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에 종종 글을 올렸는데... 네이트 바뀐후로는 리플만 종종 달기만 했습니다. 결혼한지 딱 1년하고 한달입니다. 아이는 이제 5개월 접어들구요.. 우린 맞벌이라 결혼후 가정살림살이는 너나 할것 없이 알아서 나눠서 합니다.. 아니? 솔직히 남편이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 남편한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아이를 낳고 난뒤 우리신랑 육아까지 척척 잘 맡아서 도와줍니다.. 직장관계로 아이는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있지만 퇴근후 꼬박꼬박 제가 데리러 갑니다. 아이보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라고 하죠? 항상 3개월 출산휴가 기간에 아이보느라 고생했다고.. 가정살림은 신랑이 다 해줍니다. 제가 산후조리를 잘 못해서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많이 아프거든요.. 거기다 5개월된 아이라 안고 있음 어깨랑 허리랑 무지하게 아픕니다. 그래서 보자기 띠로 항상 아이를 업어야 됩니다. 쉬는 토요일 이었습니다. (신랑은 격주로 쉽니다. 전 5일근무하거든요) 혀노 : 여보~! 오늘 어머님 , 아버님 모시고 점심먹으면 안될까? 준비는 내가 다 할게.. 당신은 요셉(아들이름)이만 안고 있어요 마눌 : 싫어요.. 자기가 아들 안아요... 맨날 당신은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오면 살림살고 난 당신보다 더 쉬운 일을 하는데 아이만 보고 있으니 미안해서 오늘은 제가 준비할게요. 혀노 : 아니야 내가할게. 솔직히 내가 당신보다 더 잘하쟎아.. 그러니까 당신은 아이만 봐... 마눌 : 자기야 내가 아들 업고 내가 준비할테니까 오늘은 당신이 푹 쉬어요.. 살림이 뭐가 좋은지 서로 하겠다고 티격태격 합니다. 혀노 : 여보~! 알았어 그럼 오늘은 내가 아이를 업을게 당신이 준비해 담에는 내가 할테니까.. 오늘만 당신이 수고해요 그러면서 혼자서 아이를 딱 업고 나옵니다. 혀노 : 쨔잔~!! 마눌아 .. 나 잘 업었지?? ㅎㅎㅎ 나 밖에좀 나갔다 올게 마눌 : 자기야 어딜 나가요? 엄마가 아닌 아빠가 애를 업고 나가면 챙피하쟎아요 혀노 : 하하 뭐 어때? 보기 좋구만, 그리고 애기 업으니까 너무 편해.. 종종 이렇게 업어야 겠어.. 요셉아~!! 아빠랑 밖에 나가장... 참고로 보자기띠가 밝은 파란색이라 아이를 업으면 눈에 확 띠게 됩니다.. 아파트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왠만하게 소문꺼리 생기면 금방 퍼지게 돼거든요 그래서 밖에 안나갔음 하는데.. 밖에를 나간다고 하네요.. 혀노 : 여보~! 그럼 고생하고 있어.. 그리고 이따 저녁때 봐..내가 많이 사랑해줄게~!! (아이를 업고 나간 신랑의 뒷모습 키 182cm에 조그만한 아이가등에 찰싹 붙어 있으니 이거 고목나무에 완전 매미가 붙어 있는거 같어....웃기도 했습니다.) 우리부부는 잠은 따로 자고 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잘 잘때도 있지만 꼭 한두번 깨서 먹어야 되고... 또..자다가 몸을 뒤척이기도 해서 신랑 잠을 못자면 일하는데 지장이 있어서요. 그래서 제가 아이를 데리고 잠을 자는데.. 항상 피곤합니다.. 신랑앞에서 너무 피곤해.. 이런말 할때마다 우리신랑 혀노씨가 하는말 여보 피곤할때는 사랑을 하면 피곤이 풀린데... 오늘밤에 사랑해 해줄게.. 그러면서 우린 주말밤마다 사랑을 나눕니다.. ㅎㅎㅎ 정말 피곤히 쫘악 풀립니다. 신랑회사 힘든일을 많이 하는데도 힘들다는 표하나 내지않고 집에서는 살림살이 다 해주고 친구들?? 만나러 가지 않습니다.. 연락만 꼬박꼬박 잘하고 있습니다.' 설사 친구들을 만나고 회식을 하더라도 아이를 보고 있을 고생하는 마누라가 생각나서 얼른 들어오곤 합니다. 정말 결혼 1년 변할때도 됐겠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 신랑이 부럽고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 합니다. 내가 더 잘해야 되지만 많이 부족해서... 부모님께 정말 잘하고 싶어 전화는 하루에 두세번씩 꼬박꼬박 안 빠지고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저 정말 애기 업은 우리신랑 담에는 애기를 못 업게 해야 겠어요 집안 살림이나 애기랑 놀아주고 안아주는것도 어딘데 애기까지 업게하면... 저 욕얻어 먹겠죠??/
애기업은 남편~!!
