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집을 올리네요. 제가 오늘 갔다온 맛집은 강남역의 블랙 앵거스 입니다. 앵거스비프는 원래 미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육우 품종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마블링이 잘되어 있어서 스테이크 육질로는 아주 그만이라고 합니다. 강남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테헤란로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신호등 바로 앞에 있답니다.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블랙 앵거스의 히스토리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www.blackanguskorea.com 메뉴북입니다. 착하지 못한 사진빨을 용서하시고 봐 주시길... 조명이 더군다나 브라운이라 정말 '퐈'입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제공되는 빵입니다. 빵은 그다지 칭찬할 바는 못되는 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만감이 겹치더군요. 아웃백의 부쉬맨 브래드도 생각이 나고, 어제 시식회의 허니 브래드도 생각이 나고... ㅋㅋㅋ 테이블위의 양념통들을 찍어봤습니다. 나름 귀엽게 생겼죠? 시간이 거의 세시가 다 된터라 사람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 바로 뒤에 한분이 앉아서 맥주를 드시고 계셨고 아부도 없길래 제가 한번 찍어봤습니다. 분위기가 아늑하니 좋습니다. 아주 분주한 시간에 제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여느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번잡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음료는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저는 레몬에이드, 앞에 앉은 분은 오렌지 에이드. 제 앞의 레몬에이드의 레몬 보이시나요? 레몬 반개를 통째로 갈아서 넣었더군요. 아주 속이 탈 정도로 시큼했습니다. 온몸을 떨면서 그 신맛을 만끽했답니다. ㅎㅎㅎ 런치 스페셜에서 앵거스 비프 뉴욕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거기 같이 제공되는 메뉴입니다. 포테이토 스프와 앵거스 스프 둘 중 하나를 고르게 되어 있는데, 저희는 앵거스 스프를 시켰습니다. 일반적인 야채스프 맛인데요, 고기와 버섯이 덩어리로 들어 있는 것이 또다른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릴드 쉬림프 파스타 입니다. 둘다 느끼한 거 아주 아주 잘 먹는 사람들인데다가 블랙앵거스 쉬림프 파스다 걸죽하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해서 이걸 시켰는데, 아까 먹다 남은 빵이랑 너무 잘먹었습니다. 이름값을 하느라 아주 커다란 쉬림프가 6마리 정도 들어 있었던거 같아요. 가격은 18,500원입니다. 부가세 별도입니다, 물론 드디어 스테이크 입니다. 8oz인데 런치 스페셜 가격이 부가세 별도 24,500원입니다. 사이드 디쉬로 매쉬드 고구마를 시켰지요. 이렇게 달랑 고구마와 소스로 나왔습니다. ㅎㅎㅎ 좀 웃기기도 하구요. 어쩌면 그릴 야채가 하나도 없는지... 저는 레어를 외쳤건만 앞에 앉은 분이 고정하시라 그러면서 미디엄 레어로 주문을 했습니다. ㅋㅋ 사진 색상이 선명하지 않은 것이 아주 아쉽네요. 고기 적당하게 잘 익었습니다. 육질도 좋구요. 과연 블랙앵거스 답다 싶네요. 사이드 디쉬 하나 더 고를 수 있어서 양파 튀김을 했습니다. 시즐링이 되어 있어서 다른 드레싱 일체 없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케첩이 그리웠다는... 저는 아직도 좀 촌스러운가 봅니다. 이거 꼭 뭐에 찍어 먹어야 되겠는데 영 찍어 먹을 것이 없어서 아까 남은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ㅋㅋㅋ 저의 식성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한테 밥을 사주는 사람들이 이래서 절 좋아합니다. 돈아깝지 않게 먹어주는 센스... 오늘 저녁은 패스해야만 합니다. T.T 디저트로 쵸코렛 훠지 브라우니가 나왔습니다. 아주 칼로리 만땅으로 채워줍니다, 그려. 서빙해주시는 분이 덧붙여서 원하시면 더 드릴게요 그럽니다. ㅋㅋㅋ 두손 내저으며 no thank you 했습니다. ㅎㅎㅎ 저 요즘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예전같으면 캄솨~ 연발했겠지만요. 좀 아늑한 패밀리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 추천해 드립니다. 오른손 엄지 치켜올리며 추천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듯 해도 스테이크도 나름 괜찮습니다.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지존
오랜만에 맛집을 올리네요.
