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렸다가. 남자쪽에서 글을 삭제해버렸네요. 리플도 못봤는데..
남자와 여자는 만난지 5개월됬습니다. 남자는 자상하고 여자는 똑똑하고 서로 잘 사귀어 오다가.
서로의 실수로 아기가 생겼습니다. 실수로 생겼지만 남자가 꼭 책임을 진다 했고, 여자도 아기를 지울수 없어 낳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으려했습니다.
여자쪽 : 4년제 졸업하고 인천에서 직장 1년생활하면서 천만원 모음. 부모님은 반대(남자가 능력을 떠나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없다 하여 싫어하심) .. 아기가 있어 결국 허락하심.
남자쪽 : 2년제 졸업하고 GM대우 직업훈련소(군산)에서 교육받고있음 한달 30만원받음. 모아둔돈없고 부모님께 의지하며 생활.부모님은 여자를 맘에 들어하셨고, 허락하심.
두쪽다 허락하셨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첫번째 반대.
반대 이유
1. 여자쪽은 기독교, 남자쪽은 불교. 종교문제로 한차례 힘든일 겪음 (결국 설득)
2. 남자쪽이 불교라 점을 믿는데 남자가 이번해에 결혼하면 악재가 있어 애기낳고 내년에 결혼해야 한다 하심 . 여자쪽에서 반대하여 결국 다른 철학관을 가서 점을 보고 결국 허락하심.
힘들게 설득을 하여 결국 양쪽 부모님다 결혼을 승락하시고 9.15일 XX컨벤션홀에서 식을 하기로 예약까지 하고, 상견례도 끝냄.
★그런나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여자는 임신을하고 변하는 자기의 모습과 웨딩촬영과 예식때 뚱뚱해져있을꺼라는 불안감과 결혼을 해서 행복할까란 걱정을하고 남자는 그동안의 설득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만나니, 메신저로 얘기를 하다가 서로 크게 싸웠습니다. 시아버지가 계속 남자쪽의 예전여자친구 이름을 부르시고, 그래서 여자가 화가나서 "예전에 사귀던 여자랑 결혼하던가~ 일본가면되겠네" 그러자 남자가 "그래 걔 찾아서 결혼할꺼다" 이런식으로 크게 싸웠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화가나서 술을먹고 여자 부모님께 전화를 하여 "oo이는 임신이 이번이 첨도 아니고 두번째니 더 쉬울것입니다. 그리고 전 다른여자와 결혼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을한것입니다. 두집이 발칵 뒤집혀서 있는데 남자가 자기부모님께 "ㅇㅇ이가 예전에 사귀던 남자와 사이에 임신을 했었고 수술을 받은적이 있다 사랑으로 감싸려고 했는데, 못하겠다 결혼안하겠다" 라고 말을하였고
여자는 죽어도 아니라고 했으나 남자쪽 부모님께서 "우린 그런며느리 얻을수 없고 어떤 증거를 대도 내 아들말을 믿는다"하시고 아기를 지우라 하셨고, 남자도 아버지의 뜻을따라 아기를 지우라했습니다.
양쪽에서 여자와 남자는 또라이가 되었고, 사랑도 만남도 안됩니다.
※ 지금 양쪽 부모님은 안만나는걸로 알고 계십니다.
여자는 축복받는 결혼은 안되더라도, 우리 사이에 아이가 있었고, 다시 사랑이를 데려오고싶다 하여 인정이라도 받으며 결혼하고싶다 하고.
남자는 허락안해주신다 6월말에 교육끝나면 인천올라와서 같이 도망가자고 합니다.
여자는 무릎을 꿇고 맞고 죽는 한이 있어도 인정받는, 허락 받고 결혼이 하고싶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과거에 그런일 없었다. 거짓말이라고 라고 해달라고 무릎꿇고 빌고, 거리에서 얘기하다 쓰러졌습니다(몸조리중이라 체력도, 몸도 많이 아파서. )
남자는 자기 부모님을 너무 잘안다 절대 허락 안시켜준다. 맞아죽기밖에 안한다 도망가자 라고 합니다.
묻고싶습니다.
