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남자에게 계속 끌립니다.

뭉개구름2007.06.07
조회79,145

글올린지 한참이 지났는데 톡이 되어있네요

정말 고민이라 올린글인데 장난이니 뭐니 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

왜 그런거 있자나요 쥐푸라기잡는심정... 어디 하소연할곳이 저에겐 없엇습니다.

제가 본래 활발하고 장난끼가 많아서 하앍< 이렇게 올린거에요.

많은 분들 충고 감사하구요.

저는 지금 동성을 잊고 이제 한 여자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위로덕분인지 주위 도움인지 몰라도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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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소연할곳없고 그나마 친한친구에게 고민을 나누다가 귀싸대기 맞고

집에와서 몇글자 끄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살남자입니다.

신체건강하고 한때는 치마입은 여성만보면 환장을 하고들이대던놈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몇달간 참 이상합니다.

동생친구인데 짜식 녀석이 참 귀엽드랫죠.. 가끔만나서 동생이랑 동생친구랑 남자셋이서

술한잔하고 자주 놀수 있는 시간이 많앗어요. 그러다 보니 이뇨속 저희집에와서 자는데

입술이...상당히 섹쉬하드랩죠.. 하앍.. 그때 전 생각했어요. 내가 너무 굶었구나..

머슴아 입술에 눈뒤집이고 ㅡ.ㅠ ~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답니다.

하루는 대중목욕탕에 갓지요.  그런데 !!!!!!!!!!!!  다같이 옷을 벗고 제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왜 그런지 몰라도 동생친구녀석만 보면 설레고 왠지 남자아닌

다른 이성을 보는듯한 그런 감정이 새록새록 (표현머같네;) -_-; 암튼 점점 제 마음을

추스리기 어려워질 정도로 되었답니다.

 

저 왜그런거죠? 여자친구 1년넘게 안생겨서 그런거에요?

아님 제가 동성애를 하고 있는건가요?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동생친구말고 여자분봐도 아직도 환장하는데 아 그뇨속만 보면 미칩니다.

 

여러분들 악플보자고 제가 글올리는게 아니랍니다.

저 곧휴에 털나고 이런경험 첨이에요. 이런 제 자신도 믿겨지지않고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군대에서도 이러지 않앗는데 제길 ㅠㅠ

 

많은 조언부탁해요. 이 위기를 탈출해나갈... 그리고 기왕이면

여자친구도 좀 소개시켜주세요. 남자한테 눈이 안가게요 ㅠㅠ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