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큼이나 아침부터 마음이 우울해진다.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평소보다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 놀어달라는 띵이와 나란히 앉아서 글을 읽었다. 잘 살고.......이쁘게 사랑하면 좋을텐데.....생각하면서.......... 그저 마냥 우리예기 적어대는데만 내가 넘 경솔하게 집착한건 아닌지 반성을 해본다. 띵이는 맘이 무겁단다. 나도 그런데......... 사실...그저 막연히 그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착잡하고 무겁다는거..........그 정도일뿐 그 이상의 감정까진 다 이해하긴 힘들다. 나도 그끔은 정말 미울때 있지만... 힘들게 살고있는 님들의 글을 대하니.......모든 사람들의 눈에 동거라는게 그리 이쁘고 좋은 현실성있는 것으로만 보여지지 않는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우리 형식적인거지만....혼인신고해서 등본떼어다가 조기 액자에 넣어서 걸우둘까???" 괜한 맘에 한마디 해본다. 띵이는 그저 티비만 응시한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띵이랑 칭구 결혼피로연때 찍었던 비됴테입을 꺼내봤다. 기억이야 아직도 생생하지만......... 얼마 안있으면 우리도 그보다 더 찌인하게 당해야할 과정이기에....... 피로연에서 띵이는 가장 투철한 프로정신으로(?) 칭구와 그의 반쪽을 괴롭혔다. 내가 다 낯뜨거워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었으니............ 임신상태이던 칭구의 반쪽은 내내 얼굴이 수박처럼 뻐얼겋게 달아올라선.......... 칭구들 잼써 하면서도 연신 내 눈치를 살피면서 한소리들 한다. " 담엔 니들차례냐??? 기대된다. 가만 안둘꺼 같은데.....좀 기대된다아~~~" 기대??? 에구~~ 지금 생각해도 한숨만 나온다. 칭구의 속옷속에서 비비탄알을 신부의 나이만큼 입으로 하나씩 꺼내는 모습이 비됴에서 나올때.......... 그때의 기억이 다 떠올라........한참을 웃었다. 곧 울음을 터트릴듯 괴로워하던 신부............ 딱 맞게 비비탄을 넣어둔 탓에.........하나가 칭구의 똥꼬에 껴서 잘 안나왔던 모양이다. 다행히도 사각이였기 망정이지........ 한참을 낑낑대더니........ "오빠!!! 긴장하지마..자꾸 긴장하니까 안으로 계속 들어가버리잖아!!!" 신부가 얼굴을 엉덩이에서 부비작거리니........칭구녀석........ 긴장을 했나보다......아니........흥분을 했을까???? ㅎㅎㅎ 자꾸 움찔대니 사이에 껴있던 비비탄이 어케 나올수가 있었겠어..... 제대로 다 찍히질 못해서 그때 그곳에 있질 않았으면 쉬 상황을 이해하기란 힘들 그런 각도에서 비됴를 찍는 바람에...... 비됴보구나서 자꾸 가렵다구 야단이다. 원래 한곳에서 2시간도 못앉아있는 산만한 울 띵이......... 몇일 되지 않았지만 깁스한 다리가 여간 귀찮은게 아닌듯...... 슬슬 짜증이 늘어가는게 보인다. "야~~~이C 가려워 미치게따 진짜........" 저 표정하고는........이그 ....... 참으라는 말은 띵이를 더 열받게 할꼬 같지만.....별 대책이 안선다. 어케해줄까를 고민하는 나...... . . 후다닥~~후다닥 달려가 파리채를 들고와 껴 넣어볼려구 했지만.........어림도 없는 짖이다. 웅~~ 어카쥐............. 가렵다는 것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더 가려운가보다. 얼굴이 아주 험상궂게 변한다. 에이~~쒸 부엌으로 달려가 젖가락을 들구왔다. 것두 튀김용으로 가장 긴걸루..........ㅎㅎㅎ . . . 에라이~~ 띵이 표정이 꼭 이런말을 하구싶어 하는거 같았다. "할 수 없잖아. 가렵다는데 임시방편으루...........ㅋㅋㅋ 왜 시로? 시르면 안할께!!!" ..... 아무말 없는거 보니까 밑져야 본전...... 신이나서 달려든다. " 가만 있어봐~~" 조금의 여유를 가진 곳을 삐집고 넣었다. 그세 살이 빠진건지.........띵이가 겪고있는 고난의 길이 이리도 험하고 모진건지......... 한쪽다리가 헬쓱해보이는게......안쓰럽다. 헉!! 때까지 꼬질꼬질 .....ㅠ..ㅠ "자기야.........요고 봐라.......때가 우수수.....모여가지고 봄맞이 대 운동회를 한다!!!" "...흑!!.........." "아주 드르브.......아후~~~" "..야이쒸~~...........하지마라. 니.....나중에 아프기만 해봐라~~이쒸......진따 넘해이!!!" . . 젖가락은 아마도 버려야 할까보다. 띵이의 다리를 헤집고 다니는 젖가락을 딱!! 