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할머니를 두고 바람을 피신후 '사내가 그럴수도 있지. 여자 한두번 만난거가지고..' 라고 하시고, 다방여자랑 바람나고 사업 망하셔서 가족 버리고 도망가신후 그때부터 여태까지 할머니와 떨어져서 사십니다. 서류상으로 이혼을 안해 말만 부부지, 실제론 남남이나 다름없는거죠..
저희집에 계실때도 늘 주변사람들에게 저희 부모님 욕을 얼마나 하셨는지 동네 사람들이 저희 엄마 아빠를 전부 싫어할 정도였습니다. 노인네 집에 데려다가 돈한푼안주고 밥굶기면서 일만 시켜 부려먹는다고.. 근데 저희 부모님 그런분 아니거든요.. 솔직히 바쁘셔서 식사 끼니때마다 일일히 챙겨드리지 못하고, 그때는 집안사정도 워낙 어려워서 할아버지께 용돈 넉넉히 못드린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온 동네사람들한테 욕먹고 되먹지 못한 자식들 취급받을 정도로 경우없는 짓을 하는건 본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랬죠. 저는 어린맘에 할아버지가 제 막내 남동생과 저를 차별대우하시는것부터 서운해서 그때부터 할아버지를 싫어했습니다...
할아버지를 이런점 저런점을 싫어하다보니 이젠 모든게 싫습니다..
이제는 할아버지 얼굴 마주 보는것조차 싫어요 .. ㅠ_ㅠ
화장실을 이용하시고 물을 안내리신다던지.. 화장실 사용하시고 손도안닦으시고..ㅠ 세수하실때는 물이 온 사방팔방으로 튑니다.. 게다가 세면대에 가래는 왜그렇게 뱉으시는지;; 어쩔땐 거울에 묻어있습니다;;
식사하시고 앉아서 거의 하루종일 티비를 보시는데요.. 계속 앉아선 "꺼억~ 꺼억~"소리가 멈추질 않습니다;;.. 엄마말씀으론 평생을 저러셨다네요.. 게다가 몸에선 냄새도 심합니다..ㅠ_ㅠ..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면 정말 기절할거같아요;;..
말씀을 드리고 안그러시면 안되냐고 부탁을 해도 절대 바꾸는일 없으십니다..ㅠㅠ
"사내" 라고.. 고집도 꽤나 세십니다;;
정말 써놓고보니 사소한게 다 싫으네요;;
게다가 식사를 꼭 매일 정시에 정량으로 세끼 챙겨드려야 드십니다..
부엌에는 식사를 하실때만 들어가는거죠;; 엄마 아빠 바쁘셔서 집에 늦게 오시는날에.. 저는 학원에 있구요.. 그런날엔 어김없이 저한테 전화하십니다.. 와서 밥좀 차리라고;;..
할아버지때문에 힘듭니다..
이 게시판에 맞는 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땅히 쓸만한 곳이 없어서 적어볼게요..
요즘 할아버지때문에 고민인 20살 재수생입니다.
저희 엄마는 옛날부터 외할아버지를 모셨거든요.
그러니까 결혼하고 1년후에 저 태어나고 부터 오늘까지 20년이요;;
저는 태어나자마자 할아버지하고 쭉 여태껏 같이 살아온셈이구요..
저는 솔직히 할아버지를 좋아하지않습니다.. 싫어한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옛날에 할머니를 두고 바람을 피신후 '사내가 그럴수도 있지. 여자 한두번 만난거가지고..' 라고 하시고, 다방여자랑 바람나고 사업 망하셔서 가족 버리고 도망가신후 그때부터 여태까지 할머니와 떨어져서 사십니다. 서류상으로 이혼을 안해 말만 부부지, 실제론 남남이나 다름없는거죠..
