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의 첫경험....... 제목이 거창하네여.... 뭐..첫경험이라고 해서...이상한거 생각하신분들......다른데 가세여... 노총각의 주량은...좀..센편임다. 일반적인 수준을 조금 넘는 정도져.... 술센거 자랑아닌데...제가 아직 철이 없슴다...이해하세여... 술을 처음 마신것은 대학들어와서임다. 뭐..고등학교때도 마시기는 마셨는데...제가 모범생인관계루다..대놓고 마시지는 못했슴다. 걍...숨어서..홀짝거린 정도였져.. 노총각이 모범생이었던것에 대해서 뭐라 하지 마세여....나름대로 모범생이었슴다. 제 친구들에 비하면...전..진짜루 범생이었져... 근데..선생님들은 저를 모범생으로 안보더군여.... 하여튼....대학들어와서 처음으로 술집가서 술을 마셨슴다. 근데, 첫경험이 상당히 대단했슴다. 제가 필름이 끊기는데..걸린 시간은 30분임다. 제가 기억이 나는것은....30분동안 두병을 마셨다는거...그거 이상은 기억이 없슴다. 제가 알고 있는 그날의 모습은 우리 어머님의 일부증언과 그자리를 같이했던 선배, 동기들의 증언... 글구...필름끊긴 저를 집에까지 바래다준 제..동기이자...고등학교후배.... 하여튼....일은 그렇게 시작이 되었슴다. 동아리 신입생 환영야유회를 갔다가...뒷풀이로 학교앞에 있는 허름한 술집에 들어갔슴다. 그날은 제가 상당히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슴다. 뭘로 기분이 안좋았는지....저도 가물가물함다...그게 벌써...강산이 변한이야기니까여.. 하여튼...처음으로 마음놓고 술을 먹는데...술이 달더군여... 아....소주가 그렇게 달수가 없슴다...걍....쑥쑥 넘어가더군여.. 식당에 들어간 시간이..대략..6시 40분이었는데...제가 기억나는것은 7시 10분정도였슴다.. 그렇게 정확하게 기억하냐고 물으시면...노총각 의외로 소심한데가 많고...별로 안중요한거...잘 기억함다....토달지 말기를 바랍니다..... 신입생이니까...아는 사람도 없구...선배들은 걍..자기들끼리 널구....동기들은 걍...가만히 있구... 전 할일이 없더군여...그래서..혼자 앉아서 홀짝거리고 있었슴다.. 근데 앞에 있는 선배가 한잔 주더군여...가볍게 원샷했슴다...달달한 소주...그거 마시는거 장난도 아님다.... 갑자기...선배가 광분을 하기 시작했슴다... 오....그래....넌...난넘이야....받아라...오널은 니 마시고 싶은 만큼....선배가 책임진다라고 하면서리...갑자기 소주병을 제자리에 쌓아놓더군여...(참고루..난넘은 잘난넘의 줄임말임다...) 노총각...의외로 소심하지만...광분도 쉽게 합니다. 선배의 그 한마디에..광분모드로 들어갔슴다. 선배는 계속 따라주지...광분한 노총각은 원샷으로 대응하궁... 그게...30분 동안 두병임다.... 그 다음은 기억이 없슴다...... 정신을 차려보니....아침이더군여....제방이었슴다... 저녁 7시 10분부터....담날 9시까정.....제 기억이 사라진검다.... 근데...일어나서 보니까...뭔가가 이상하더군여... 제가 딸랑 팬티한장 입고 자고 있었슴다... 글구...제가 덮고 있던 이불에...빨간 얼룩이 많더군여....피였슴다.... 어머니가 들어오시더군여....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슴다...밥먹으라고 하셔서...옷입구...밥먹으러 갔슴다. 우리 아버지....얼굴이 냉냉하십니다...잘못 건드리면..맞을 분위기....전..조용히 앉아서 밥을 먹는데...아시겠지만..과음후에..북어국....거..맛있슴다...속도 풀리궁... 우리집은 북어국 거의 안끓이는데...갑자기 올라오더군여...아버님..국을 보시더만..걍..가만히 계십니다. 갑자기 숟가락을 탁 놓으시더군여...허거....이거..아무래도..제가 사고를 친것 같습니다.. 근데..우리 어머니...한말씀 하시더군여... 부전자전이라더만....남편복 없는년....자식복도 없다더만... 평생을 술로 고생시키던 남편이 조용하니...이제는 자식이..술먹고 오고...에고....하시면서 한숨을 쉬시더군여... 우리 아버지...가만히 숟가락 드시더니..걍..드십니다.. 정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더군여...걍...억지로 집어넣었슴다. 거의 밥을 다먹어갈즈음....우리 어머니...마지막 한말씀.... 이넘아....내가...너거 아버지가...25년을 술을 먹고 와도..해장국 한번 안끓여줬는데...내가..니한테 해장국을 끓여주네....맛있나... 맛있을리가 있습니까.....뭔맛인지...아무 생각이 없더구만여... 밥을 먹고나서 제방으로 잽싸게 도망간 저는 우리 어머니와 잠시 오순도순 모자지간의 대화를 나눴슴다. 어머니...제가..어제..많이...잘못했져... 니...어제일 아무것도 기억안나나... 예....술집에서 필름이 끊겨서리.... 오늘은 여기까지임다....저도 일해야 하는 직딩인 관계루다...더 쓰기는 힘드네여...글도 길어지궁.. 일해야지여...나중에...완결편 올리겠슴다.......술많이 드시지 마세여...남는게 없슴다....