꺼내보았을때 옹기종기 엉겨붙은 때들의 행렬이 나를 경악시킬꺼 같은 불길함 때문에........히히히.... 아주 시원한가보다 "옆으로...옆으로 쬠만 더.............야이.......넘 아프다야!!!" 이론...........속으론 좋아 죽겠으면서............ 일루~~ 절루~~ 북쩍북쩍 빡빡~~ . . . 허거덕~~ 아!! 그 런 데 . . . 이를 우째잉!!!! 최고로 가렵다는 뒷굼치의 경지에 도달할려고 했던 무리한 욕심으로 인해 그만......희망의 손길을 놓혀버리고 하염없이........하염없이 깊은 수렁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던.............. 그만 젖가락이 손끝에서 쪼로록~~~ 빠져나가버리고 만것이다. 헉 "...........어!!!" 놀란 나머지 띵이를 턱! 올려다 보았다. 아직 상황판단 전인 띵이!!! 왜? 하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손가락을 보여주자 눈이 띵글해져서는 씩씩대기 시작한다. "야!!! 모야아~~ 아!! 진짜........빼봐라!! 긁어달래니까 짐을하나 더 늘여놓냐........." 삐죽삐죽~~~ 치사해.... 그래두 난 잘해보겠다고 한건데......... 하 지 만 . . 무심한것 같으니라구........나올 생각을 안한다. 들어갈땐 잘 들어가더니..........아주 제대로 걸렸는지........아니면........... 혹시 때에 엉켜서.....헉!! 맞다 아마도 내가 놓혀버린게 아니고 그눔의 때들이 젖가락을 뺏어간기다.........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아직도 띵인 씩씩거리면서 날 째려본다. 저러다 눈이 사팔이 될까 심히 걱정이 된다. 그렇잖아도 다치면서 얼굴에 흉터가 남아서 티나로싸우러스..........프랑켄슈타인.......하고 놀려댔는데......... ㅎㅎㅎ 가서 애고나 좀 부려주고......... 따뜻한 물에 수건빨아서 좀 닦아줘야 겠다. 미우나 고우나.......... 난중에 내 먹여살려줄 밥줄이고......내 할망구되두 놀러데리구 가줄 울 영감인데.................. 좋아하는 해물파전해서........애기같은 맘을 달래줘야겠다.
허벅지 우람한 내 반쪽9
날씨만큼이나 아침부터 마음이 우울해진다.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평소보다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
놀어달라는 띵이와 나란히 앉아서 글을 읽었다.
잘 살고.......이쁘게 사랑하면 좋을텐데.....생각하면서..........
그저 마냥 우리예기 적어대는데만 내가 넘 경솔하게 집착한건 아닌지
반성을 해본다.
띵이는 맘이 무겁단다.
나도 그런데.........
사실...그저 막연히 그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착잡하고 무겁다는거..........그 정도일뿐
그 이상의 감정까진 다 이해하긴 힘들다.
나도 그끔은 정말 미울때 있지만...
힘들게 살고있는 님들의 글을 대하니.......모든 사람들의 눈에 동거라는게 그리 이쁘고
좋은 현실성있는 것으로만 보여지지 않는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우리 형식적인거지만....혼인신고해서 등본떼어다가 조기 액자에 넣어서
걸우둘까???"
괜한 맘에 한마디 해본다.
띵이는 그저 티비만 응시한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띵이랑 칭구 결혼피로연때 찍었던 비됴테입을 꺼내봤다.
기억이야 아직도 생생하지만.........
얼마 안있으면
우리도 그보다 더 찌인하게 당해야할 과정이기에.......
피로연에서 띵이는 가장 투철한 프로정신으로(?)
칭구와 그의 반쪽을 괴롭혔다.
내가 다 낯뜨거워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었으니............
임신상태이던 칭구의 반쪽은 내내 얼굴이 수박처럼 뻐얼겋게 달아올라선..........
칭구들 잼써 하면서도
연신 내 눈치를 살피면서 한소리들 한다.
" 담엔 니들차례냐???
기대된다. 가만 안둘꺼 같은데.....좀 기대된다아~~~"
기대???
에구~~ 지금 생각해도 한숨만 나온다.
칭구의 속옷속에서 비비탄알을 신부의 나이만큼 입으로 하나씩 꺼내는 모습이
비됴에서 나올때..........
그때의 기억이 다 떠올라........한참을 웃었다.
곧 울음을 터트릴듯 괴로워하던 신부............
딱 맞게 비비탄을 넣어둔 탓에.........하나가 칭구의 똥꼬에 껴서 잘 안나왔던 모양이다.
다행히도 사각이였기 망정이지........
한참을 낑낑대더니........
"오빠!!! 긴장하지마..자꾸 긴장하니까 안으로 계속 들어가버리잖아!!!"