저희집에 계실때도 늘 주변사람들에게 저희 부모님 욕을 얼마나 하셨는지 동네 사람들이 저희 엄마 아빠를 전부 싫어할 정도였습니다. 노인네 집에 데려다가 돈한푼안주고 밥굶기면서 일만 시켜 부려먹는다고.. 근데 저희 부모님 그런분 아니거든요.. 솔직히 바쁘셔서 식사 끼니때마다 일일히 챙겨드리지 못하고, 그때는 집안사정도 워낙 어려워서 할아버지께 용돈 넉넉히 못드린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온 동네사람들한테 욕먹고 되먹지 못한 자식들 취급받을 정도로 경우없는 짓을 하는건 본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랬죠. 저는 어린맘에 할아버지가 제 막내 남동생과 저를 차별대우하시는것부터 서운해서 그때부터 할아버지를 싫어했습니다...
할아버지를 이런점 저런점을 싫어하다보니 이젠 모든게 싫습니다..
이제는 할아버지 얼굴 마주 보는것조차 싫어요 .. ㅠ_ㅠ
화장실을 이용하시고 물을 안내리신다던지.. 화장실 사용하시고 손도안닦으시고..ㅠ 세수하실때는 물이 온 사방팔방으로 튑니다.. 게다가 세면대에 가래는 왜그렇게 뱉으시는지;; 어쩔땐 거울에 묻어있습니다;;
식사하시고 앉아서 거의 하루종일 티비를 보시는데요.. 계속 앉아선 "꺼억~ 꺼억~"소리가 멈추질 않습니다;;.. 엄마말씀으론 평생을 저러셨다네요.. 게다가 몸에선 냄새도 심합니다..ㅠ_ㅠ..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면 정말 기절할거같아요;;..
말씀을 드리고 안그러시면 안되냐고 부탁을 해도 절대 바꾸는일 없으십니다..ㅠㅠ
"사내" 라고.. 고집도 꽤나 세십니다;;
정말 써놓고보니 사소한게 다 싫으네요;;
게다가 식사를 꼭 매일 정시에 정량으로 세끼 챙겨드려야 드십니다..
부엌에는 식사를 하실때만 들어가는거죠;; 엄마 아빠 바쁘셔서 집에 늦게 오시는날에.. 저는 학원에 있구요.. 그런날엔 어김없이 저한테 전화하십니다.. 와서 밥좀 차리라고;;..
학원에있어서 힘들다고하면 그래도 와서 차리랍니다;; 그거 얼마나 걸린다고 그러냐고..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요즘애들은 어른을 공경할줄 모른다는둥 .. ㅠ_ㅠ..
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든? 하고 화내십니다;;
그래서 또 집에 들렸다가 다시 학원가고.. 한 두번이 아닙니다;
동생도 저도 똑같이 학원에 공부하고 있는건데.. ㅠ_ㅠ 왜 저만 가지고 그러시는지..;;
힘듭니다.. ㅠㅠ 갈수록 할아버지의 모든게 싫어지기만 하고..
좋은점은 하나도 보이질않아요 ..
요즘은 할아버지 적당히 드린다고 드리는것 같은데..
저희 친할아버지 저희집에 오셨을때 대놓고 돈좀달라고 하신적도 있어요..ㅠㅠ
그때 엄마 표정은;;.. 아빠한테도 늘 너무 미안해하시고..ㅠㅠ
그렇다고 다른 식구들한테.. 저 대학 가고 졸업할때 까지만이라도 좀 모셔달라고
부탁안해본거아닙니다;; 다들 싫다고하더군요..ㅠㅠ
할아버지 생활비며 뭐하나 주는것도 없으면서.. 그냥 무조건 싫답니다..ㅠㅠ
왜 저희엄마만 할아버지 그 긴 세월동안 혼자 그렇게 모셔야한답니까..ㅠㅠ
나쁜생각인건 알지만.. 솔직히 제생각은 그렇습니다..ㅠ_ㅠ
어떻게 할아버지 저런 안좋은 습관이라도 바꿀방법이 도저히 없는건가요?
정말 함께 살아보지않으면 모릅니다 ..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