신방에 종종 글을 올렸는데... 네이트 바뀐후로는 리플만 종종 달기만 했습니다.
결혼한지 딱 1년하고 한달입니다. 아이는 이제 5개월 접어들구요..
우린 맞벌이라 결혼후 가정살림살이는 너나 할것 없이 알아서 나눠서 합니다.. 아니? 솔직히 남편이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 남편한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아이를 낳고 난뒤 우리신랑 육아까지 척척 잘 맡아서 도와줍니다..
직장관계로 아이는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있지만 퇴근후 꼬박꼬박 제가 데리러 갑니다.
아이보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라고 하죠?
항상 3개월 출산휴가 기간에 아이보느라 고생했다고.. 가정살림은 신랑이 다 해줍니다.
제가 산후조리를 잘 못해서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많이 아프거든요..
거기다 5개월된 아이라 안고 있음 어깨랑 허리랑 무지하게 아픕니다.
그래서 보자기 띠로 항상 아이를 업어야 됩니다.
쉬는 토요일 이었습니다. (신랑은 격주로 쉽니다. 전 5일근무하거든요)
혀노 : 여보~! 오늘 어머님 , 아버님 모시고 점심먹으면 안될까?
준비는 내가 다 할게.. 당신은 요셉(아들이름)이만 안고 있어요
마눌 : 싫어요.. 자기가 아들 안아요... 맨날 당신은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오면 살림살고
난 당신보다 더 쉬운 일을 하는데 아이만 보고 있으니 미안해서
오늘은 제가 준비할게요.
혀노 : 아니야 내가할게. 솔직히 내가 당신보다 더 잘하쟎아.. 그러니까 당신은 아이만 봐...
마눌 : 자기야 내가 아들 업고 내가 준비할테니까 오늘은 당신이 푹 쉬어요..
살림이 뭐가 좋은지 서로 하겠다고 티격태격 합니다.
혀노 : 여보~! 알았어 그럼 오늘은 내가 아이를 업을게 당신이 준비해
담에는 내가 할테니까.. 오늘만 당신이 수고해요
그러면서 혼자서 아이를 딱 업고 나옵니다.
혀노 : 쨔잔~!! 마눌아 .. 나 잘 업었지?? ㅎㅎㅎ 나 밖에좀 나갔다 올게
마눌 : 자기야 어딜 나가요? 엄마가 아닌 아빠가 애를 업고 나가면 챙피하쟎아요
혀노 : 하하 뭐 어때? 보기 좋구만, 그리고 애기 업으니까 너무 편해..
종종 이렇게 업어야 겠어.. 요셉아~!! 아빠랑 밖에 나가장...
참고로 보자기띠가 밝은 파란색이라 아이를 업으면 눈에 확 띠게 됩니다..
아파트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왠만하게 소문꺼리 생기면 금방 퍼지게 돼거든요
그래서 밖에 안나갔음 하는데.. 밖에를 나간다고 하네요..
혀노 : 여보~! 그럼 고생하고 있어..
그리고 이따 저녁때 봐..내가 많이 사랑해줄게~!!
(아이를 업고 나간 신랑의 뒷모습 키 182cm에 조그만한 아이가등에 찰싹 붙어 있으니
이거 고목나무에 완전 매미가 붙어 있는거 같어....웃기도 했습니다.)
우리부부는 잠은 따로 자고 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잘 잘때도 있지만 꼭 한두번 깨서 먹어야 되고... 또..자다가 몸을 뒤척이기도 해서 신랑 잠을 못자면 일하는데 지장이 있어서요.
그래서 제가 아이를 데리고 잠을 자는데.. 항상 피곤합니다.. 신랑앞에서 너무 피곤해..
이런말 할때마다
우리신랑 혀노씨가 하는말
여보 피곤할때는 사랑을 하면 피곤이 풀린데... 오늘밤에 사랑해 해줄게..
그러면서 우린 주말밤마다 사랑을 나눕니다.. ㅎㅎㅎ 정말 피곤히 쫘악 풀립니다.
신랑회사 힘든일을 많이 하는데도 힘들다는 표하나 내지않고 집에서는 살림살이 다 해주고
친구들?? 만나러 가지 않습니다.. 연락만 꼬박꼬박 잘하고 있습니다.'
설사 친구들을 만나고 회식을 하더라도 아이를 보고 있을 고생하는 마누라가 생각나서
얼른 들어오곤 합니다.
정말 결혼 1년 변할때도 됐겠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 신랑이 부럽고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 합니다.
내가 더 잘해야 되지만 많이 부족해서... 부모님께 정말 잘하고 싶어
전화는 하루에 두세번씩 꼬박꼬박 안 빠지고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저 정말 애기 업은 우리신랑 담에는 애기를 못 업게 해야 겠어요
집안 살림이나 애기랑 놀아주고 안아주는것도 어딘데
애기까지 업게하면... 저 욕얻어 먹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