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을 하다 만난.그여자...ㅍ_ㅍ

ㅇㅇ2007.06.14
조회1,177

전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녀를 만니기 전까지 전 아~~주 평범 하고 ~~~아주 착한  26살 청년 이였습니다...ㅠ_ㅠ

친구가 저보고 그러더군요 저기 앞에가는 여자 한테 말을걸고 전화번호를 따오면 자기가 술을 사겠다고.. 전그런거 잼뱅이라 싫다고 했습니다. 근데 내옆에있는친구가 갑자기 "정말 그럼 내가 간다" 라고 말을 하더니 바로 뛰어가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10분이 지났을까 ..즉석 3:3 헌팅이 돼버렸습니다..ㅠ_ㅠ 헌팅은 처음이라 전 별로 기분이 썩 좋지 않았는데.

제앞에 앉은 그녀 가 너무 이뻐 보이는 겁니다. 친구들이 그여자를 차지를 할려고 기를 쓰는것이 보였습다...(저도 남자지만..그떄 내친구들을 봤는데 눈은 풀려있으며 침을흘리는 ....하이에나.?ㅋㅋ)그래서 전 여자보다 우정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친구를 엮어줄라고 생각을 하고 그중에 평범한 얘랑 얘기를 나누고 그여자랑 나가 버렸습니다.나가서 커피숍을 가서 제가 사정을 설명하고 그냥 집에 갈려고 나가는데 그 이쁜 여자가 그 커피숍을 오는 겁니다..

내친구들은 어딨냐고 말을 했더니. 대뜸 나한테..하는말이..(깜짝 놀랐음.)

"넌 왜 내 친 구 랑 나 갔 냐?" 이러는 겁니다...ㅠ_ㅠ

내가 "어 ...그게...그러니깐..." 이런식으로 말을 얼버부리니깐 내손을 잡더니 밖으로 나가자는 겁니다. 그떄 진짜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었고...ㅠ_ㅠ 조그만 커피숍도 아니고 스X벅스 라는 커피숍에서 그것도 큰소리로 ..... 정말 무안해서 ..뛰어나왔습니다.....ㅠ_ㅠ

나와서 물어봤습니다. 내친구들 어딨냐고....?  근데 갑자기...아무말없이 " 대 도로 변에서 .......키스를 ..."

이런말하기 뭐하지만...전여태까지 여자친구 한번 사귀어보지못한 총각 이고 또 전 여자를 사귀는것보다는 친구로 두는 편이 좋아........서..

암튼...길한복판에서...ㅠ_ㅠ 사라들 다보고 진짜.X팔려 서 그냥 아무대나 숨고 싶어 습니다..ㅠ_ㅠ

"열받아서 너뭐야?"  그여자가 말하더군요 난 니 친구들보다 니가 좋은데? 솔직히 이쁜여자가 좋다고 하면 마다할 남자가 어딨습니까?(마다하면 ㅄ 이거나 여친있거나 동성ㅋㅋㅋㅋ)

근데 전 그여자가 이쁘다기보다 X 이 팔려서 일단 나중애 얘기를 하자 하고 집에 갈라고 하는데

제 가방을 뺏더니 제핸드폰을 가지고 도망.....!?(완죤 극대로 짜증났음...그당시)

처음에 당황해서 30초정도 멍하게있다가...바로 뒤쫓아 갔습니다..지하철...로 도망가는걸 간신히 잡고 다시 말했습니다 " 너 진짜 뭐하는 얘야?" 또 아무말없이 제핸드폰을 열더니 자기 전화번호를 찍고 자기 핸드폰 울리는걸 듣더니 끄는 겁니다. 그러더니 "또 봐" 이러더니 가는겁니다..ㅠ_ㅠ

제속마음은 " 뭐 이딴 X 이 다있냐.." 이러고 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친구들한테 사정을얘기하니 친구들이 그럼 너 걔랑 사겨사겨 이러는 겁니다...

