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가 거부한 여자

김인정은 정신병자2007.06.11
조회342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는 일이네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0년간 직장

생활을 했고 지금은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인생에 목표와 꿈이 있고 힘들게

하고 있는 공부이기 때문에 현재는 졸업과 함께 편입을 목표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4살터울의 결혼경험과 함께 아픈 경험도 같이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처음 만날때 나이와 직업 이혼했던것까지 모두 속여 나중에 제가 그사실을 알게 되었을땐 배신감 보단 사기를 당했다는 느낌이 더욱 많이 들었습니다. 그의 뒤를 하나씩 알아보러 다녔고 결국엔 호적등본까지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10년전 결혼을 했고 3년뒤 이혼을 했고 그에게는 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건 큰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헤어지면 된다고 생각했고, 왈구왈구 하면서 따지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내가 알고 있다는 말도 하지 않았고, 오래가지 못 할거란

생각에 이별만을 준비하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작년 여름밤

11시에 집으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이날은 저희집 제사가 있었고

집안에 작은일이 생겨 모든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가족회의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지요.. 전화는 저희 아버지가 받으셨고 내용은  지금 당신 따님이 모텔에서 남자와 자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황당하신 저희 아버지 "지금 내옆에 우리딸 있는데 바꿔줄까" 하고 저를 바꾸셨죠 그리고 저한테 말하는 그녀 '나를 알고 있다 당신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고 현재 3개월째 이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래요 그럼 당신 가지세요' 그랬죠 그러니 정색을 하며 '아니요 저도 필요없어요' 그러더군요 그녀와 통화를 끝낸후 전 남자친구를 만났고 추궁을 했습니다.. 남친이 상황설명을 하더군요. 저를 만나기전 만나게된 사람인데 맨 처음엔 나이가 많아서 인지 대화가 통하고 생각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면서 점점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 정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그녀는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외동딸이고 현재 심리학박사과정을 마치고 강원도 속초에 있는 대학에 시간강사로 현재 일을하고 있는 그녀의 자존심은 오죽했겠습니까..

남친을 협박도 해보고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 험담도 하고 그랬나 봅니다.. 저는 남친이 그녀를 만난것보다 저를 알지도 못하면서 (참고로 그녀와 저는 6살차이 납니다) 아는척 하면 제 험담을 했다는것이 더욱 화가 났습니다..다음날 그녀는 박카스 한 박스를 사들고 저를 찾아왔고 제가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겠다 그러더군요.. 저는 셋이서 같이 이야기 하자며 조용한 곳으로 장소를 이동했고 이야기를 차근히 하려했으나 그녀는 앙심이라도 품고 온듯 상기 되어 있었고 저에게 남자친구의 과거를 이야기 해주더군요..(저 박카스는 저를 더욱 무시한다는 생각에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습니다)

이혼남이다 학벌도 거짓이다 등등.. 그러나 전 새로울 것이 없었습니다..

벌써 알고 있던 내용이었고 미련도 없었으니까요.. 남친은 당연히 제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녀를 제지했고 전 팔짱을 끼고 그들의 모습을 구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전날밤 그렇게 전화 한것에 미안하다 하였고 전 말로는 부족하다 하였고 그녀는 제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뱃속의 아기가 남친의 아이라며 도망치듯 되돌아 가더군요..

(무릎꿇고 미안하다며 그랬던 그녀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남친에게 문자로 일본에서는 무릎을꿇는것이 예의라고 그러며 실업고는 무식한사람들이나 다니는곳이라고 너 여자친구는 무식하다며 끊임없이 문자로 저를 모욕했습니다) 그리고 그녀 남친에게 전화해 자기가 잘 할테니 자기에게 돌아와 달라 사랑한다 울부짖으며 남친에 말했습니다..남친은 이건 아니라며 이러지말라고 타일렀지만.. 그녀는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친에게 그럼 같이 병원을 가보라했고 남친이 그러자 했지만 그녀는 병원에 가기를 거부했습니다..그럴만도 했습니다 임신이 아니었으니까요..3개월전에 저의 남친의 그녀와 만날만한 시간이 없었거든요..그러다 안되겠는지 하혈을 한다며 유산됐다그러고 매일밤 향 한줌씩 태우며 당신이 거부한 아이를 위해 기도한다 하더군요.. 이여자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더 자세히 쓰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렇게 06년 여름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현재 07년 5월 제가 다니는 대학에 시간강사로 있는 그녀는 저를 학교에 대려다 주는 남친을 보게 되었고 그 뒤로 남친이 근무 하는곳에 와서

또 제 험담을 하며 '너희들이 잘사는지 보자 그러며 복수하겠다'고 올때 마다 그랬다는군요.. 그러던중 남친이 넘어져 다리를 크게 상처입게 되어 오전내내 병원다니며 치료를 받고 집으로 가던중 슈퍼에 다녀오기 위해 차를 세우게 되었습니다..주차하자마자 뒤에서 "빠~앙"거리는 격한 경적소리가 들렸고 그차에서 그녀가 내려 제 남친의 이름을 거세게 부르며" 000 낮에는 나랑 냉면먹고 저녁엔 000(저의이름)이랑 다니냐" "너 000(저의이름)이 빌려준 돈 때문에 할 수 없이 만난다면서 제 창녀라고 나한테 그랬잖어~" 그러면서 남친과 저를 모욕하기 시작했고 저는 그녀 앞으로 다가가 '000씨' 그러며 몇번 불렀지만 저와는 할 이야기가 없다며 저보고 창녀라는 이야기를 몇번씩 되내이며 소리를 지르더군요.. 전 참을수 없는 모욕감에 그녀의 빰을 때리려했고 그녀는 제 손을 막더군요 그래서 그녀를 그녀의 자동차 위로 밀어던졌습니다.. 참고로 전 45Kg겨우 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저보다 최소 5Kg이상은 더나가구요.. 그랬더니 그녀두 생각과 상황이 달랐는지 자신의 차를 타고 도망가더군요.창녀가 어떻게 학교를 다니냐 면서.. 이 여자 저희를 미행하고 남친한테는 거의 스토커 수준입니다.. 배운만큼의 인성도 되어있지 않고 이런사람이 어린아이를 가르쳐야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학과장들한테 뇌물을 공세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남친을 나무라며 '이런상황으로 만나지 않았으면 좋은인생의 선배로 만났을 사람인데 당신때문에 이유없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악연을 만들었다고 그녀가 그러는 이유 같은 여자입장에서도 이해하겠다' 그랬는데 이번엔 아닙니다. 38살이나 되어 이렇게 행동하는 그녀 정말 뭐라 표현하기 힘듭니다.. 만약 님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