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2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보여

이지원200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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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2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보여

김규리, 2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보여 탤런트 김규리가 지난 2001년 MTV 드라마 '선희진희'이후로 2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다.

김규리는 오는 6월11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연출 김석윤)에 카메오로 출연. 김영애의 큰아들 이휘재와 하숙집 총각 이혁재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여학생 역으로 나온다. 예쁘고 똑똑한 전형적인 공주님 캐릭터로 이들의 어처구니없는 애정공세를 맘껏 즐기지만 눈하나 깜짝 안하는 '멋진 여성'이다.

지난 25일 녹화를 마친 김규리는 "휘재-혁재 오라버니 덕분에 너무 즐겁게 녹화를 했다"며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는데 한몸에 사랑받는 역할이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고 웃음.

요즘 전라남도 순천에서 영화 '형'의 촬영이 한창인 김규리는 "조만간 좋은 연기로 스크린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오는 9일 첫방송되는 '달려라 울엄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줌마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코믹 터치로 그려낸 일일시트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