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남편은 외골수다. 나이는 인제 31세 인데, 돈 밖에 모른다. 기분좋게 대화를 나누다 가도 어디 어디에 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라는 예기만 나오면 표정이 180도 바뀌면서 화를 낸다. 참고로 난 남편한데 생활비를 타 쓴다. 난 이런 남편이랑 살기 싫다. 근데 흔히 말하는 그 놈의 아이가 있어 함부로 섯불리 이혼도 못 한다. 하루에도 이혼이라는 단어는 내 머리속을 수 백번씩 옮겨 다니느라 바쁘다. 글구 나의 남편은 지 피곤하면 한 달이건 두 달이건 밤 일은 절대 안 한다. 글구 지가 원하면 꼭 하고야 마는 나쁜 엑스다. 그래서 넘 속상해서 한 번은 게시판에 남편에 대한 넋두리를 올렸다. 근데 어떤 한 남자한테서 편지가 왔다. 그 남자의 편지가 마음에 와 닿았고, 무모한 짓인지 알면서 호기심으로 나도 답장을 썼다. 그렇게 편지를 주거니 받거니 한게 벌써 한달이 다 되간다. 만나고는 싶은데 주위의 여건상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편지만 주거니 받거니........ 근데 중요한건 내가 그 남자한테 빠져 들고 있다는 거다. 얼굴도 모르는 그 사람한테 말이다. 그 사람도 유부남이다. 글구 내 남편보다 나이가 훨 많다. 그 유부남의 속셈이 어떤 건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의 편지가 나를 웃게 만들고, 나를 즐겁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불륜을 저질르나 보다. 조만간에 나도 그렇게 되겠지. 겁은 나지만 지금의 이 고달픈 상황, 나의 외로움을 헤쳐 나가기엔 이게 제일 낳은 방법인 것 같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
나의 남편은 외골수다.
나이는 인제 31세 인데, 돈 밖에 모른다.
기분좋게 대화를 나누다 가도 어디 어디에 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라는 예기만 나오면 표정이 180도 바뀌면서 화를 낸다. 참고로 난 남편한데 생활비를 타 쓴다.
난 이런 남편이랑 살기 싫다. 근데 흔히 말하는 그 놈의 아이가 있어 함부로 섯불리 이혼도 못 한다.
하루에도 이혼이라는 단어는 내 머리속을 수 백번씩 옮겨 다니느라 바쁘다.
글구 나의 남편은 지 피곤하면 한 달이건 두 달이건 밤 일은 절대 안 한다.
글구 지가 원하면 꼭 하고야 마는 나쁜 엑스다.
그래서 넘 속상해서 한 번은 게시판에 남편에 대한 넋두리를 올렸다. 근데 어떤 한 남자한테서 편지가 왔다. 그 남자의 편지가 마음에 와 닿았고, 무모한 짓인지 알면서 호기심으로 나도 답장을 썼다.
그렇게 편지를 주거니 받거니 한게 벌써 한달이 다 되간다.
만나고는 싶은데 주위의 여건상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편지만 주거니 받거니........
근데 중요한건 내가 그 남자한테 빠져 들고 있다는 거다.
얼굴도 모르는 그 사람한테 말이다.
그 사람도 유부남이다. 글구 내 남편보다 나이가 훨 많다.
그 유부남의 속셈이 어떤 건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의 편지가 나를 웃게 만들고, 나를 즐겁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불륜을 저질르나 보다.
조만간에 나도 그렇게 되겠지. 겁은 나지만 지금의 이 고달픈 상황, 나의 외로움을 헤쳐 나가기엔 이게 제일 낳은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