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여자들아..

유리코2007.06.12
조회1,258

나?

나 대한민국의 22살 잘난 여자다.

 

리플을 보다 쪽이 너무 팔려 더이상 팔릴쪽이 없길래 열받아서 한마디 한다.

 

자. 봐라.

 

여자들 ..

1. 생리 한다. 폐경기가 언제인지 아냐 인생의 근 절반을 통증과 함께 생리를 한다.

(여기의 억울한 마음엔 몇십년 동안의 패드값도 포함이 되겠지..)

 

2. 너희가 출산의 고통을 아느냐? 출산 해봐라 여자 힘들다.

(그저 여자들에게 뭐라고 하면 꼭 약한것들만 꼬집에 내새우는 여자들..)

 

3. 군대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 2년만 우리가 내는 세금받아 놀고먹다 오면 되는거 아니냐.

(아 다 때려치우고 유격 훈련 딱 세번만 받자? 혹한기 훈련 서비스로 한번 끼워주마)

 

제일 많이 내 세우는게 이것들 아닌가?

 

 

 

내가 그럼 반대의견을 내보겠다.

 

 

1. 폐경기 까지 생리를하는것.

 

여자의 필수지 그럼.. 나도 스물둘의 꽃다운 나이인데 월경 한단다.

윗글 리플 중에 하루에 진통제 8알씩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대수더냐.

난 생리 열흘 한다. 양도 많아서 한시간에 한번씩 패드 갈아도 샐때 많고.

그것덕분에 패드값도 존네게 많이 깨진다.

통증? 생리 하는 10일 동안 하루에 진통제 6알은 기본이고

2일에 한번씩 응급실 실려가서 진통제 맞는다.

 

하지만, 난 단 한번도 남자 군대 문제에 여자 생리 문제를 운운해본 적이 없다.

진정한 여자가 맞기는 맞느냐?

생리라는것은 나중에 태어날 고귀한 생명체를 만들기위한 하나의 준비이다.

 

여자로 태어나서 월경을 하는것에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그 고귀한것을 내세워 치졸하게 덤벼야 하겠느냐?

 

 

 

2. 출산.

 

출산운운하는 여자들 굉장히 많은데. 그러는 너희들은 출산의 고통을 알고 있느냐?

출산의 고통 남자들은 모른다고 헛소리 지껄이는데.

출산의 고통을 느낀 남자들도 있다. 결석이라고 들어 보았는가?

결석의 고통은 출산의 고통과 99.99% 맞먹는 고통이다.

우리 언니가 첫째를 낳아 내 조카가 지금 다섯살이다.

첫 조카 놓고 결석이 두번이나 있었다. 우리 언니 머라고 하는줄 아는가?

"아후.. 애 세명 놓는줄 알았네... "

출산의 고통.. 그 고통의 1% 알지 못하면서 고통 운운하지 말고.

 

진정 너희가 출산을 해보았다면 군가산점 올려 주는것에 그런 과민반응은 보이지 않을터..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 2년동안 군대에 가서 고생을 하고.

남은 10여년 동안 예비군과 민방위에 불려 다녀야 한다.

정녕 부모라면 2년동안 헤어져 있을 아들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 하고

행여 어디 다치지 않을지 맞지는 않을지 내내 가슴을 조리신다..

그런 소중한 아들에게 군 가산점 준다는데 그딴 싸구려 자존심 내세워서 반대할 부모 있을까?

 

부모라는 이름을. 아름다운 출산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3. 군대? 그까짓것?

 

갔다와 봤냐?

막말로 군대 안가고 전쟁 터지면. 그때 되서 한마디 하겠지.

씨...바알... 군인들 안뽑고 남자들 훈련도 안되있어서.. 내 소중한 사람이 죽는구나..

정말 치졸한 여자들이구나.

똥누러갈때랑 똥싸고 나올때 다르다더니.. 딱 그짝이구나..

 

매년 불려 가는 우리의 친구 동생 오빠 아들들.. 그리고 60만장병들 때문에..

전쟁이 터지지 않고 안전하게 살고 있다는것을 생각 하라.

 

어느해 여름이었다.

의정부 반지하 사는 동생네집. 장마철.. 그 동생의 집이 반이상 잠겼다.

그때?

우리나라 군인들이 와서 집청소 해주고 물빼고 가줬다..

같이 잠겨있던 나였다-_-

군인들이 다녀간후 완전 새집 되어있더라. 이사한줄 알았다.

 

 

 

 

 

진정한, 남녀평등이 어떤것인지 알고는 있는가?

이건 완전 말만 남녀평등사회지 그 속의 말은 여성우월주위 아닌가?

 

 

하나 더 말해주지.

남자가 여자를 강간 했다.

그리고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강간 했다.

그리고, 트렌스 젠더가 강간을 당했다.

 

진정한 남녀 평등은. 피해자가 남자이든 여자이든 트렌스젠더이든.

가해자에게 똑같은 벌을 줘야 하는것이다.

 

하지만 피해자가 완벽한 여자가 아닌 이상.

여자가 남자를 강간했다면, 그건 단지 성희롱으로 반영되지 강간, 성폭행이 성립되지 않는다.

남자가 트렌스 젠더를 건들였다면, 성희롱일 뿐이다. 벌금만 내면 장땡이다.

 

가해자의 성별이 어찌 되었건 남녀의 차별없이 같은 벌을 내리는게 진정한 평등이란거다.

 

이러면 또 그러겠지.

남자들은 즐긴다고.

늬들 머리엔 그딴 생각만 가득 찼냐?

 

대한민국 어느여자가 성관계를 싫어 하느냐?

다 싫어해? 까고있네, 싫어 하는 사람도 있고 남자보다 더 즐기는 여자도 있다

반대로 성관계를 여자보다 더 싫어 하는 남자도 있다.

 

그런데 왜 성폭행이라는 것은 피해자가 여자일 "때" 만 성립이 되는가?

 

 

 

 

 

제발 진정한 남녀평등이 무엇인지 알고. 옳고 그름을 알거라.

내가 여자라서, 남자들이 여자 욕하는게 싫어서 여자편이 아니라.

정말 누가 봐도 옳은 주장과 근거를 가지고 여자편에 서란 말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남자들은 여자편에 손을 들어 줄것이다.

 

 

그리고 남자들..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 싸잡아 욕하지 마라 -_ㅡ++

 

여성부와 같은 개념을 가진 여자들도 있지만.

남녀평등과 여성우월주위의 차이를 아는 여자도 있다.

세상 모든 여자들을 같이 취급하지 마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이 3마디에, 더욱더 나라를 열심히 지켜 주시는 군인분들 덕분에.

 

우리 나라는 살만 한것이다.

 

 

추신:

 

군대는 필수고, 출산은 선택입니다.

 

군대는 가기 싫어도 꼭 가야만 하고, 출산은 하기 싫으면 안할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군가산점에 찬성인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