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동성 친구랑 남녀 공용 찜질방에 놀러갔어요.. 동네 근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한 찜질방이라서 자주 다녔지요... 새벽 1시 반 경 친구는 피씨를 한다고 찜질방 안에 있는 피씨방에 들어갔어요.. 저는 딱히 피씨 할 게 없어서 그냥 혼자서 한증막안으로 들어갔지요...
밤 늦은 시간이라 한증막 안에는 저 밖에 없었어요. 제가 문뒤로 등을 돌리고 쪼그려 앉아서 벽을 쳐다보고 있다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그냥 고개를 숙였어요.
근데 어떤 사람이 제 뒤로 오더니............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더니 가슴을 순식간에 두번이나 만지더라구요
저는 너무 놀라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멍하니 아저씨 얼굴을 쳐다보았는데......
아저씨가 하는 말 "미안해요 제 부인인줄알고..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며 빙그레 웃으시는거에요.
저혼자밖에 없었고 너무 무서워서 "아저씨.."라고 말하니깐 "미안해요 부인인줄 알고"그러더니 남탕으로 가시는 거에요.. 근데 그 아저씨가 그 한증막 직원이더라구요 상무인가 몬가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가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친구가 소리를 지르며 그 아저씨 찾으러 갔어요. 근데 남탕안에 들어가셔서 안나오시는거에요. 저는 소리 지르고 그런 깡이 없어서..
우황청심환을 먹어도 계속 후들후들 거려서 결국 찜질방복 차림으로 병원에 가기로 해서 주변분들의 부축을 받고 카운터로 나왔는데 그아저씨가 떡하니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미친새끼......제가 또 쓰러지니깐 그미친 변태 아저씨 남탕으로 피하시고.......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차를 타고 병원에 갔어요. 근데 어떤 아주머니가 저를 위하시는 척 함께 차를 타주시더니 "내가 그사람 아는데 그럴 사람아니야 그냥 일 크게 벌이지 말고 가서 안정제나 맞아 그냥 딸같아서"이러시는 거에요.. 저는 온몸이 떨려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데 이상한 아줌마다 하고 있었어요.
병원에 도착해서도 너무 떨려서 침대에 조차 제대로 눕지 못하겠더라구요
친구가 성폭력 신고 센터에 가서 신고 하고 저는 누워있는데 같이 오신 찜질방 직원분들이랑 그 이상한 아줌마가 "그냥 크게 해서 서로 피차 안좋아질거 아니냐 조용 조용히 하지 모"이러면서 셋이서 이야기 하시는 거에요...
어이 없어서..................
지구대에서 경찰분들이 나오셔서 전 후 사정을 듣고 그 미친 찜질방 변태 직원아저씨를 연행하시러 가셨어요.........저는 3시간 동안 다리가 너무 떨려서 진정도 안되고 무서웠어요..
근데 그 아저씨 지구대에 가셔서 "자기는 겨드랑이를 만졌다고 몰랐다고"진술하시더래요 내가 겨드랑이랑 가슴이랑 구분도 못하는 줄 아나
저..찜질방에서 성추행 당했습니다..
저 6월9일날 찜질방 성추행 당해서 글올린 여대생입니다ㅠㅠ
성추행이란게 뉴스 사회면 기사에서 읽을때 마다 이런일도 있구나 했는데 막상 당하니깐...
정신적으로 크게 충격받았어요..
리플볼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방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악플 볼 때 마다 자기들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이런생각하나 들고..
암튼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경찰에 고소하고 난 후 이틀뒤에 매점직원아줌마랑 저한테 그냥 안정제만 맞으라는 불륜 아주머
니한테 전화왔어요. 불륜아주머니 저보다 키크고 저는 머리도 긴데 그분 머리 파마하시고 단발
이셨어요 상태부터가 틀린데......
상태가 어떠느니 서로 좋게 합의 보자느니 그놈의 딸같아서 좋게 좋게 합의보자는 그분들
대체 딸이 당하면 좋게 합의가 될까. 제 상태 직접 보시고 병원도 같이 가신 분들이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따졌어요.
그러더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경찰서 가서 합의본다고 그랬어요
밤에 잘 때 마다 그상황이 떠올라서 깜짝 놀라 잠에 깨긴해요
몇일 뒤에 경찰서에서 전화 왔지요 근데 경찰 아저씨 "정신적 충격을 알겠는데 그냥 좋게 합의보라고 가해자가 경찰서와서 시인했고 반성하고 있다고.."