암튼 친구들하고 헤어지고 집에오는데 전화가 울리는 겁니다. 딱보니 그여자 번호 여서 안받았습니다.

문자 오고 전화오고 따  씹고 안받고 그러기를 3일째

제친구가 그여자를 데리고 제 오프스텔에 오는겁니다,....ㅡ_ㅡ

황당그자체 라서 너왜왔어? (저도 이때부터 막나감.)

너보러 왔지..    나 너 싫으니깐 그냥 가라 ... 싫은데 .... 가라고...

이런식으로 30분째 싸우다가 내친구가 웃으면서 사랑싸움 잘하라고 집에 가더군요..

저는 그때부터 저의 오만가지 싸가지를 보여주며 가라고 빨랑 가라고

근데 그여자...하는말........너 나랑 잘래..?   .......................완전 황당.....................

-얘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ㅈㅅ 하지만 너무 속터져서 -

정말 이상한얘다 .... 이런 생각 을 하고 너 나가 나가나가!!!

라고 얘기를 갑자기 옷을 하나 둘 벗기 시작하는것입니다...ㅡ_ㅡ

내가 야 너 미쳤어..ㅡ_- 필사적으로 벗는 걸 막으려고 했는데...

아뿔사......울아버지.....바로 앞에있네요......ㅠ_ㅠ

상황 내가 벗길라고 하고 여자 반쯤 누워있고...아버지 앞에서 냉담하게 나를 바라보는 시선..............................................아버지 하는말 너 미쳤구나...................하시더니 제 볼따구를 한대 치시더니 정신차려라 하고 나가시는겁니다...ㅡ_ㅡ 뭐이무슨 드라마에 나올 듯한 장면이 ......... 급한 마음에 그여자한테 상황을 설명하랬더니......갑자기 울더군여....ㅠ_ㅠ 오빠가 이럴줄몰랐다면서.................순간 제생각은 아 얘때문에 말렸구나..........더이상 말도 안나오고...아버지가 그여잘 우리집으로 데리고 가는겁니다............순간 머리속은 공백......아무생각없이 다리힘이 풀리는 겁니다...........그순간 답답해서 미칠라고 할때 전화 오는 겁니다.................어때 내 연기 죽였지 ?? 그러길래 나랑 사귀자니깐? 왜그래 암튼 나 너 아범님 이랑 밥먹고 너네 집에서 잘꺼야^^ 알았지 ? 그리고 내일 와!!!  이러고 전화를 뚝 끊는겁니다.............................

다음날 집에 갔습니다. 아버지 걔한테 아주 뻑이 갔습니다...어머니도........말하는거 하며 얘교 부리는 거 하며 청소를 자기가 하겠다며 요리도 자기가 도와주겠다며......ㅡ_ㅡ

화가나서 너 얼렁 나가 우리집에서나가 라고 말하니 ..우리 아버지 가 그러더군요...ㅡ_ㅡ

"니 가 나 가 라 이 강 간 범 아" .............................아버지한테 상황설명을 얘기 했습니다..

그러더니....그쪽 아버지랑 우리 아버지랑 통화를 하시는데............

아버지 회사 거래쳐 이사 랍니다...ㅡ_ㅡ

뭐이런 경우가 다있냐..........아버지 그럼 술한잔 하세 그러고 나가는 겁니다...........아~~~~얘기는 더길지만.답답해서 여기에 글올립니다...ㅠ_ㅠ

더듣고 싶은 분은 없겠지요.............

저도 답답 합니다..지금 상황이....대략 난감입니다...ㅠ_ㅠ솔직히 저도 그여자 싫진 않은데..

이런식으로 만남은 쫌..뭐한거 아닌가여..ㅡ_ㅡ? 소개팅이나 다른 순수 만남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면 이여자 너무 쉬워 보인다 이런식으로 생각 할수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