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톡을 적게 될줄이야... 여기에 올라오는 글의 대부분이 이성친구와의 여러가지 썸씽들이죠... 저도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우선 제 소개를 드리죠, 저는 올해 빠른 85 소띠 예비역 3개월차입니다.. 초중고 모두 남녀공학으로 우수한성적으로 졸업했지만, 대2년제 졸업하고 군제대할때까지 여자라고는 거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모르고 살아왔다기 보다는 운이 없어서 한번도 못사겨봤어요.) 매일 짝사랑만하다, 고백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군 전역하고 3주좀 지나서 친구가 소개팅을 시켜줘라 스무살 꽃다운 대2년의 한 여학생을 만나게 됬습니다.. 뭐 남들보다 통통하고, 평균적인 외모, 그리고 털털한성격 어느 하나 제 높은 눈에 차지는 않았지만, 좋은 애 였고, 다시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여러번 만나다 5일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뭐 순전히 그때 느꼈던 호감하나로 사귀었고 이제 두달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말다툼한번 없이 잘해가구있습니다.. 그녀는 일기 쓰는걸 좋아합니다. 저 역시 그녀가 싸이 다이어리에 남겨놓은 일기를 읽는걸 좋아하구요. 어느날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예전 일기를 보고 싶어서요. 우선 옛날 일기부터 찬찬히 읽었습니다. 헤어진 전남친 얘기들로 보이는게 몇개 있어서, 뭐랄까.. 이상한 기분이 들어 클릭해 봤습니다.. 일년전 일기였습니다. 그리움에 사무치는 필체, 그녀의 슬픔과 맘고생이 보이는 듯해서 가슴이 좀 아프더군요.. 그리고 제가 군대 말년시절 헤어진 또다른 남친(의외로 많이 사겼더군요-0-) 서로 사이 좋아보이더군요...질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 저는 소심한 A형입니다. 겉으로는 마음넓은척 해왔지만.. 누구보다 소심합니다. 그놈들이 질투납니다. 물론 추억없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저에게도 물론 철모를 어릴때지만, 애틋해본적 여러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놈들 너무 질투납니다. 이기심일까요? 그녀는 제가 처음이랬습니다. 하지만, 왠지 거짓말일거 같다는 나쁜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방에 저혼자만 들어왔을리가 없다는 기분나쁜 의심까지 하게 됩니다. 아 저에게 욕을 해주세요. 그렇게 착한 여자에게,... 저밖에 모른다고 예쁜눈 마주치며 얘기해주는 그 여자한테 무엇하나 아쉬울거 없는 그녀에게.. 저는 정말 못된놈입니다. 저는 정말 못된놈인가 봅니다..
여자친구의 일기장,, 이 불가사의한 기분은 뭐죠?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톡을 적게 될줄이야...
여기에 올라오는 글의 대부분이 이성친구와의 여러가지 썸씽들이죠...
저도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우선 제 소개를 드리죠, 저는 올해 빠른 85 소띠 예비역 3개월차입니다..
초중고 모두 남녀공학으로 우수한성적으로 졸업했지만, 대2년제 졸업하고
군제대할때까지 여자라고는 거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모르고 살아왔다기 보다는 운이 없어서 한번도 못사겨봤어요.)
매일 짝사랑만하다, 고백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군 전역하고 3주좀 지나서
친구가 소개팅을 시켜줘라 스무살 꽃다운 대2년의 한 여학생을 만나게 됬습니다..
뭐 남들보다 통통하고, 평균적인 외모, 그리고 털털한성격
어느 하나 제 높은 눈에 차지는 않았지만, 좋은 애 였고, 다시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여러번 만나다 5일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뭐 순전히 그때 느꼈던 호감하나로 사귀었고
이제 두달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말다툼한번 없이 잘해가구있습니다..
그녀는 일기 쓰는걸 좋아합니다.
저 역시 그녀가 싸이 다이어리에 남겨놓은 일기를 읽는걸 좋아하구요.
어느날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예전 일기를 보고 싶어서요.
우선 옛날 일기부터 찬찬히 읽었습니다.
헤어진 전남친 얘기들로 보이는게 몇개 있어서, 뭐랄까.. 이상한 기분이 들어
클릭해 봤습니다.. 일년전 일기였습니다.
그리움에 사무치는 필체, 그녀의 슬픔과 맘고생이 보이는 듯해서 가슴이 좀 아프더군요..
그리고 제가 군대 말년시절 헤어진 또다른 남친(의외로 많이 사겼더군요-0-)
서로 사이 좋아보이더군요...질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 저는 소심한 A형입니다. 겉으로는 마음넓은척 해왔지만..
누구보다 소심합니다. 그놈들이 질투납니다. 물론 추억없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저에게도 물론 철모를 어릴때지만, 애틋해본적 여러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놈들 너무 질투납니다. 이기심일까요? 그녀는 제가 처음이랬습니다.
하지만, 왠지 거짓말일거 같다는 나쁜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방에 저혼자만 들어왔을리가 없다는
기분나쁜 의심까지 하게 됩니다. 아 저에게 욕을 해주세요.
그렇게 착한 여자에게,... 저밖에 모른다고 예쁜눈 마주치며 얘기해주는 그 여자한테
무엇하나 아쉬울거 없는 그녀에게.. 저는 정말 못된놈입니다.
저는 정말 못된놈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