대체 경찰아저씨들은 워낙 사건을 많이 접하다보니 개개인의 일은 별로 크게 두지 않더군요
16일날 변태놈이 전화왔어요 용서받고 싶다고
그래서 다음날 저의 오빠가 나가서 합의보러 갔어요(엄마 아빠 아시면 쓰러지실거같아서..ㅠㅠ)
만났는데 합의하러 온게 용서구하려고 온거래요 미친.............뻔뻔 그자체
자기는 얘가 셋이고 사업이 실패해서 돈도 없고 그래서 그냥 형 살고 오겠대요
부인은 아냐고 했더니 안다고 하더라구요 알길 없지만
불륜 아주머니랑은 여자친구래요 애가 셋이나 있으면서 연애짓이나 하고 .........
다음주까지 합의금생각해서 연락달라고그랬대요
어떻게 합의를 봐야할지 아직도 난감해요
어떻게 하죠 ??ㅠㅠ
아 그리고 그 찜질방..........송파구 오금동 개롱역이에요
아직도 그아저씨 일하는 중이에요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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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야 하죠 무서워요........도와주세요......
저는 이제 20살 초반에 여대생이구요......
제가 어제 동성 친구랑 남녀 공용 찜질방에 놀러갔어요.. 동네 근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한 찜질방이라서 자주 다녔지요... 새벽 1시 반 경 친구는 피씨를 한다고 찜질방 안에 있는 피씨방에 들어갔어요.. 저는 딱히 피씨 할 게 없어서 그냥 혼자서 한증막안으로 들어갔지요...
밤 늦은 시간이라 한증막 안에는 저 밖에 없었어요. 제가 문뒤로 등을 돌리고 쪼그려 앉아서 벽을 쳐다보고 있다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그냥 고개를 숙였어요.
근데 어떤 사람이 제 뒤로 오더니............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더니 가슴을 순식간에 두번이나 만지더라구요
저는 너무 놀라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멍하니 아저씨 얼굴을 쳐다보았는데......
아저씨가 하는 말 "미안해요 제 부인인줄알고..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며 빙그레 웃으시는거에요.
저혼자밖에 없었고 너무 무서워서 "아저씨.."라고 말하니깐 "미안해요 부인인줄 알고"그러더니 남탕으로 가시는 거에요.. 근데 그 아저씨가 그 한증막 직원이더라구요 상무인가 몬가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가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친구가 소리를 지르며 그 아저씨 찾으러 갔어요. 근데 남탕안에 들어가셔서 안나오시는거에요. 저는 소리 지르고 그런 깡이 없어서..
어떤 여자분 남자 친구가 데리고 나오셨어요.
그아저씨 하는 말 "죄송해요 미안해요 부인인줄알고"계속 이런말만 하시는거에요...
저는 그때부터 주저 앉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못 일어나겟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그아저씨는 남탕으로 가시고 저는 주변분들이랑 탈의실로 갔는데 도저히 못걷겠더라구요...
우황청심환을 먹어도 계속 후들후들 거려서 결국 찜질방복 차림으로 병원에 가기로 해서 주변분들의 부축을 받고 카운터로 나왔는데 그아저씨가 떡하니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미친새끼......제가 또 쓰러지니깐 그미친 변태 아저씨 남탕으로 피하시고.......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차를 타고 병원에 갔어요. 근데 어떤 아주머니가 저를 위하시는 척 함께 차를 타주시더니 "내가 그사람 아는데 그럴 사람아니야 그냥 일 크게 벌이지 말고 가서 안정제나 맞아 그냥 딸같아서"이러시는 거에요.. 저는 온몸이 떨려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데 이상한 아줌마다 하고 있었어요.
병원에 도착해서도 너무 떨려서 침대에 조차 제대로 눕지 못하겠더라구요
친구가 성폭력 신고 센터에 가서 신고 하고 저는 누워있는데 같이 오신 찜질방 직원분들이랑 그 이상한 아줌마가 "그냥 크게 해서 서로 피차 안좋아질거 아니냐 조용 조용히 하지 모"이러면서 셋이서 이야기 하시는 거에요...
어이 없어서..................
지구대에서 경찰분들이 나오셔서 전 후 사정을 듣고 그 미친 찜질방 변태 직원아저씨를 연행하시러 가셨어요.........저는 3시간 동안 다리가 너무 떨려서 진정도 안되고 무서웠어요..
근데 그 아저씨 지구대에 가셔서 "자기는 겨드랑이를 만졌다고 몰랐다고"진술하시더래요 내가 겨드랑이랑 가슴이랑 구분도 못하는 줄 아나
저는 성폭력 센터에서 고소장 쓰고 ..........
누구를 고소하고 조사받고 이런게 처음이라서 집에 온 지금 까지 떨려요 무섭기도 하고
다음에 대질심문한대요
저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