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 글을 적은지 꽤 되서 잊고 있었는데 톡이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적을때 그저 창피하지만 푸념차 적은 것 이었는데요 이렇게 리플에 힘내고 충고의 리플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앞으로 4개월정도 남았으니까요 몸무게 더 늘지않도록 열심히 생활해야겠어요 꾸준히 걷기도 하고 먹는것도 골고루 적당량만 먹어서 순산하도록 할께요 모든 예비맘들 즐거운 태교하시고 순산하셔요,, 아가맘들도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 정말 창피함을 무릎쓰고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키162cm 에 현재 몸무게는75kg 까지 나가는 소위 비만여성입니다 ;; 다이어트, 다이어트,, 저 몸무게 먹어도 잘 안했습죠 ;; 뭘 믿고 그런게 아니고 다이어트란걸 잘 생각안했습니다 관심사가 몸매나 꾸밈같은것과는 멀었기에 건강에만 지장없으면 상관없다는 주의였지요 ;; 그런데 그게 이제 걱정이 되었답니다 저에겐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 뭐 저보다 뚱뚱하거나 그런게 아닌 정상적인 남자지요 특히나 성격이 너무 좋아서 제 4차원적인 성격도 잘 받아주고하는 아주 착한 남자에요 저흰 사귄지 2년이 넘었고 곧 결혼도 앞두고 있답니다 ;; 제가 알던 상식으로는 비만인 사람은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올해 초, 그만 아이를 가졌습니다 많이 당황스러웠지요,, 결혼 전에는 다이어트해서 날씬한 엄마가 되자가 꿈이었는데 처음 병원갔을때도 놀라시더라구요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의사샘이 서류를 보시면서 웃으시더니,, '어머 그렇게 안보이는데 몸무게가 이렇게 나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산부인과 갔는데 저처럼 뚱뚱한 임산부는 한명도 없고 다들 배만 볼록하고 팔다리는 늘씬하고,, 병원에 가면 고개 푹 숙이고 있다가 진료실 들가고 뭐 그거야 제가 살안뺀 죄지요 문제는 아기에게 있어요,, 혹시 엄마가 뚱뚱해서 우리아기에게 이상이 있으면 하는 불안감.... 다른사람들은 태동도 일찍 느끼는것 같은데 전 살때문에 늦게 한것 같기도 하고 <<18주2일정도쯤 지금이라도 살 빼고 싶은데 심한운동 하지말라하고 걷기운동을 해서 처음보다 찌지는 않았거든요 비만인 사람은 만삭까지 5kg 이상 찌우면 안된다고 해서 매일 체중 체크하고 야채위주로 먹고 그럽니다.. 이렇게 살찐 나에게도 생명이 생겨서 신기하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되네요 처음에는 매일 운동하고 산책하고 하면 괜찮겠지 했지만 요근래 걷기만 하면 아랫배가 너무 아파요,, 그리고 태동이 이상하게 안느껴져요.. 분명 몇일전까지만 해도 툭툭 찼는데 주위에 비만인데 임신한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수도 없고 병원에 가서 물어보고 싶지만 ;; 왠지 그렇고 정말 저렇게 비만인데 임신하신분 없나요.. 처음엔 그저 아기가 생겨서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아기한테 미안해요 혹시 엄마 살에 눌러서 숨도 못쉬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나중에 애기낳고는 꼭 반드시 다이어트 할거지만.. 남은 4달동안 아기가 건강할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임신후기에는 살이 많이 찐다고 하는데 슬슬 걱정입니다 일부러 많이 먹진 않는데 그냥 평소처럼 먹고 운동하고하면 괜찮을까요 정말 임산부들 75kg 넘는 분을 못봤네요 ㅠㅠ 더군다나 임신전에 몸무게 많았던분도 못봤네요.. 혹시 글 읽고 계신분 중에 있으시다면 위로 한번 해주세요 아기도 걱정되고 정말 가을이 무섭습니다 ㅠㅠ
