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반짝이는 다섯별 이야기-The Five Star Stories

FSS2007.06.14
조회152

이름도 반짝이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 The Five Star Stories>>

 

이 작품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 월간 ≪뉴타입≫에 10여 년 간 연재된 나가노 마모루의 대표작이다. 방대한 스케일과 치밀한 설정, 시간을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으로 SF환타지 장르의 걸작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제목 그대로 조커 성단에 속한 다섯별(쥬노, 보오스, 애들러, 델타벨룬, 캘러미티)을 무대로 벌어지는 아마테라스와 파티마(모터헤드라는 로봇을 컨트롤하는 인간 컴퓨터) 라키시스의 이야기이다.

-by 리브로

 

각 별들의 이야기는 아주 조금씩 나오고, 아주 조금씩 진행되며..

(1권 첫시작 부분이 다시 돌아오려면..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살아 남아야  하는가..ㅠㅠ)

수차례의 설정의 변화(...작가도 분명 기억못하는 것이다. 팬들이 대신 정리해 준다.;)

수차례의 연재 중단(...이 자식아!!)

앞으로도 분명 계속 되어지리라 생각되는 전작 리뉴얼화(..왜 완결도 안됐는데 1권 뜯어 고치고 있니..)

 

작가의 방탕으로(연재중단, 새로운 프로젝트 벌이기, 심심하면 설정집 재발매..) 팬들은

갈증에 허덕이고,  급기야는 안티로 돌어선다.(그러다 책 나오면 또 달려가서 사본다)

 

이미 연대표에 내용이 다 나와있고, 성단법, 각 나라의 세계관도 모두 기록되어 있다.

책이 안나오다보니, 팬들끼리는 설정집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망상하기를 일삼는다.

무슨 매직 더 게더링도 아니고(....)

 

주인공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의 사랑이야기는 1권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건 다섯별 이야기의 서막.

수많은 기사와 파티마와 인간(물론 아주 뛰어난 인간)과 모터헤드,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용.

다섯별에는 그들의 이야기들이 그려진다.

 

너무 방대해서 매번 세세하게 리뉴얼되는(혹은 대폭으로 리뉴얼되는) 설정자료들과

나가노 마모루의 메카디자인,

그리고 그 방대한 세계관으로 계속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작가의 능력.

....그리고 아마도 마성의 파티마들 때문인지.

한 번 들어온 다섯별의 세계를 떠날 수가 없다.

 

이 책을 멋진 책이고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책을 보지 않는 것이 당신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