신부가 얼굴을 엉덩이에서 부비작거리니........칭구녀석........
긴장을 했나보다......아니........흥분을 했을까???? ㅎㅎㅎ
자꾸 움찔대니 사이에 껴있던 비비탄이 어케 나올수가 있었겠어.....
제대로 다 찍히질 못해서
그때 그곳에 있질 않았으면 쉬 상황을 이해하기란 힘들 그런 각도에서 비됴를 찍는 바람에......
비됴보구나서
자꾸 가렵다구 야단이다.
원래 한곳에서 2시간도 못앉아있는 산만한 울 띵이.........
몇일 되지 않았지만 깁스한 다리가 여간 귀찮은게 아닌듯......
슬슬 짜증이 늘어가는게 보인다.
"야~~~이C
가려워 미치게따 진짜........" 저 표정하고는........이그 .......
참으라는 말은 띵이를 더 열받게 할꼬 같지만.....별 대책이 안선다.
어케해줄까를 고민하는 나......
.
.
후다닥~~후다닥 달려가
파리채를 들고와 껴 넣어볼려구 했지만.........어림도 없는 짖이다.
웅~~
어카쥐.............
가렵다는 것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더 가려운가보다.
얼굴이 아주 험상궂게 변한다.
에이~~쒸
부엌으로 달려가
젖가락을 들구왔다.
것두 튀김용으로 가장 긴걸루..........ㅎㅎㅎ
.
.
.
에라이~~ 띵이 표정이 꼭 이런말을 하구싶어 하는거 같았다.
"할 수 없잖아. 가렵다는데 임시방편으루...........ㅋㅋㅋ
왜 시로? 시르면 안할께!!!"
.....
아무말 없는거 보니까 밑져야 본전......
신이나서 달려든다.
" 가만 있어봐~~"
조금의 여유를 가진 곳을 삐집고 넣었다.
그세 살이 빠진건지.........띵이가 겪고있는 고난의 길이 이리도 험하고 모진건지.........
한쪽다리가 헬쓱해보이는게......안쓰럽다.
헉!!
때까지 꼬질꼬질 .....ㅠ..ㅠ
"자기야.........요고 봐라.......때가 우수수.....모여가지고 봄맞이 대 운동회를 한다!!!"
"...흑!!.........."
"아주 드르브.......아후~~~"
"..야이쒸~~...........하지마라.
니.....나중에 아프기만 해봐라~~이쒸......진따 넘해이!!!"
.
.
젖가락은 아마도 버려야 할까보다.
띵이의 다리를 헤집고 다니는 젖가락을 딱!!
꺼내보았을때
옹기종기 엉겨붙은 때들의 행렬이 나를 경악시킬꺼 같은 불길함 때문에........히히히....
아주 시원한가보다
"옆으로...옆으로 쬠만 더.............야이.......넘 아프다야!!!"
이론...........속으론 좋아 죽겠으면서............
일루~~ 절루~~ 북쩍북쩍
빡빡~~
.
.
.
허거덕~~
아!!
그
런
데
.
.
.
이를 우째잉!!!!
최고로 가렵다는 뒷굼치의 경지에 도달할려고 했던 무리한 욕심으로 인해
그만......희망의 손길을 놓혀버리고
하염없이........하염없이
깊은 수렁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던..............
그만 젖가락이 손끝에서
쪼로록~~~ 빠져나가버리고 만것이다.
헉
"...........어!!!"
놀란 나머지 띵이를 턱! 올려다 보았다.
아직 상황판단 전인 띵이!!!
왜? 하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손가락을 보여주자
눈이 띵글해져서는
씩씩대기 시작한다.
"야!!! 모야아~~
아!! 진짜........빼봐라!! 긁어달래니까 짐을하나 더 늘여놓냐........."
삐죽삐죽~~~ 치사해....
그래두 난 잘해보겠다고 한건데.........
하
지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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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것 같으니라구........나올 생각을 안한다.
들어갈땐 잘 들어가더니..........아주 제대로 걸렸는지........아니면...........
혹시
때에 엉켜서.....헉!!
맞다 아마도 내가 놓혀버린게 아니고 그눔의 때들이 젖가락을
뺏어간기다.........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아직도 띵인 씩씩거리면서 날 째려본다.
저러다 눈이 사팔이 될까 심히 걱정이 된다.
그렇잖아도 다치면서 얼굴에 흉터가 남아서
티나로싸우러스..........프랑켄슈타인.......하고 놀려댔는데.........
ㅎㅎㅎ
가서 애고나 좀 부려주고.........
따뜻한 물에 수건빨아서 좀 닦아줘야 겠다.
미우나 고우나..........
난중에 내 먹여살려줄 밥줄이고......내 할망구되두
놀러데리구 가줄 울 영감인데..................
좋아하는 해물파전해서........애기같은 맘을 달래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