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까다로운 건가요?

시험중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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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대학을 졸업한 취업 준비생(?)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놀고 있는 상태구요~ㅋㅋ

좀더 맘에 드는 조건으로 가고 싶어서 여기저기 보고 있는 중인데요~

저번달부터 너무 취직이 하고 싶어서 아무데나 몇군데를 냈습니다.

당연 조건이 맘에 썩 드는건 아니었지만 급한 마음에 내버렸죠

한군데서 연락와서 오랍니다....

근데... 제가 사는곳에서 멀기도 멀지만

그외 다른 사사로운 조건때문에 가지않았습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조언도 가지말라는 쪽이 많았구요~

그 이후로 지금 얼마동안 겁이 생겼습니다.

취업공포증이라고나 할까요?? ㅡㅡ

그렇게 취업이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이제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자세하게 설명드릴순 없지만 제 나름 저 일로 인해서 많이 떨어서리....)

그런데 오늘 또 다른 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지역번호를 보니까 그때쯤 낸 다른곳에서의 전화인것 같았습니다.

결국 전화는 안받았는데 왜이렇게 고민되고 걱정되고 생각이 많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을 떠나 살아야 하는 외로움에 적응될때까지의 그 고통(?)

어딜가든... 무엇을 하든... 그건 누구나 겪는 똑같은 것인데

지레 겁먹고 먼저 그렇게 생각하고 걱정해버리니까 제가 생각해도 제가 바보 같네요~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한데.. 거긴 아직 공고가 나지 않았습니다.

곧 날것 같긴한데 정확히 날짜가 없죠~

거기만 죽자사자 기다리려니 경력없이 이렇게 지내는것도 허무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근데 다른곳엘 가려니 제가 원하던 곳에서 사람을 구할것만 같고...

누구나 자기 입맛에 딱 맛는 직장을 구하진 못하겠지만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경력을 쌓기위해 다른곳이라도 가야할지... 아님 무작정 기다려야할지...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