제가 오늘 갔다온 맛집은 강남역의 블랙 앵거스 입니다.
앵거스비프는 원래 미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육우 품종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마블링이 잘되어 있어서
스테이크 육질로는 아주 그만이라고 합니다.
강남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테헤란로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신호등 바로 앞에 있답니다.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블랙 앵거스의 히스토리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www.blackanguskorea.com
메뉴북입니다.
착하지 못한 사진빨을 용서하시고 봐 주시길...
조명이 더군다나 브라운이라 정말 '퐈'입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제공되는 빵입니다.
빵은 그다지 칭찬할 바는 못되는 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만감이 겹치더군요.
아웃백의 부쉬맨 브래드도 생각이 나고, 어제 시식회의 허니 브래드도 생각이 나고... ㅋㅋㅋ
테이블위의 양념통들을 찍어봤습니다.
나름 귀엽게 생겼죠?
시간이 거의 세시가 다 된터라 사람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 바로 뒤에 한분이 앉아서 맥주를 드시고 계셨고 아부도 없길래 제가 한번 찍어봤습니다.
분위기가 아늑하니 좋습니다.
아주 분주한 시간에 제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여느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번잡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음료는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저는 레몬에이드, 앞에 앉은 분은 오렌지 에이드.
제 앞의 레몬에이드의 레몬 보이시나요?
레몬 반개를 통째로 갈아서 넣었더군요.
아주 속이 탈 정도로 시큼했습니다. 온몸을 떨면서 그 신맛을 만끽했답니다. ㅎㅎㅎ
런치 스페셜에서 앵거스 비프 뉴욕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거기 같이 제공되는 메뉴입니다.
포테이토 스프와 앵거스 스프 둘 중 하나를 고르게 되어 있는데, 저희는 앵거스 스프를 시켰습니다.
일반적인 야채스프 맛인데요, 고기와 버섯이 덩어리로 들어 있는 것이 또다른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릴드 쉬림프 파스타 입니다.
둘다 느끼한 거 아주 아주 잘 먹는 사람들인데다가 블랙앵거스 쉬림프 파스다 걸죽하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해서 이걸 시켰는데, 아까 먹다 남은 빵이랑 너무 잘먹었습니다.
이름값을 하느라 아주 커다란 쉬림프가 6마리 정도 들어 있었던거 같아요.
가격은 18,500원입니다.
부가세 별도입니다, 물론
드디어 스테이크 입니다.
8oz인데 런치 스페셜 가격이 부가세 별도 24,500원입니다.
사이드 디쉬로 매쉬드 고구마를 시켰지요.
이렇게 달랑 고구마와 소스로 나왔습니다.
ㅎㅎㅎ
좀 웃기기도 하구요.
어쩌면 그릴 야채가 하나도 없는지...
저는 레어를 외쳤건만 앞에 앉은 분이 고정하시라 그러면서 미디엄 레어로 주문을 했습니다. ㅋㅋ
사진 색상이 선명하지 않은 것이 아주 아쉽네요.
고기 적당하게 잘 익었습니다.
육질도 좋구요.
과연 블랙앵거스 답다 싶네요.
사이드 디쉬 하나 더 고를 수 있어서 양파 튀김을 했습니다.
시즐링이 되어 있어서 다른 드레싱 일체 없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케첩이 그리웠다는...
저는 아직도 좀 촌스러운가 봅니다.
이거 꼭 뭐에 찍어 먹어야 되겠는데 영 찍어 먹을 것이 없어서 아까 남은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ㅋㅋㅋ
저의 식성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한테 밥을 사주는 사람들이 이래서 절 좋아합니다.
돈아깝지 않게 먹어주는 센스...
오늘 저녁은 패스해야만 합니다. T.T
디저트로 쵸코렛 훠지 브라우니가 나왔습니다.
아주 칼로리 만땅으로 채워줍니다, 그려.
서빙해주시는 분이 덧붙여서 원하시면 더 드릴게요 그럽니다. ㅋㅋㅋ
두손 내저으며 no thank you 했습니다. ㅎㅎㅎ
저 요즘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예전같으면 캄솨~ 연발했겠지만요.
좀 아늑한 패밀리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 추천해 드립니다.
오른손 엄지 치켜올리며 추천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듯 해도 스테이크도 나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