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들은 농사에 "농" 자도 모른다,, 호미,,괭이 손에 쥘 줄도 모르고,, 그저 넥타이 메고 출근하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한다. 소득도 없고 허리가 휠정도로 힘든 농사일을 내가 일부러 가르치려 하지 않았고, 또한 막내는 내 자신이 직접 탯줄을 받은 녀석이라,, 마음에 늘 괘는 가시같은 막내,, 그래서 아예 일이라고는 시킬려 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산파 노릇을 했으니.. 자질이 돋보인다. 다들 집에서 아이를 낳던 시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 휘멀건 새벽 논으로 밭으로 나가,, 땅거미 어스픔레한 시간에 온몸에 핏기가 사라질 정도로 녹초가 되어 들어와야만,, 하는게 농사일..?? 비료.농약값,일꾼 품앗이.등등 대출을 받다 보면,, 땡전 한푼 없는게.. 이일이다. 어떤때는 누렁이를 우시장에 내다 팔때.. 몫돈을 쥔 것처럼 느끼지만,, 농협에 들려, 얼마 안남은 지폐 몇장과,, 간 고등어 한손을 들고 올때 내 저녁 그림자가 슬퍼 보인다. 또한 살아있는 식물들은 맘이 통해 한시라도 정을 주지 않으면 시들어 말라 비틀어지던가, 자라지 않는다. 아무데도 놀러가지 못하고,, 오직 내 온 기를 받아 자라는 식물들,, 말을 해주고 쓰다듬어 줘야,, 하는 숨쉬는 존재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니.. 내 동생들 만은 가르키지 않았고,, 어머니 마저 손끝하나 건들지 못하게.. 했다. 지금은 조금은 후회한다. 흙에 소중함과 언제 어느때 새순이 돋고 옮겨 심는지를 전혀 모른다. 이것도 전문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끈임없이 기록하고,, 연구하고,, 싹의 변종이 어떻게 나오는지.. 맛 좋은 열매를 어떻게 하면 얻는지. 모두 단순하게 생각하고 또 쉽게 농촌으로 뛰어든다.. 푸힛,, 바보들,, 농사가 생태학 연구와 자연 의학의 기초라는 것을,, 또 자연의 벗을 삼아 무념무상의 한계에 대한 인내력 시험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봄 ㅡ 여름- 가을 - 이 시간을 식물이 자라 잎이 나오고 열매를 맺기까지 얼마나 끈임없이 참아야 하는지. 오늘 막내가,, "누나, 이건 어떤 식물이야,," 나 자신이 무엇을 했나,, 흙을 사랑한다고 해놓고 내 가족에게 가르키지 못한게 부끄럽다, 현실이 어려워,, 외면해버린,, 그 자연들,, 과연 내가 사랑했을까?/ 무심결에 생각해 본다.. 장자의 무위자연으로 살 수 있을까,, ?
내가 후회하는 것!!
내 동생들은 농사에 "농" 자도 모른다,,
호미,,괭이 손에 쥘 줄도 모르고,, 그저 넥타이 메고 출근하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한다.
소득도 없고 허리가 휠정도로 힘든 농사일을 내가 일부러 가르치려 하지 않았고,
또한 막내는 내 자신이 직접 탯줄을 받은 녀석이라,, 마음에 늘 괘는 가시같은 막내,,
그래서 아예 일이라고는 시킬려 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산파 노릇을 했으니.. 자질이 돋보인다.
다들 집에서 아이를 낳던 시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
휘멀건 새벽 논으로 밭으로 나가,, 땅거미 어스픔레한 시간에
온몸에 핏기가 사라질 정도로 녹초가 되어 들어와야만,, 하는게 농사일..??
비료.농약값,일꾼 품앗이.등등 대출을 받다 보면,, 땡전 한푼 없는게.. 이일이다.
어떤때는 누렁이를 우시장에 내다 팔때.. 몫돈을 쥔 것처럼 느끼지만,, 농협에 들려,
얼마 안남은 지폐 몇장과,, 간 고등어 한손을 들고 올때 내 저녁 그림자가 슬퍼 보인다.
또한 살아있는 식물들은 맘이 통해 한시라도 정을 주지 않으면 시들어 말라 비틀어지던가,
자라지 않는다. 아무데도 놀러가지 못하고,, 오직 내 온 기를 받아 자라는 식물들,,
말을 해주고 쓰다듬어 줘야,, 하는 숨쉬는 존재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니.. 내 동생들 만은 가르키지 않았고,, 어머니 마저 손끝하나
건들지 못하게.. 했다.
지금은 조금은 후회한다.
흙에 소중함과 언제 어느때 새순이 돋고 옮겨 심는지를 전혀 모른다.
이것도 전문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끈임없이 기록하고,, 연구하고,, 싹의 변종이 어떻게 나오는지.. 맛 좋은 열매를 어떻게 하면 얻는지.
모두 단순하게 생각하고 또 쉽게 농촌으로 뛰어든다..
푸힛,, 바보들,, 농사가 생태학 연구와 자연 의학의 기초라는 것을,, 또 자연의 벗을 삼아 무념무상의
한계에 대한 인내력 시험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봄 ㅡ 여름- 가을 - 이 시간을 식물이 자라 잎이 나오고 열매를 맺기까지 얼마나 끈임없이 참아야 하는지.
오늘 막내가,, "누나, 이건 어떤 식물이야,,"
나 자신이 무엇을 했나,, 흙을 사랑한다고 해놓고 내 가족에게 가르키지 못한게 부끄럽다,
현실이 어려워,, 외면해버린,, 그 자연들,, 과연 내가 사랑했을까?/
무심결에 생각해 본다.. 장자의 무위자연으로 살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