1. 남자가 여자의 과거를 이해하고 정말 사랑하고 결혼하고싶었다면 자기부모님, 여자쪽부모님, 친구들에게 여자의 과거를 얘기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아기있을때.. 경제적 여유가 안되고 맨땅에 헤딩하는게 무섭다고 책임진다 약속하고 결국 아버지 뜻에 따라 아기를 지운사람입니다. 그런데 도망을 가자고 하는군요. 아버지를 설득할 자신을 없고, 사랑은 하니깐. 도망가잡니다. 어떻게든 허락을 받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끝까지 노력은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3. 남자가 능력이 없습니다. 여자는 사무직에 웹디자인까지 할수 있으나, 남자는 잘되야 gm대우 생산직이고, 우유부단하고, 의지약하고, 결단력없고, 26년동안 부모님을 의지하며 부모님께 돈을 받아씁니다.
화나면 막말하고 여자의 과거를 들먹이고, 다신 안볼사람처럼 다 뒤집었다가 나중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평소엔 숟가락, 외투, 약까지 챙겨줄 정도로 자상한 사람이고, 자기가 먼저 무언가를 하진 않지만, 시키는면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책임지겠다. 사랑한다 하는 사람입니다.
한번 믿어서 아기를 지우고 지금 몸도 맘도 상처를 입고 누워있습니다. 아기도 저도 책임을 못졌네요. 하지만 지금은 책임을 지겠데요. 도망가서 데리고 살겠데요... 전 그사람을 사랑해서 믿고싶은데...
몸조리도 못하고 1시간이상 앉지못할정도로 허리가 아픕니다.
제가.. 어리석어서.. 너무 사랑했고 믿어서 두번의 수술을 했지만. 콩알이, 사랑이. 매일 기도합니다. 하나님 곁에 가서 아픔도 슬픔고 괴로움도 없는 편안한 천국에서 잘있으라고. 엄마도 곧 가겠다고.. 울며 매일 기도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힘들고.. 수술했단 사실조차 제가 너무 미운데.. 또 누군갈 만나 사랑할자신도 믿을 자신도 없어요.. 어리석고 자기를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이런 무서운짓을 두번이나 한사람이 다시 누굴 사랑하겠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사람은 정말 저의 과거를 이해하는걸까요? 너무 따뜻한사람인데.
도망이요.. 전 도망가고싶지 않고 노력해보고싶어요. 허락될때까지 무릎꿇고 남자쪽부모님께 빌고싶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 뼈와 살을 깎는 고통 겪으시며 저를 수술시키고 아파하는저를 보고. 가슴아파하세요. 저 참. 이기적이죠. 사랑과 부모님. 어떻게해요.
양가부모님의 결혼반대, 그리고 임신...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렸다가. 남자쪽에서 글을 삭제해버렸네요. 리플도 못봤는데..
남자와 여자는 만난지 5개월됬습니다. 남자는 자상하고 여자는 똑똑하고 서로 잘 사귀어 오다가.
서로의 실수로 아기가 생겼습니다. 실수로 생겼지만 남자가 꼭 책임을 진다 했고, 여자도 아기를 지울수 없어 낳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으려했습니다.
여자쪽 : 4년제 졸업하고 인천에서 직장 1년생활하면서 천만원 모음. 부모님은 반대(남자가 능력을 떠나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없다 하여 싫어하심) .. 아기가 있어 결국 허락하심.
남자쪽 : 2년제 졸업하고 GM대우 직업훈련소(군산)에서 교육받고있음 한달 30만원받음. 모아둔돈없고 부모님께 의지하며 생활.부모님은 여자를 맘에 들어하셨고, 허락하심.
두쪽다 허락하셨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첫번째 반대.
반대 이유
1. 여자쪽은 기독교, 남자쪽은 불교. 종교문제로 한차례 힘든일 겪음 (결국 설득)
2. 남자쪽이 불교라 점을 믿는데 남자가 이번해에 결혼하면 악재가 있어 애기낳고 내년에 결혼해야 한다 하심 . 여자쪽에서 반대하여 결국 다른 철학관을 가서 점을 보고 결국 허락하심.
힘들게 설득을 하여 결국 양쪽 부모님다 결혼을 승락하시고 9.15일 XX컨벤션홀에서 식을 하기로 예약까지 하고, 상견례도 끝냄.
