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내 주위에는 알 수 없는 물음표 하나가 멤돌고 있습니다. 서로를 알게된지 1년이 다 되었음에도 도무지 알 수 없는 그의 마음은... 물음표가 되어 내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나에게 이런 감정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지금... 나 혼자만의 사랑인것만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놓치고 싶지는 않은데 그는.... 내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듯 합니다. 그가 나와 사귀기 시작한건 작년 9월이었습니다. 볼링을 쳐서 그가 4게임 합산 860점이 되면 소원들어주기를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4게임을 215점 이상을 쳐야만 가능한 내기였습니다. 그의 스코어로 볼 때 그는 4게임 합산 845점이 최고였고 그 게임외면 830을 넘은 이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첫게임 151, 두번째게임 197을 침으로써 3번째 4번째 게임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갑지가 278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힘들게 힘들게 마지막게임을 234로 장식.. 끝내 860점을 받았고, 그래서 그가 말한 소원은 사귀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볼링장 사람들에게는 비밀.. (제가 볼링장에서 사귀다가 헤어진 사람이 있었기에 비밀로 하는 건 저도 바라던 바였고.. 그의 말을 빌리자면 볼링장은 말많은 곳이라서 입담이 심하다는 이유에서 비밀리에 부쳤습니다.) 그런데 사귀기 전에는 영화보러가자는 둥 술마시러 가자는 둥 양평으로 놀러가자는 둥 곧잘 데이트 신청을 해왔는데 사귀고 난 후부터는 볼링에 미쳐 신경도 안씁니다. 가끔 얼굴 한번 보고 전화한번 하는게 고작인 우리사이... 그에 지쳐서 11월 중순경에 결별 선언을 했는데..(불행이두 문자로...)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화가나서 전화를 해봤는데, 안 받더군여... 그 후 일주일간 음악 메세지 보내구 가끔 문자를 보내봤지만 아무 연락이 없어서... 힘들어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4개월이 지난 3월의 어느날... 모르는 번호가 찍혔습니다. 전화를 해봐도 받지않구... 그런데 또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그였습니다.... 그날 만날 것을 약속하고 볼링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안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 그런데 헤어진 것 같다고..... 왠지 찝찝하게 여겨져 그냥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날 저녁 전화가 왔더군요.. 만나기로 하고 나왔는데, 그는 마치 바빠서 못만났던 오랜 연인을 대하듯 태연하게 말을 건내더군요.. 그래서 다시 만나게 된 우리.. 그는 너무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툭하면 저의 신경을 자극했지여... "오늘은 어느 여자를 꼬셔볼까.." "요즘엔 밖에 나가기도 귀찮아 여자들이 날 너무 못살게 굴어서.." "요즘 잠을 통 못잔다니까.. 꿈속에서까지 못살게 구니.." "오늘은 강남걸이나 만나서 영화나 봐야겠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그를 단념하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가 사귀는 걸 모르는 나의 측근... "언니 그 아저씨랑 연락해여? 그 아저씨 다른언니한테 전화해서 맨날 영화보러 가자구 귀찮게 한다던데" 그랑 다시 만나는 걸 모르는 아는 동생은 늘 그의 얘기로 내 신경을 자극합니다.. 그런데 비밀로한 우리 사이를 그 사람 측근 중 아는 사람도 있는 듯 싶습니다. 그 사람 측근 중 한명이 우리가 다시 만나기 전 저보고 "바보야.." 라구 하더군여... (이 사람은 우리가 사귀기 전부터 둘이 엮어주려고 많이 애썼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고 얼마 안지나 "요즘 재미 좋아?" 하고 물어오는게... 아는 눈치더라구여... 또 다른 한 사람은 제가 그 사람 측근 중 한명이랑 붙어서 다정히(?) 얘기하고 있는데.. 둘이 떨어지라며 그러더군여.. " 얘 남자친구.... 인상 드러워...--;;;" 그리고 얼마전에는 제가 "결혼 준비중이예여..." 그러니까... 그러더군여.. "누군지 널 데려가는 사람...... 불쌍하다..." 