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노는 동생~어떻게 생각하세요?

바보~2007.06.08
조회212

여동생이 올해 겨울쯤 결혼을 합니다...상견례에서 그 때쯤 하기로 했나봐요.

근데 문제는 동생이 결혼 전부터 무작정 놀고 있어요...다니던 회사가 박봉에

너무 바빠 동생이 살이 마니 빠져서 안쓰런 맘에 부모님과 전 잠시 쉬란 생각으로

그만 두라고 한건데 지금 3달이 되어가는데 일자리 알아볼 생각을 전혀 않하네요.

동생은 예전부터 직장생활과 살림 두 가지 절대 못한다고 했어요.

남친이랑은 합의했나봐요...결혼해서 살림만 할 수 있죠...근데 저희는 아기

생기기전까지는 일하는게 좋지 않냐고~~둘이 살 땐 괜찮겠지만 아기 낳으면

돈 들어가는게 많고 현실이랑 다르다고 설명을 해도 고집만 부리는데....

저랑 엄마가 일자리 이야기하면 소리 지르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데...

그렇게 직장생활 싫으면 알바라도 하라고 하지만 생각이 없나봐요....

옆에서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엄마도 한심스러운 듯 자꾸 말씀하시지만

고집만 부리는 동생~~천만원 넘게 벌은게 다면서~나머지 엄마가 도와주시니까

급한게 없나봐요....저 같으면 마니 벌어 부모님께 잘 할하던 비자금 가지고 갈텐데~

집에 있으면 편하죠...저도 종종 그런 생각 하니까..하지만 사람이 나태해지자나요...

남자가 지금은 비유 맞추느라 말 못하지만 속으로 한심하게 볼 수도 있는거고...

결혼날짜 잡고 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 후 살림만 할텐데 몇달이라도

직장생활 해서 돈 모으는게 좋을것 같은데...동생인생이지만 답답하네요.

맞벌이 않한다고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워 하는 줄 아냐는 말만 하는 동생...

동생 인생이지만 현실은 다르자나요..특히 엄마 집에서 노는 동생 보기 힘드신 듯~

결혼하면 자기한테 투자도 못할텐데~지금도 짠순이인데 결혼하면 더 심해질 듯...

좀이라도 벌어서 쫌생이처럼 굴지말고 결혼 전 자신한테 투자도 하고 그럼 좋을텐데...

항상 부모님이 다 해주셨으니...넘 편한거만 좋아하는 동생...

결혼하면 살림만 할텐데~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무작정 노는 동생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에서 쉬며 신부수업 하는것 좋지만 부잣집 딸도 아니고 자기가 돈 벌은것도 얼마 않되고

나머진 엄마가 도와주시지만  마니 부담되시는 것 같아요...

결혼전부터 저렇게 마냥 노는건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