비만인데 아기를 가졌어요,,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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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글을 적은지 꽤 되서 잊고 있었는데 톡이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적을때 그저 창피하지만 푸념차 적은 것 이었는데요
이렇게 리플에 힘내고 충고의 리플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앞으로 4개월정도 남았으니까요 몸무게 더 늘지않도록 열심히 생활해야겠어요
꾸준히 걷기도 하고 먹는것도 골고루 적당량만 먹어서 순산하도록 할께요
모든 예비맘들 즐거운 태교하시고 순산하셔요,, 아가맘들도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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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창피함을 무릎쓰고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키162cm 에 현재 몸무게는75kg 까지 나가는 소위 비만여성입니다 ;;
다이어트, 다이어트,, 저 몸무게 먹어도 잘 안했습죠 ;;
뭘 믿고 그런게 아니고 다이어트란걸 잘 생각안했습니다
관심사가 몸매나 꾸밈같은것과는 멀었기에 건강에만 지장없으면 상관없다는 주의였지요 ;;
그런데 그게 이제 걱정이 되었답니다
저에겐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 뭐 저보다 뚱뚱하거나 그런게 아닌 정상적인 남자지요
특히나 성격이 너무 좋아서 제 4차원적인 성격도 잘 받아주고하는 아주 착한 남자에요
저흰 사귄지 2년이 넘었고 곧 결혼도 앞두고 있답니다 ;;
제가 알던 상식으로는 비만인 사람은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올해 초, 그만 아이를 가졌습니다
많이 당황스러웠지요,, 결혼 전에는 다이어트해서 날씬한 엄마가 되자가 꿈이었는데
처음 병원갔을때도 놀라시더라구요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의사샘이 서류를 보시면서 웃으시더니,,
'어머 그렇게 안보이는데 몸무게가 이렇게 나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산부인과 갔는데 저처럼 뚱뚱한 임산부는 한명도 없고
다들 배만 볼록하고 팔다리는 늘씬하고,,
병원에 가면 고개 푹 숙이고 있다가 진료실 들가고 뭐 그거야 제가 살안뺀 죄지요
문제는 아기에게 있어요,,
혹시 엄마가 뚱뚱해서 우리아기에게 이상이 있으면 하는 불안감....
다른사람들은 태동도 일찍 느끼는것 같은데 전 살때문에 늦게 한것 같기도 하고 <<18주2일정도쯤
지금이라도 살 빼고 싶은데 심한운동 하지말라하고
걷기운동을 해서 처음보다 찌지는 않았거든요
비만인 사람은 만삭까지 5kg 이상 찌우면 안된다고 해서
매일 체중 체크하고 야채위주로 먹고 그럽니다..
이렇게 살찐 나에게도 생명이 생겨서 신기하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되네요
처음에는 매일 운동하고 산책하고 하면 괜찮겠지 했지만
요근래 걷기만 하면 아랫배가 너무 아파요,,
그리고 태동이 이상하게 안느껴져요.. 분명 몇일전까지만 해도 툭툭 찼는데
주위에 비만인데 임신한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수도 없고
병원에 가서 물어보고 싶지만 ;; 왠지 그렇고
정말 저렇게 비만인데 임신하신분 없나요..
처음엔 그저 아기가 생겨서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아기한테 미안해요
혹시 엄마 살에 눌러서 숨도 못쉬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나중에 애기낳고는 꼭 반드시 다이어트 할거지만..
남은 4달동안 아기가 건강할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임신후기에는 살이 많이 찐다고 하는데 슬슬 걱정입니다
일부러 많이 먹진 않는데 그냥 평소처럼 먹고 운동하고하면 괜찮을까요
정말 임산부들 75kg 넘는 분을 못봤네요 ㅠㅠ
더군다나 임신전에 몸무게 많았던분도 못봤네요..
혹시 글 읽고 계신분 중에 있으시다면 위로 한번 해주세요
아기도 걱정되고 정말 가을이 무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