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6년차 입니다 가끔씩의 남편의 술주정, 그리고 책임감은 없지만 그래도 착하니까. 참고 참고 또 참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애들이 어릴적에는 어느정도 봐 줄만은 했는데, 애들이 커가니까 정도도 심해지도, 그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나 성실성도 갈수록 상실해가고 도저히 이젠 참을수가 없네요. 며칠전 밤11시가 넘도록 들어오지 않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술마시면 낮부터 마십니다. 업무상... 그러니까 얼마나 긴 시간을 술좌석에 앉아있는지... 먼저 전화한 제가 잔소릴 좀 했져 또 그렇게 마시고 낼 일은 어떡할거냐고.. 할말이 없는지 먼저 전화 끊어버리데요. 좀 있으려니 데리려 오랍니다. 못간다고 성질내면서 나도 전화끊었죠.. 또 조금있으려니 택시비 가져오랍니다 또 못간다고 더 성질내고 끊었죠. 좀 있으려니 남편 만취상태로 들어오더이다 현관문 들어서자 마자 대뜸 "이 ㅇㅇ년아! 너는 술마시고 늦게들어와도 되고 내 술마시는게 그렇게 배지가 꼴리나!" 그러면서 바로 옆에 있는 간이 탁자를 뒤집어 엎더군요.. 어떻게 손쓸 틈도없이.... 그러면서 혼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탁자 몇번을 뒤엎고..결국에 그 탁자의 상판과 밑에 철재 다리가 분리되어 거실바닥에 나뒹굴고... 다음엔 그 탁자의 철재다리를 내게 집어 던지더군요 죽어버리라면서... 덕분에 옆에 있던 딸아이와 제가 맞았져... 딸아이 팔에 상처생기고, 저의 머리 뒤통수와 옆구리 밭등등으로 맞았져.. 우린 무서워서 방으로 피신했고, 혼자서 난동을 부리더군요. 건드리기만 하면 다 때려죽여버리겠다고.. 애들에게도 대가리 다 깨 버린다네요 그게 지 속으로낳은 지 자식에게 할 소립니까.. 만취상태에서 눈이 뒤집힌 모양이었습니다 분에 못이겨 식탁까지 때려 엎어 식탁유리가 부업바닥에 박살이 나고....... 술이 많이 취해들어오면 뒷날 일은 당연히 못가는거구.. 그래서 제가 또 잔소리한거고... 여지껏 이정도까진 아니었져.. 제가 항상 참아주고, 성질 건드리지 않았으니까.. 취해들어왔는데, 제가 인상을 쓰거나 언성이 높아진다 싶으면 그땐 또 난리가 나니까요.. 이젠 더이상 참을수가 없습니다.. 애들보기도 그렇고,, 나도 더이상 참아지지가 않고.. 상해진단서 끊었죠.. 그 진단서 가지고 그날 찍어둔 현장 사진첨부해서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했습니다... 잘한건지 못한건지 고민많이 되지만, 저 끝까지 최악까지 가기로 결심했습니다..1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했습니다..
결혼16년차 입니다
가끔씩의 남편의 술주정, 그리고 책임감은 없지만 그래도 착하니까. 참고 참고 또 참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애들이 어릴적에는 어느정도 봐 줄만은 했는데, 애들이 커가니까
정도도 심해지도, 그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나 성실성도 갈수록 상실해가고
도저히 이젠 참을수가 없네요.
며칠전 밤11시가 넘도록 들어오지 않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술마시면 낮부터 마십니다. 업무상...
그러니까 얼마나 긴 시간을 술좌석에 앉아있는지...
먼저 전화한 제가 잔소릴 좀 했져 또 그렇게 마시고 낼 일은 어떡할거냐고..
할말이 없는지 먼저 전화 끊어버리데요.
좀 있으려니 데리려 오랍니다.
못간다고 성질내면서 나도 전화끊었죠..
또 조금있으려니 택시비 가져오랍니다
또 못간다고 더 성질내고 끊었죠.
좀 있으려니 남편 만취상태로 들어오더이다
현관문 들어서자 마자 대뜸
"이 ㅇㅇ년아! 너는 술마시고 늦게들어와도 되고 내 술마시는게 그렇게 배지가 꼴리나!"
그러면서 바로 옆에 있는 간이 탁자를 뒤집어 엎더군요..
어떻게 손쓸 틈도없이....
그러면서 혼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탁자 몇번을 뒤엎고..결국에 그 탁자의 상판과 밑에 철재 다리가 분리되어
거실바닥에 나뒹굴고...
다음엔 그 탁자의 철재다리를 내게 집어 던지더군요
죽어버리라면서...
덕분에 옆에 있던 딸아이와 제가 맞았져...
딸아이 팔에 상처생기고, 저의 머리 뒤통수와 옆구리 밭등등으로 맞았져..
우린 무서워서 방으로 피신했고, 혼자서 난동을 부리더군요.
건드리기만 하면 다 때려죽여버리겠다고.. 애들에게도 대가리 다 깨 버린다네요
그게 지 속으로낳은 지 자식에게 할 소립니까..
만취상태에서 눈이 뒤집힌 모양이었습니다
분에 못이겨 식탁까지 때려 엎어 식탁유리가 부업바닥에 박살이 나고.......
술이 많이 취해들어오면 뒷날 일은 당연히 못가는거구..
그래서 제가 또 잔소리한거고...
여지껏 이정도까진 아니었져.. 제가 항상 참아주고, 성질 건드리지 않았으니까..
취해들어왔는데, 제가 인상을 쓰거나 언성이 높아진다 싶으면 그땐 또 난리가 나니까요..
이젠 더이상 참을수가 없습니다..
애들보기도 그렇고,,
나도 더이상 참아지지가 않고..
상해진단서 끊었죠..
그 진단서 가지고 그날 찍어둔 현장 사진첨부해서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했습니다...
잘한건지 못한건지 고민많이 되지만, 저 끝까지 최악까지 가기로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