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재테크는 실속있게 하세요.

ㅇㅇ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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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은 시중에 쏟아지고 있는 예금,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게 솔직한 현실이다.

그렇다고 재테크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이 무작정 금융기관을 찾아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도 없는 일.

각 금융별 ‘실속’ 금융상품을 알아보자!

 

▲월급통장 바꾸기

다이렉트 뱅킹은 1일부터 5%의 이자를 주는 행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수시입출이 자유로우면서도 이체 수수료가 무료다. cma를 많이 하고 있지만 이중인출사건으로 불안한 지금 다이렉트 뱅킹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5%의 높은 이자율에 이벤트가 끝나도 4%의 이자율을 지급한다고 한다. 

 

▲종자돈 만들기

하루 빨리 종자돈을 모으는 게 초보 재테크의 최우선 과제다. 종자돈 만들기에 적합한 상품으로는 적립식 펀드가 꼽힌다.

특정국가 대상 펀드에 올인하는 것보다는 국내 우량기업,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우선 가입하고 나머지를 글로벌 펀드나 해외부동산펀드 등에 분산하면 투자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투자액은 전체 금융자산의 20%선을 넘지 않도록 한도를 두자.

 

▲절세 금융상품은 무조건 가입하라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이 15.4%가 붙는 일반 적금보다는 비과세인 장기주택마련저축(분기당 300만원 한도)과 주민세 포함 소득세가 5.5%인 연금신탁을 장기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장기주택마련펀드도 연 납입금액의 40%,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비과세혜택까지 받으려면 7년간은 환매할 수 없어 처음부터 큰 액수를 넣기보다는 조금씩 불입액을 늘리는 게 좋다.

 

▲보험도 하나쯤은

주택마련이나 목돈만들기를 위한 저축, 투자와 별개로 은퇴 이후에 대한 대비는 하루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 보험은 결혼 후에는 배우자와 중복될 수도 있어 한번쯤은 계약조건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

또 별도로 의료비 보험을 든다면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 보장형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