요.

대략 저녁 6시쯤 되면 서서히 머리가 무거워 집니다.

11시에 자려고 누우면 한시간 이상은 뒤척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다가 두세번 깹니다.

5시 20분에 일어나는데, 잠을 잔 것 같지도 않고 계속 머리가 무겁습니다.

이 증상이 이번주에는 오늘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녁때부터 왼쪽 머리가 찡~ 하고 아픈 것이 바깥 바람을 쐬고 와도 가시질 않습니다.

아~ 오늘 저녁 잠이라도 잘 자야 할터인데...ㅠㅠ

이 글만 쓰고 책 보면서 잠을 청해봐야겠네요. (책만 보면 잠이 와서 ㅡ.ㅡ)

혹 월요병을 완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면 귀띔 좀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 고생하신 삼공방 여러분께 음악 한 곡 드리고갑니다.

 

The Wallstones - Insomnia

 

I’ve been lying awake

Seems like forever

Here I go again

I’ve been fighting a war with my conscience

I’ve committed 7 deadly sins

No matter how hard I try

Won’t find forgiveness

 

Never knew it could be so tough

And I know tough I want to be better

That 7 sins are not enough

How can I even try to resist

I was lost from the first time we kissed

Whenever I try I get so high

This feeling inside gives me insomnia

Try to make up my mind think it over

But it’s a game I can’t win
Poison runs through my veins

And I know that I’m addicted to those
Deadly sins

Trying hard to forget

All I’ve done wrong

And come undone

Standing here on my own

I’m so afraid of
What I’ve become

I feel so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