노총각의 첫경험(1)
노총각의 첫경험.......
제목이 거창하네여....
뭐..첫경험이라고 해서...이상한거 생각하신분들......다른데 가세여...
노총각의 주량은...좀..센편임다. 일반적인 수준을 조금 넘는 정도져....
술센거 자랑아닌데...제가 아직 철이 없슴다...이해하세여...
술을 처음 마신것은 대학들어와서임다. 뭐..고등학교때도 마시기는 마셨는데...제가 모범생인관계루다..대놓고 마시지는 못했슴다.
걍...숨어서..홀짝거린 정도였져..
노총각이 모범생이었던것에 대해서 뭐라 하지 마세여....나름대로 모범생이었슴다.
제 친구들에 비하면...전..진짜루 범생이었져... 근데..선생님들은 저를 모범생으로 안보더군여....
하여튼....대학들어와서 처음으로 술집가서 술을 마셨슴다.
근데, 첫경험이 상당히 대단했슴다. 제가 필름이 끊기는데..걸린 시간은 30분임다.
제가 기억이 나는것은....30분동안 두병을 마셨다는거...그거 이상은 기억이 없슴다.
제가 알고 있는 그날의 모습은 우리 어머님의 일부증언과 그자리를 같이했던 선배, 동기들의 증언...
글구...필름끊긴 저를 집에까지 바래다준 제..동기이자...고등학교후배....
하여튼....일은 그렇게 시작이 되었슴다.
동아리 신입생 환영야유회를 갔다가...뒷풀이로 학교앞에 있는 허름한 술집에 들어갔슴다. 그날은 제가 상당히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슴다.
뭘로 기분이 안좋았는지....저도 가물가물함다...그게 벌써...강산이 변한이야기니까여..
하여튼...처음으로 마음놓고 술을 먹는데...술이 달더군여...
아....소주가 그렇게 달수가 없슴다...걍....쑥쑥 넘어가더군여..
식당에 들어간 시간이..대략..6시 40분이었는데...제가 기억나는것은 7시 10분정도였슴다..
그렇게 정확하게 기억하냐고 물으시면...노총각 의외로 소심한데가 많고...별로 안중요한거...잘 기억함다....토달지 말기를 바랍니다.....
신입생이니까...아는 사람도 없구...선배들은 걍..자기들끼리 널구....동기들은 걍...가만히 있구...
전 할일이 없더군여...그래서..혼자 앉아서 홀짝거리고 있었슴다..
근데 앞에 있는 선배가 한잔 주더군여...가볍게 원샷했슴다...달달한 소주...그거 마시는거 장난도 아님다....
갑자기...선배가 광분을 하기 시작했슴다...
오....그래....넌...난넘이야....받아라...오널은 니 마시고 싶은 만큼....선배가 책임진다라고 하면서리...갑자기 소주병을 제자리에 쌓아놓더군여...(참고루..난넘은 잘난넘의 줄임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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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의외로 소심하지만...광분도 쉽게 합니다. 선배의 그 한마디에..광분모드로 들어갔슴다.
선배는 계속 따라주지...광분한 노총각은 원샷으로 대응하궁...
그게...30분 동안 두병임다....
그 다음은 기억이 없슴다......
정신을 차려보니....아침이더군여....제방이었슴다...
저녁 7시 10분부터....담날 9시까정.....제 기억이 사라진검다....
근데...일어나서 보니까...뭔가가 이상하더군여...
제가 딸랑 팬티한장 입고 자고 있었슴다...
글구...제가 덮고 있던 이불에...빨간 얼룩이 많더군여....피였슴다....
어머니가 들어오시더군여....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슴다...밥먹으라고 하셔서...옷입구...밥먹으러 갔슴다.
우리 아버지....얼굴이 냉냉하십니다...잘못 건드리면..맞을 분위기....전..조용히 앉아서 밥을 먹는데...아시겠지만..과음후에..북어국....거..맛있슴다...속도 풀리궁...
우리집은 북어국 거의 안끓이는데...갑자기 올라오더군여...아버님..국을 보시더만..걍..가만히 계십니다.
갑자기 숟가락을 탁 놓으시더군여...허거....이거..아무래도..제가 사고를 친것 같습니다..
근데..우리 어머니...한말씀 하시더군여...
부전자전이라더만....남편복 없는년....자식복도 없다더만... 평생을 술로 고생시키던 남편이 조용하니...이제는 자식이..술먹고 오고...에고....하시면서 한숨을 쉬시더군여...
우리 아버지...가만히 숟가락 드시더니..걍..드십니다..
정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더군여...걍...억지로 집어넣었슴다.
거의 밥을 다먹어갈즈음....우리 어머니...마지막 한말씀....
이넘아....내가...너거 아버지가...25년을 술을 먹고 와도..해장국 한번 안끓여줬는데...내가..니한테 해장국을 끓여주네....맛있나...
맛있을리가 있습니까.....뭔맛인지...아무 생각이 없더구만여...
밥을 먹고나서 제방으로 잽싸게 도망간 저는 우리 어머니와 잠시 오순도순 모자지간의 대화를 나눴슴다.
어머니...제가..어제..많이...잘못했져...
니...어제일 아무것도 기억안나나...
예....술집에서 필름이 끊겨서리....
오늘은 여기까지임다....저도 일해야 하는 직딩인 관계루다...더 쓰기는 힘드네여...글도 길어지궁..
일해야지여...나중에...완결편 올리겠슴다.......술많이 드시지 마세여...남는게 없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