이때 시선이 그 사람을 향해 있더군여..... 그리고 그 사람은 결혼할 맘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더라구여... 자기는 여자가 운이 없어서 여자가 꼬일 팔자가 아니라구여.... (그는 저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크게 상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음..... 그런 말을 하더라구여...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바로 다른 사람 만나는 여자 얘기를 하는데.. 그가 그러더라구여.. "내가 그런 여자 한두번 만나보냐...) 그 사람 마음을 알 길이 없어여.... 그런데 질투는 또 얼마나 많은지... 옆에서 제가 문자보내는데 그 사람이 남자면 못보내게 방해하구... 누구한테 보내는지 확인해보려구 하고... 텔레비젼을 보며 남자연예인을 보고 좋아하면 채널 돌리고.. 그래서 제가 삐져있으면 그때서야 다시 돌려놓고... 전화해서 친구만난다면 언넘만나러 가냐구 물어보고... 전화할 때 바로 안 받으면 뭐하냐고 안받냐며.. 사람 오해하고..... 확실하게 제게 믿음을 주지 않은 그... 그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아!! 며칠전 저의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일 그만두고 간병으로 나섰는데... 그 때 그에게 전화가 와서 그도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와 헤어지는게 현명한 듯 싶어.. 그의 연락을 피하리라 마음먹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평소 1주일에 한번 연락하는게 고작인 그였는데.. 그 전날 통화했음에도 다음날 또 하더라구여... 그런데... 안받았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계속 전화를 하더라구여... 일하면서도 회사에서도 가끔 하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5일만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를 외면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데 화를 낼 줄 알았던 그가 뜻밖에도 그러더라구여... 무슨일 생길 줄 알았다고.... 관심이 있는 듯 하면서도 없는 것 같은 이 사람의 마음을 가르쳐주세여.....
알 수 없는 물음표 하나!!!
언제부턴가 내 주위에는 알 수 없는 물음표 하나가 멤돌고 있습니다.
서로를 알게된지 1년이 다 되었음에도 도무지 알 수 없는 그의 마음은...
물음표가 되어 내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나에게 이런 감정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지금... 나 혼자만의 사랑인것만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놓치고 싶지는 않은데 그는.... 내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듯 합니다.
그가 나와 사귀기 시작한건 작년 9월이었습니다.
볼링을 쳐서 그가 4게임 합산 860점이 되면 소원들어주기를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4게임을 215점 이상을 쳐야만 가능한 내기였습니다. 그의 스코어로 볼 때
그는 4게임 합산 845점이 최고였고 그 게임외면 830을 넘은 이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첫게임 151, 두번째게임 197을 침으로써 3번째 4번째 게임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갑지가 278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힘들게 힘들게 마지막게임을 234로 장식..
끝내 860점을 받았고, 그래서 그가 말한 소원은 사귀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볼링장 사람들에게는 비밀..
(제가 볼링장에서 사귀다가 헤어진 사람이 있었기에 비밀로 하는 건 저도 바라던 바였고.. 그의 말을 빌리자면 볼링장은 말많은 곳이라서 입담이 심하다는 이유에서 비밀리에 부쳤습니다.)
그런데 사귀기 전에는 영화보러가자는 둥 술마시러 가자는 둥 양평으로 놀러가자는 둥
곧잘 데이트 신청을 해왔는데 사귀고 난 후부터는 볼링에 미쳐 신경도 안씁니다.
가끔 얼굴 한번 보고 전화한번 하는게 고작인 우리사이...
그에 지쳐서 11월 중순경에 결별 선언을 했는데..(불행이두 문자로...)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화가나서 전화를 해봤는데, 안 받더군여...
그 후 일주일간 음악 메세지 보내구 가끔 문자를 보내봤지만 아무 연락이 없어서...
