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모 대학 경영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03학번인데 군대 다녀오고 이번 학기 복학을 했지요.. 최근 학장님의 어이없는 처사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도서관에 운동복 반바지나,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다니지 말라는 거죠. 저는 꾸미는데 관심이 별로 없어서 보통 학교에 가더라도 집에서 편하게 입는 복장으로 다니곤 합니다. 대충 반바지랑 티한장 걸치고 그러죠.(군대 갔다와서 더 그렇게 됨 ;) 그런데 저와 같이 수업듣고 밥먹고 하는 동기가, 어느 날 저의 그런 옷차림을 보고 "야, 너 그렇게 입고 다니면 학장님한테 주의받겠다" 이러는 겁니다; 아니 어이가없어서 제 옷차림이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도서관 앞에 학장님의 경고문구가 써있다는 겁니다. 저야 뭐 도서관은 시험때 말고는 잘 안가니까.. 상관없겠다 싶었는데 제 주위에서 그러고 강의들으러 다니다가 학장님 눈에 띄면 주의받는다고 하더군요. 사실상.. 전공수업을 주로 듣는 저에게 복장단속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대학교가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저는 사실 중고등학교때에도 복장단속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인간입니다. 복장이 단정해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생활을 잘합니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물론 맨발에 슬리퍼를 신는것은 바닥에 끌리는 소리가 방해가 되니 그럴 수 있다 쳐도.. 반바지를 강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저 학장님이 보기에 좋지않다 이것뿐 아닙니까? 반바지를 규제하려면 여학우들이 입는 치마도 규제해야죠~ 남자들 털난 다리는 보기 싫고 매끈한 여자들 다리보는건 좋다 이겁니까? 기가차서.. 대학생은 전부 성인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들입니다. 그에대한 자유도 보장되어 있구요. 시대가 변했으면 아무리 나이드신 분이라도 바뀐 시대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ㅉㅉ
대학교에서 복장단속이라니 너무합니다.
저는 서울 모 대학 경영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03학번인데 군대 다녀오고 이번 학기 복학을 했지요..
최근 학장님의 어이없는 처사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도서관에 운동복 반바지나,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다니지 말라는 거죠.
저는 꾸미는데 관심이 별로 없어서 보통 학교에 가더라도
집에서 편하게 입는 복장으로 다니곤 합니다.
대충 반바지랑 티한장 걸치고 그러죠.(군대 갔다와서 더 그렇게 됨 ;)
그런데 저와 같이 수업듣고 밥먹고 하는 동기가,
어느 날 저의 그런 옷차림을 보고
"야, 너 그렇게 입고 다니면 학장님한테 주의받겠다"
이러는 겁니다; 아니 어이가없어서 제 옷차림이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도서관 앞에 학장님의 경고문구가 써있다는 겁니다.
저야 뭐 도서관은 시험때 말고는 잘 안가니까.. 상관없겠다 싶었는데
제 주위에서 그러고 강의들으러 다니다가 학장님 눈에 띄면 주의받는다고 하더군요.
사실상.. 전공수업을 주로 듣는 저에게 복장단속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대학교가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저는 사실 중고등학교때에도 복장단속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인간입니다.
복장이 단정해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생활을 잘합니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물론 맨발에 슬리퍼를 신는것은 바닥에 끌리는 소리가 방해가 되니 그럴 수 있다 쳐도..
반바지를 강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저 학장님이 보기에 좋지않다 이것뿐 아닙니까?
반바지를 규제하려면 여학우들이 입는 치마도 규제해야죠~
남자들 털난 다리는 보기 싫고 매끈한 여자들 다리보는건 좋다 이겁니까? 기가차서..
대학생은 전부 성인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들입니다. 그에대한 자유도 보장되어 있구요.
시대가 변했으면 아무리 나이드신 분이라도 바뀐 시대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