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 경리분들아~~

속상하다2007.06.14
조회1,208

경리일하시는 분들 ........

저도 경리직입니다만......

같은 경리직으로써 이런말하기 얼굴에 침뱉기라는거 알고있습니다만.....

좀 부끄럽습니다.

제가 네이트이거 하기 전엔 몰랐습니다.

글보면서 네트 경리 욕하는 남자분들 많이 봤네요..

왜 경리를 천하디 천한 직업으로 몰아가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근데요... 가끔 글올라오는거나 댓글들보면..  아~~  정말 속상할때 많네요..

어디 회사 출근해서 커피타는거며.... 이런건 괜찮네요..

저두 하니까요..  건실한 남자분이 사장님이나 손님에게 커피 타드리는것보다..

여사원이 그러는게 더 부드럽고 좋아보이기도 하니깐요..

근데 뭐 밥하구 설거지하고..  접대부처럼 일하고...

이런 얘기들이 난무하고...

깜짝놀랬네요..  저렇게 일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쪽팔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글이 자주 올라오니.. 사람들 그런글 대할때도 아~~ 경리라는게 저런거구나..

저런 허접잡일이나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발 이런 글 안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온갖 사적인 일들을 직원들 대신해주고..

그거야 좋게 생각하면 좀 한가할때 남들보다 일이 적을때 다른사람이 좀 바쁘면 대신 해줄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좋게 생각하자 이겁니다.

그렇게 아니꼽고 더러우면 관두고 다른 곳에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곳을 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가만있으면서

무조건 불만스럽다고 그런글들만 올리는건가요??

좀 한심하네요... 

네이트에서 이미지 깍아먹고 있으니... 

나 이런일한다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그런말 하는것 자체가 누워서 침뱉기인걸...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그냥 속상해서 주절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