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 된 처자입니다.. 남자친구는.. 31살.. 6개월째 예쁘게 만나고 있어요.. 정말 착한 남자친구..
오빠가 시집간 누나 둘에.. 홀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은근히 결혼하면 같이 살기를 바라는 거 같던데..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홀시어머니 모시고 산다"에.. 좋은 얘긴 하나도 없는 것이 걱정도 되고.. 저도 솔직히 좋지 않아요..
어머님이 절 많이 반겨주셨고.. 성격도 얌전하시고 착하신 것 같지만.. 아직 몇 번 뵌 적도 없고.. 그래도 같이 살면.. 내가 왠지 손해본단 느낌..
오빠랑 결혼하는 것이 무슨.. 오빠 어머니 모시고.. 오빠네 집 살림 살아주러 가는 것 같은 느낌.. 오빠는 회사일이 많아서 집에 거의 10시 넘어서 들어오고 하니까.. 결혼하면.. 오빠보다 어머님이랑 더 많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 나 이거 완전.. @@
막내에 누나들만 있고.. 일이 많아 집에 늦게 들어오다보니.. 집안 일 하는 거도 습관이 안 되어 있던데.. 그럼 어머니 모시는 것도 내 몫.. 집안일도 내 몫.. 어머님 앞에서 오빠가 집안일 안 도와준다고 푸념할 수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어머님 집안일하시는데 보고만 있을 수도 없구.. 완전 나만 피해본다는 피해의식.. 지레 짐작일까요?
그리고 어머님이 싫은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저도 신혼생활 누려보고 싶다구요.. 내 살림도 해보고 싶고.. 어머니 계시면 그렇게 못할텐데.. 첨부터 같이 살아서.. 좋은 시어머님 내가 미워하면 어쩌나? 같이 살면.. 막.. 미워질 꺼 같아요 증말루. 아 놔~ ㅡㅡ;;
그리고.. 또 한가지.. 오빠가 어머님이랑 많이 친하게 지내지 않고 무뚝뚝해서 그런 걱정 안 해도 될란가 모르겠지만.. 내가 둘 사는데 끼어살러 간다는 느낌.. 오빠 다 내꺼~ 하고 싶은데.. (압니다.. 오빠가 어머니아들이란거.. 그래도;;) 어머니한테 내가 질투날꺼 같아요..췌..
암튼.. 난 걱정.. 어머님이 같이 살기 원하시면 어쩌나.. 누나들이.. 같이 살기 싫어한다고 모라하시면 어쩌나.. 걱정이예요.. 전 오빠네 식구들하고도 잘.. 지내고 싶은데.. 어머니 모시고 살게 되면.. 오빠네 식구들은 나한테 잘해줄려고 할지 몰라도.. 내가 그 분들 막 미워할 거 같고.. 따로 살려하면.. 그분들이 날 좀 싫어하실 거 같고.. 고민~~~ 힝....
어떻게 해야해요?? --------------------------------------------------------
홀시어머니와 신혼집문제
올해 28살 된 처자입니다.. 남자친구는.. 31살..
6개월째 예쁘게 만나고 있어요..
정말 착한 남자친구..
오빠가 시집간 누나 둘에..
홀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은근히 결혼하면 같이 살기를 바라는 거 같던데..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홀시어머니 모시고 산다"에.. 좋은 얘긴 하나도 없는 것이 걱정도 되고..
저도 솔직히 좋지 않아요..
어머님이 절 많이 반겨주셨고..
성격도 얌전하시고 착하신 것 같지만..
아직 몇 번 뵌 적도 없고..
그래도 같이 살면.. 내가 왠지 손해본단 느낌..
오빠랑 결혼하는 것이 무슨..
오빠 어머니 모시고.. 오빠네 집 살림 살아주러 가는 것 같은 느낌..
오빠는 회사일이 많아서 집에 거의 10시 넘어서 들어오고 하니까..
결혼하면.. 오빠보다 어머님이랑 더 많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
나 이거 완전.. @@
막내에 누나들만 있고..
일이 많아 집에 늦게 들어오다보니..
집안 일 하는 거도 습관이 안 되어 있던데..
그럼 어머니 모시는 것도 내 몫..
집안일도 내 몫..
어머님 앞에서 오빠가 집안일 안 도와준다고 푸념할 수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어머님 집안일하시는데 보고만 있을 수도 없구..
완전 나만 피해본다는 피해의식..
지레 짐작일까요?
그리고 어머님이 싫은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저도 신혼생활 누려보고 싶다구요..
내 살림도 해보고 싶고..
어머니 계시면 그렇게 못할텐데..
첨부터 같이 살아서.. 좋은 시어머님 내가 미워하면 어쩌나?
같이 살면.. 막.. 미워질 꺼 같아요 증말루. 아 놔~ ㅡㅡ;;
그리고.. 또 한가지..
오빠가 어머님이랑 많이 친하게 지내지 않고 무뚝뚝해서 그런 걱정
안 해도 될란가 모르겠지만..
내가 둘 사는데 끼어살러 간다는 느낌..
오빠 다 내꺼~ 하고 싶은데.. (압니다.. 오빠가 어머니아들이란거.. 그래도;;)
어머니한테 내가 질투날꺼 같아요..췌..
암튼.. 난 걱정..
어머님이 같이 살기 원하시면 어쩌나..
누나들이.. 같이 살기 싫어한다고 모라하시면 어쩌나.. 걱정이예요..
전 오빠네 식구들하고도 잘.. 지내고 싶은데..
어머니 모시고 살게 되면.. 오빠네 식구들은 나한테 잘해줄려고 할지 몰라도..
내가 그 분들 막 미워할 거 같고..
따로 살려하면.. 그분들이 날 좀 싫어하실 거 같고..
고민~~~ 힝....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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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잠깐 이야기가 나와서 슬쩍..
우리 어떻게 살어? 물어봤는데..
평수 늘려서 셋이 같이 살려고 생각했는데.. 이러더라구여.. ㅋ 으이구..
(출처 : '홀어머니와 신혼집 문제ㅡㅜ' - P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