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친구랑도 잠자리를갖어?

글쓴이2007.06.08
조회948

제목처럼...전 그사람에게 이런말을 내뱉었습니다.

 

 

 

이말이 왜나왔는지 말씀드리고자 글을올려봅니다.

 

이사람과 저는 친구에서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입니다.

 

총 2번사겼는데요. 처음엔 고등학교때 그리고 2번째는

 

22살 여름에 만나게되었습니다.

 

군인이였어요. 그땐 제눈에뭐가 씌었는지 모르겠지만 군인신분인 그사람과

 

교제를시작했습니다.저희는 정말이지 달콤했습니다.

 

지금생각해봐도 온몸에 닭살이 돋을정도로요..

 

가장행복했던 연예기간이였을꺼에요. 한~6개월정도는요.....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못했어요.

 

그남자는 저를휘어잡을려고 했구..전 그거에 잡혀들지 않으려했기때문이였나봐요.

 

아무튼 엄청 많이 싸웠어요.

 

글다가 그사람이 휴가를 나왔는데요..그것도 싸우고 담날이라서 그런지

 

얼굴봐도 막 시큰둥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얼굴을보고있어도 말다툼을 하게 되더라구요.

 

원악에 그사람이 무뚝뚝한편이라서 그런지 첨엔 정말 성격이 그런지 몰랐거든요.

 

이미 사랑에 빠지고 나서야 알게된거죠.

 

아~그래 어쩔수없지 내가 사랑해주면 이사람도 알아줄꺼야 고치겠지?라는희망을품고

 

무뚝뚝해도 화를내고 꾹꾹참았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이건아니다 싶으면  한마디로 저도 반항?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랬답니다. 휴가 나오면 바다가자는약속도 비가온다고 취소가 되어버렸구요.

 

그래서 전 결정했습니다.우리 그만헤여져...라는말을..그사람에게했어요

 

한참 문자가 없더니...잠시뒤..그래 그렇게 하자

 

라고 문자를보냈더군요. 그렇게 보름이 지나던 어느날

 

그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엄청 안받았어요 근데 아주끈질기게 받을때까지

 

하더군요 결국엔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통화하다 보니 옛날감정이 저는막 새록새록 떠오르는겁니다.

 

"말년휴가곧나가는데밥이라도 한끼하자"

 

이러길래 그러자고했고 그날이 왔습니다.

 

연락이 왔드라구요 그래서저희는만났구요.

 

좋았습니다..그냥...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렇게 얘기하다가술도 한잔했구요.

 

자연스레 우리는 모텔방으로 가게됐구요..

 

잠자리를갖게 되었어요...

 

다음날 함께 밖을나왔는데요...친구를 만나야한다며 택시를 타자고 하는겁니다.

 

친구가어디사는데?이랬더니 너우선 차타는데에서 내려줄께.

 

이러는거에요~정말 기분이 확상하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말하지않아도 잠자리를 갖게 되어서  다시예전처럼 연인이된거군아

 

이사람도 성격고쳤을테야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기분이 상하는겁니다.

 

그래서 아무말도 없이 그냥 안녕도 안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와버렸습니다.

 

너무 너무 화가나서 문자로 야 이제 연락죽어도 하지말아라

 

잘지내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날새벽 잠결에 전화를 받았는데 그사람이더라구요.

 

"나야 자냐?"

 

"응 나자니깐 끊자"

 

일부러 냉정하게 대했어요.

 

그렇게 2틀이 흘렀습니다.

 

싸이월드를 하고있는데 대화신청이왔길래 거절했습니다.

 

또하길래 승락했더니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웃으면서 장난을치는게 아닙니까

 

전그게더 꼴베기 싫었어요.

 

"야 뭐하나만물어보자 너 나랑 무슨사이냐 너랑나랑 그냥친구야?응?"

 

 

남자왈"니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그려친구여"

 

"넌 친구랑도 잠자리 갖냐?응??"

 

남자왈"너는 사람질리게하는면이있다"

 

"그래 질려해버려~평생 나는니가 무서워서 죽어버릴것같어..알겠어?"

 

-퇴장하였습니다.

 

나가버리더군요 아정말 휴.......제가 원체 정에 약한사람입니다...

 

그사람과 지내온 시간들이 어떻게 금세잊쳐지겠어요..

 

맘이 아파요..생각하면..정말이지.....

 

하지만 이젠 독하게 절대 전화와도 안받을꺼구요...계속오면

 

전화로 냉정하게 말해버릴꺼에요 전화두번다신하지말어라...

 

아~~~~~~~~~~~~~~~~~~~~~~~~~~~~~~~~~```````

 

이젠 사람만나는것두무섭게되어버렸습니다...

 

이위기를 극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