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때문에 웃다 실신한사연

이은호2007.06.04
조회1,080

저에게는 정말 어리버리한친구가하나 있습니다

군시절에는 휴가나올때 총기함키를 가지고 휴가를 나온적도있습니다ㅋㅋ

남자분들은 어떤상황인지아시겠죠??

이친구에게는 수십개의 어록이 있습니다

한번읽어보세요 안웃을 수 가없습니다 ㅋㅋ

 가명을 쓰겠습니다

박홍식어록

1 고스톱 치기로한날 준성이와 연락이안됐다

  준성이집에 전화해서

  "저 준성이친구홍식인데 준성이 있어요?"

  "준성이아직 안들어왔다"

  "준성이 집에서 아직안들어왔어요?"

2 해수욕장에서 무릎이까져서 피가났다 내가 후시딘가꼬왔던걸

   아는 홍식이 "야~~오라메디어디있냐?"

   "하하하미친놈 오라메디냐?" 

   "아!!~후라메디어딨냐?"

3 해남에서 돌아오는길에 통닭세마리를 시켜서 무등산을 가기로

  했다 통닭 찾으러갔는데 어떤꼬마한테 "너 몇학년이냐?"

  "1학년이요?"

  "1살이믄 7살이냐?"

4 문석이가 휴가나와서 친구들 모이기로한날 홍식이가 준성이한테

  전화를했다 "문석이나왔응께 나와라"

  "나 큰아버지오셔서 못나가것다"

  "뭐!~~ 큰아버지돌아가셨다고?~~!"

5 친구들과 시내에서 만나기로했다

 쫌 늦어서 홍식이에게 전화를했다

 "어디냐"

 "닭이다"

 "뭐?"

"닭이다고이년아"

"통닭 집이냐?"

"닭이라고야~~"

"미친놈 어디여!!"

"몰라 닭이다"

"염병 딴놈바꿔봐"

"여보세요"

"어디냐"

"르꼬끄다"

6. 친구들과 당구장갔다가 피시방갔다가

 다시 당구장을갈까 밥을먹을까 옥신각신 하던중에

 홍식이왈

 "야!! 짱깨집가서 당구나시켜먹자"

 "하하하 당구공씹어먹어블래?"

 

 7 홍식"우리알바할래??"

    나"무슨알바??"

   홍식"일일 엑트스라"

   나"엑스트라아니냐"

8 홍식"중국가는 스튜디어스 이쁘더라"

   나 "스튜어디스아니냐"

  홍식"그게그거여"

 

내이름은 박홍식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어릴때부터 난 세계에서 제일 빠릿빠릿한 군인이 꿈이였어

근데 자꾸 어리버리를 까는바람에

군인을 못하게된거야 중대장이 나한테 주뎅이 나불나불 안해볼래?

이러더라~~

난 대답했지"제 정신이세요?"

난 지금 어록만 수십개야

언젠가 니가 서서 웃게될자리가

꼭 니가 시작한 거긴 아닐지도 몰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톡이된다면 좋은 추억이되겠네요

홍식아 미안하다 사람들은 넌지 모르니까 좋은추억으로삼자 ㅋㅋ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