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폭행당했습니다.

..........2007.06.06
조회789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한달됐구여

정말 평상시에는 말도 조근조근하고 저를 넘 잘 챙겨주는

멋진 남자친구였습니다.

어느때처럼 만나서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노래방에서 나와서 전 집에 들어가야한다고 했고

남자친구는 절대 안된다고 억지로 손목을 잡고 저를 끌고서

모텔로 들어갔어여 전 끝까지 안들어간다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남자친구가 쌍욕을 하면서 저를 구석으로 몰아넣구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너무 당황해서 구석에 그대로 그냥 서서

맞기만 했습니다. 무엇보다 남자라서 때리는거 막을수도 없었고

얼굴이 가격해서 눈을 뜰수조차 없기에 맞기만했씁니다

모텔여자주인께서 오시더니 왜 그러냐고 묻기만하고 남자친구를

말리지는 않더라구여 아무래두 술도먹구 사납게 몰아쳐됐으니

그 여자분도 말릴 엄두가 안났겠져 계속 맞구 그러니 모텔에서

남자분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여 여러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전 계속 맞고 남자분들도 절대 말려주시지 않더군여

제가 그래서 주인한테 빨리 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니가 신고하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 발길질로 제 손목을 쳐서

핸드폰은 부서졌져 쌍욕은 더 늘어났고 전 계속 더 맞았습니다.

주먹이랑 발길질로 머리를 계속 맞았어여

그리고 경찰이 와서 연행됐고 경찰서까지 넘어가 조서

꾸미고 나왔습니다.

얼굴이 찢어지고 피가나고 그런 확연한 상처는 없지만

팔목에 5센티가랑의 피벙이 들고 팔이 심하게 부워있으며

이마에 피벙과 혹이 생기고 콧등에는 멍이 들었습니다.

경찰에게 이런경우 진단서를 끊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했더니 진단서 끊어봤자 돈만 비싸게 나오니 안끊어도 처벌된다

하더군여 남친 말을 들어봤을때 예전에 폭행죄로 몇번 경찰서에

갔던적이 있다던데 이 경우 초범은 아닌거져?

머리를 넘 마니 맞아서 이런저런 검사도 받고싶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처벌을 어케 받게 해야하는지 합의도 가능한지

상해진단서를 끊어놓는게 좋은지

이쪽 관련 일하시는 분 계시면 자세히좀 알려주셨음 좋겠어여

지식인을 찾아봐도 비슷한 경우가 없네여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