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역 설치 논란 등으로 지연돼 오던 경기도의정부시의 경전철 건설 공사가 다음 달 본격화된다. 의정부시와 사업시행자인 의정부 경전철㈜는 2011년 4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 달경전철 건설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市)는 공사 시작에 앞서 이달 말 건교부의 실시계획 승인이 나는 대로 토지보상에 들어가는 한편 1개월 가량 최종 보완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시는 "경전철 회룡역과 전철 1호선 회룡역을 합쳐 통합 환승역으로 만드는 방안이 아직 협의 중이고 노선에 편입되는 미군기지가 반환되지 않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보여 우선 착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정부 경전철 착공은 경기도 내에서는 10여개 자치단체에 의해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2009년 완공.공정률 40%)에 이어 두 번째다. 의정부 경전철은 지난 해 4월 민간 사업자가 결정된데 이어 같은 해 9월 노선안이 마련돼 지난 4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그동안 회룡역의 통합 환승역 설치 협의 등으로 미뤄져 왔다. 의정부 경전철은 4천750억원(국비 2천280억원)이 투자돼 장암지구-시청-의정부경찰서-버스터미널-경기도 제2청-송산동 (총연장 11.24㎞)에 건설되며 무인 정류장15 곳이 설치돼 하루 평균 7만9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교부와 협의가 끝나는 즉시 토지보상에 착수해 7월 안에 착공할계획"이라며 "의정부 경전철과 협의해 완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의정부 경전철 건설 '내달 착공'
환승역 설치 논란 등으로 지연돼 오던 경기도의정부시의 경전철 건설 공사가 다음 달 본격화된다.
의정부시와 사업시행자인 의정부 경전철㈜는 2011년 4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 달경전철 건설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市)는 공사 시작에 앞서 이달 말 건교부의 실시계획 승인이 나는 대로 토지보상에 들어가는 한편 1개월 가량 최종 보완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시는 "경전철 회룡역과 전철 1호선 회룡역을 합쳐 통합 환승역으로 만드는 방안이 아직 협의 중이고 노선에 편입되는 미군기지가 반환되지 않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보여 우선 착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정부 경전철 착공은 경기도 내에서는 10여개 자치단체에 의해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2009년 완공.공정률 40%)에 이어 두 번째다.
의정부 경전철은 지난 해 4월 민간 사업자가 결정된데 이어 같은 해 9월 노선안이 마련돼 지난 4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그동안 회룡역의 통합 환승역 설치 협의 등으로 미뤄져 왔다.
의정부 경전철은 4천750억원(국비 2천280억원)이 투자돼 장암지구-시청-의정부경찰서-버스터미널-경기도 제2청-송산동 (총연장 11.24㎞)에 건설되며 무인 정류장15 곳이 설치돼 하루 평균 7만9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교부와 협의가 끝나는 즉시 토지보상에 착수해 7월 안에 착공할계획"이라며 "의정부 경전철과 협의해 완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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