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만난 그녀가 너무 좋아요 ㅠ

답이안나와2007.06.06
조회1,147
나이트에서 만난 그녀가 너무 좋아요 ㅠ

안녕하세요 (__)

21살 남자입니다 -

맨날 네이트 톡을 눈으로만 보다 ,

고민이 있는데 ,

친구한테 말하기도 해서 여기다가 글을 쓰네요 ..

내용이 길어 질수도 있으니 ,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

리플 달아주세요 ..^^

 

제가 정말 나이트 가는 걸 정말 그 누구보다도 싫어했는데요 ..

이래저래 핑계지만 , 어제까지 5일동안 3번을 갔어요 ;

청량리, 천호.. 그리고 신천..

어제도 전혀 나이트 갈 맘이 없다가 ..

친구가 저녁에 동대문가서 옷이나 사러가자길래 ,

갔다가 .. 둘이 필이 꽂혀서 신천에 유명한 나이트를 가게 됬는데요..

제가 많이는 안가봤지만,

그 어떤곳 보다 물이 좋더군요 , (월요일이였는데도..)

그래서 신나게 흔들고 , 부킹도 하고 즐기다가..

한 여자가 부킹을 왔습니다 ..

정말 괜찮더군요 ..

나이는 22살이구 .. 정말 장소가 그래서 그렇지..

나이트하곤 별로 안 어울리는 참한 인상이였습니다..

물론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지만 ,

일단 맘에 들어서 속으로 "잘해보자 !" 맘먹고

작업을 걸었습니다 .

이야기를 할수록 괜찮더군요 ..

내숭이였는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

참하더군요..  

이야기를 계속 하다가 ..

그쪽도 절 괜찮다 하고 ..

그래서 연락처 주고 받고 쫌 있다가  갔습니다..

(연락처 받아도 별 기대를 안했습니다. 연락처받아도 그 다음날엔 다들 잠수타시니깐요.)

그 여자분이 간후에 부킹을 와도 전혀 눈에 안 차서  

담당 웨이터한테도 저 여자랑 잘 되게 도와달라고 부탁도 하고 ..

스테이지에만 나가서 춤추고 시간을 보내다가 ..

너무 답답해서 그냥 그녀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

 

"장소가 나이트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여자 쉽게 생각하는 남자 아니니깐 걱정하지마시고 술이나 한잔하자고.."

 

그랫더니 문자가 오더군요 ..

자기네가 3명인데 .. 자기 혼자만 나가기가 그렇다고 ..

일행한테 말해보고 연락준다고 해서 ..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연락이 안왔습니다 ..

그때 시간이 4시 50분 ..

저는 속으로 "에휴==3 안 나오려나 보네.." 하고,

나이트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 아까워서 친구랑 지하철 첫차를 탈려고,

기달리고 있는데 ..

그녀 연락이 왔습니다..!!

술먹자고 2 대 2로 친구 한명 보낸다고 ..

그래서 좋아서 바로 나이트앞으로 달려와서 2대2로

술마셨는데..

그녀가 말하더군요..

남자친구가 있다고 ..

그리고 남자친구한테도 말하고 나이트 왔다고..

없을꺼라고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

막상 그런소리 들으니깐,

기분이 쫌 않좋더군요..

술먹고 인제 집에 그쪽 여자분들 택시 타서 보내구 ..

우리도 집에 왔습니다 ..

서로 집에 가면서도 연락하면서 왔는데..

직업이 Bar에서 일한다고 한다더군요 ,

평소 같았으면,

남자친구도있고, 술집에서 일하고 하면..

쳐다도 안봤는데..

이번은 정말 다르네요.. ?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있는데..

저 어떻하죠 ??

 

쓸때없는 악플 말고 , 제 고민을 해결해주세요 ㅠ 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