힘들어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4개월이 지난 3월의 어느날... 모르는 번호가 찍혔습니다. 전화를 해봐도 받지않구...
그런데 또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그였습니다....
그날 만날 것을 약속하고 볼링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안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 그런데 헤어진 것 같다고.....
왠지 찝찝하게 여겨져 그냥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날 저녁 전화가 왔더군요..
만나기로 하고 나왔는데, 그는 마치 바빠서 못만났던 오랜 연인을 대하듯 태연하게 말을 건내더군요..
그래서 다시 만나게 된 우리.. 그는 너무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툭하면 저의 신경을 자극했지여...
"오늘은 어느 여자를 꼬셔볼까.." "요즘엔 밖에 나가기도 귀찮아 여자들이 날 너무 못살게 굴어서.."
"요즘 잠을 통 못잔다니까.. 꿈속에서까지 못살게 구니.." "오늘은 강남걸이나 만나서 영화나 봐야겠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그를 단념하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가 사귀는 걸 모르는 나의 측근...
"언니 그 아저씨랑 연락해여? 그 아저씨 다른언니한테 전화해서 맨날 영화보러 가자구 귀찮게 한다던데"
그랑 다시 만나는 걸 모르는 아는 동생은 늘 그의 얘기로 내 신경을 자극합니다..
그런데 비밀로한 우리 사이를 그 사람 측근 중 아는 사람도 있는 듯 싶습니다.
그 사람 측근 중 한명이 우리가 다시 만나기 전 저보고 "바보야.." 라구 하더군여...
(이 사람은 우리가 사귀기 전부터 둘이 엮어주려고 많이 애썼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고 얼마 안지나 "요즘 재미 좋아?" 하고 물어오는게... 아는 눈치더라구여...
또 다른 한 사람은 제가 그 사람 측근 중 한명이랑 붙어서 다정히(?) 얘기하고 있는데..
둘이 떨어지라며 그러더군여.. " 얘 남자친구.... 인상 드러워...--;;;"
그리고 얼마전에는 제가 "결혼 준비중이예여..." 그러니까... 그러더군여..
"누군지 널 데려가는 사람...... 불쌍하다..." 이때 시선이 그 사람을 향해 있더군여.....
그리고 그 사람은 결혼할 맘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더라구여... 자기는 여자가 운이 없어서 여자가 꼬일 팔자가 아니라구여....
(그는 저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크게 상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음..... 그런 말을 하더라구여...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바로 다른 사람 만나는 여자 얘기를 하는데.. 그가 그러더라구여.. "내가 그런 여자 한두번 만나보냐...)
그 사람 마음을 알 길이 없어여....
그런데 질투는 또 얼마나 많은지... 옆에서 제가 문자보내는데 그 사람이 남자면 못보내게 방해하구...
누구한테 보내는지 확인해보려구 하고... 텔레비젼을 보며 남자연예인을 보고 좋아하면 채널 돌리고..
그래서 제가 삐져있으면 그때서야 다시 돌려놓고...
전화해서 친구만난다면 언넘만나러 가냐구 물어보고...
전화할 때 바로 안 받으면 뭐하냐고 안받냐며.. 사람 오해하고.....
확실하게 제게 믿음을 주지 않은 그... 그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아!! 며칠전 저의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일 그만두고 간병으로 나섰는데... 그 때 그에게 전화가 와서 그도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와 헤어지는게 현명한 듯 싶어.. 그의 연락을 피하리라 마음먹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평소 1주일에 한번 연락하는게 고작인 그였는데.. 그 전날 통화했음에도 다음날 또 하더라구여...
그런데... 안받았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계속 전화를 하더라구여... 일하면서도 회사에서도 가끔 하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5일만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를 외면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데 화를 낼 줄 알았던 그가 뜻밖에도 그러더라구여... 무슨일 생길 줄 알았다고....
관심이 있는 듯 하면서도 없는 것 같은 이 사람의 마음을 가르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