★그런나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여자는 임신을하고 변하는 자기의 모습과 웨딩촬영과 예식때 뚱뚱해져있을꺼라는 불안감과 결혼을 해서 행복할까란 걱정을하고 남자는 그동안의 설득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만나니, 메신저로 얘기를 하다가 서로 크게 싸웠습니다. 시아버지가 계속 남자쪽의 예전여자친구 이름을 부르시고, 그래서 여자가 화가나서 "예전에 사귀던 여자랑 결혼하던가~ 일본가면되겠네" 그러자 남자가 "그래 걔 찾아서 결혼할꺼다" 이런식으로 크게 싸웠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화가나서 술을먹고 여자 부모님께 전화를 하여 "oo이는 임신이 이번이 첨도 아니고 두번째니 더 쉬울것입니다. 그리고 전 다른여자와 결혼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을한것입니다. 두집이 발칵 뒤집혀서 있는데 남자가 자기부모님께 "ㅇㅇ이가 예전에 사귀던 남자와 사이에 임신을 했었고 수술을 받은적이 있다 사랑으로 감싸려고 했는데, 못하겠다 결혼안하겠다" 라고 말을하였고
여자는 죽어도 아니라고 했으나 남자쪽 부모님께서 "우린 그런며느리 얻을수 없고 어떤 증거를 대도 내 아들말을 믿는다"하시고 아기를 지우라 하셨고, 남자도 아버지의 뜻을따라 아기를 지우라했습니다.
양쪽에서 여자와 남자는 또라이가 되었고, 사랑도 만남도 안됩니다.
※ 지금 양쪽 부모님은 안만나는걸로 알고 계십니다.
여자는 축복받는 결혼은 안되더라도, 우리 사이에 아이가 있었고, 다시 사랑이를 데려오고싶다 하여 인정이라도 받으며 결혼하고싶다 하고.
남자는 허락안해주신다 6월말에 교육끝나면 인천올라와서 같이 도망가자고 합니다.
여자는 무릎을 꿇고 맞고 죽는 한이 있어도 인정받는, 허락 받고 결혼이 하고싶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과거에 그런일 없었다. 거짓말이라고 라고 해달라고 무릎꿇고 빌고, 거리에서 얘기하다 쓰러졌습니다(몸조리중이라 체력도, 몸도 많이 아파서. )
남자는 자기 부모님을 너무 잘안다 절대 허락 안시켜준다. 맞아죽기밖에 안한다 도망가자 라고 합니다.
묻고싶습니다.
1. 남자가 여자의 과거를 이해하고 정말 사랑하고 결혼하고싶었다면 자기부모님, 여자쪽부모님, 친구들에게 여자의 과거를 얘기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아기있을때.. 경제적 여유가 안되고 맨땅에 헤딩하는게 무섭다고 책임진다 약속하고 결국 아버지 뜻에 따라 아기를 지운사람입니다. 그런데 도망을 가자고 하는군요. 아버지를 설득할 자신을 없고, 사랑은 하니깐. 도망가잡니다. 어떻게든 허락을 받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끝까지 노력은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3. 남자가 능력이 없습니다. 여자는 사무직에 웹디자인까지 할수 있으나, 남자는 잘되야 gm대우 생산직이고, 우유부단하고, 의지약하고, 결단력없고, 26년동안 부모님을 의지하며 부모님께 돈을 받아씁니다.
화나면 막말하고 여자의 과거를 들먹이고, 다신 안볼사람처럼 다 뒤집었다가 나중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평소엔 숟가락, 외투, 약까지 챙겨줄 정도로 자상한 사람이고, 자기가 먼저 무언가를 하진 않지만, 시키는면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책임지겠다. 사랑한다 하는 사람입니다.
한번 믿어서 아기를 지우고 지금 몸도 맘도 상처를 입고 누워있습니다. 아기도 저도 책임을 못졌네요. 하지만 지금은 책임을 지겠데요. 도망가서 데리고 살겠데요... 전 그사람을 사랑해서 믿고싶은데...
몸조리도 못하고 1시간이상 앉지못할정도로 허리가 아픕니다.
제가.. 어리석어서.. 너무 사랑했고 믿어서 두번의 수술을 했지만. 콩알이, 사랑이. 매일 기도합니다. 하나님 곁에 가서 아픔도 슬픔고 괴로움도 없는 편안한 천국에서 잘있으라고. 엄마도 곧 가겠다고.. 울며 매일 기도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힘들고.. 수술했단 사실조차 제가 너무 미운데.. 또 누군갈 만나 사랑할자신도 믿을 자신도 없어요.. 어리석고 자기를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이런 무서운짓을 두번이나 한사람이 다시 누굴 사랑하겠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사람은 정말 저의 과거를 이해하는걸까요? 너무 따뜻한사람인데.
도망이요.. 전 도망가고싶지 않고 노력해보고싶어요. 허락될때까지 무릎꿇고 남자쪽부모님께 빌고싶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 뼈와 살을 깎는 고통 겪으시며 저를 수술시키고 아파하는저를 보고. 가슴아파하세요. 저 참. 이기적이죠. 사랑과 부모님. 어떻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