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없고 월급적은회사가 먼저일까요? 자격증이 먼저일까요?

아가맘2007.06.16
조회183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겟네요..정말 답답하고

어디다가 말할려해도 챙피해서 말도 못하겠구 그래서

네이트에라도 털어놓고 여러이야기 들어보고싶어 글올리네요

 

저는28살 우리신랑 31살이예요..아이들은 둘이예요 (남매:아들 딸 ^^;;)

저희 창피하지만 지금 보증금도없이 월세20만원씩 내면서 판자집같은

옌날집에서 살아요..(왜 저렇게 살았냐라고 욕하시는분들 계시겟지만..

친정이나 시댁이나 잘사는편이 아니라 손벌리질 못하네요)

정말 처음부터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짧게 최소로 줄여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울큰애 8살 울작은애3살이네요..큰애는 울신랑이 저만나기전에...

둘째는 제가 낳았구요..28개월째예요.. 큰애가8살이라 초등학교 일학년이구요

둘째도 이제 내년이면 놀이방도 보내야하구 앞으로 돈들어갈일은 까마득한대

지금 보증금도없이 월세방살면서 제가 보기에도 참 한심하고 답답하게 살고있네요 ㅜㅜ

울신랑 회사 (작은공장 대리) 말만 대리지 거의 반은 책임자지요..월급 160받아요

다닌지는 3년좀 안댔구요구요28개월댔다네요 ㅡㅡ..같이 다니던사람들 다 때려치고 가구 저희신랑 혼자 꿋꿋하게

남아서 회사 지키네요..사장님은 밤낮으로 부려먹고 하루 3~4시간자고 다시

일하러 나가도 돌아오는말은 너한테 일찍나오는건 바라지를 말아야겠다..

참고로 저희신랑 강원도사람인대요..사장님이 울신랑 말고 전의 다른직원한테

그러드래요..강원도새끼들은 멍청해서 ㅡㅡ;; 글구 제동생이 잠깐 알바를햇었는데

사장님이 아셔요..제동생이 처남인거 제동생한테 오대리는 멍청해..(제동생 표정이 이상해지니

다시하시는말씀)그래도 성실해서 좋아 ㅡㅡ;; 이러시드래요..울신랑 성이 오씨예요 오가..

28개월전에  월급 130만언이었어요..지금 월급 160이네요.. 정말 울신랑 고생 마니하고

나름대로 해보려고 날도세고 저랑도 무지하게 싸웠어요 누가 알아주냐고 사장도 저런식인데

저 정말 속터졌거든요..사장님은 다른직원들 나갈때도 똑같았어요..저도 지금 울신랑회사에서

직원들 밥해주고있어요..애들 델구 다니면서요.. 아침 점심 저녁 새벽 .. 저녁하고 새벽꺼해놓고

오면 알아서 챙겨먹어요..월급 60만원주시네요 ㅜㅜ 그것도 마니 주시는거래요

그래도 그거라도 벌어서 보태려고 애기델구 하는중인데.. 회사에서 울신랑 일하는거보면

답답해 미치겠어요..무슨 외국인들도 저렇게는 일을 않하겠죠.. 이건 허구헌날 야간에

아침에 끝나면 11시나대야 들오구 암튼 그래서 이렇게 28개월이랑 시간이 그럭저럭

흘렀는데 울신랑이 이제 지치나봐요 일하기가 싫다네요.. 그래도 먹고 살려고

하기는하는대 안대겟다고 자격증 따야겠다고.. 그래 잘댔다 그렇게해

잘생각햇다고 캐드자격증 공부해야겠다고 하드라구요..그래서 전 적극찬성하고

정 안대면 집에서 공부하면서 둘째만 보라구 내가 일다니면서 사림하고 다한다고..

울신랑 콧방귀도 안끼드라구요..그러드니 한달이 지나도 공부할생각 하다못해

책한권사러가지를 않네요..그래서 저번주 토욜날 제가 억지루 끌고 서점가서 책사고

집에와서 회사땜에 학원힘들꺼같다해서 그럼 인터넷으로 동영상 강의 알아보라고 했거든요

그게 벌써 낼이믄 딱 일주일째네요..그동안 암것도 않하고 온라임겜만하고 책한자 안보셔요

일갔다가 들오면 밤12시넘게까지 씻지도 않고 컴터앞에서 꼼짝도 않해요..씻어라 씻어라

정말 지겨워 죽겟네요..그래서 오늘은 정말 참다참다 한바탕했어요..어떻게 할거냐고

그렇게 겜만하고 앉아있을거냐고 공부할꺼냐고 말꺼냐고..공부할 시간이 없다네요 ㅡㅡ

무슨시간이없냐고햇드니..회사 야간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공부를하냐고..그래서 제가 그랫죠..승질이 너무나서

개뿔 갖은것도 없으면서 회사가 먼저냐고 우리가 먼저지 새끼들 델구 먹고 살아야하는데

회사 야간땜에 공부할시간이없어서 자격증을 못딴다는게 말이대냐고..말이댄다네요..

제가 이상한거래요..회사일이먼저지 어떻게 내공부때문에 야간을 못한다고 하냐고..

아 진짜 저 속터집니다..어차피 이사람 끝까지 여기 몸담고 있을꺼 아닙니다..그래서

자격증 생각도 한거구 근데 회사가 올해까지 바빠서 야간을 해야한다네요..

지금 회사에서 나이 지긋하신 부장님한분 계신대 부장님이랑 저희신랑이랑밖에

회사 기계를 볼주아는사람이 없어서  (야간수당15만원)자기가 야간을 해야한대요..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하루라도 빨리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야하는게 먼저일까요?

아니면 회사 야간을 해야하니..자격증공부를 내년까지 미뤄야할까요.,.

저희는 정말 급하거든요..언제 어떻게 댈지도 모르고 정말 가진것도 없고..

전 어떻게든 내살길먼저 아이들이있고 어차피 회사는 사장이 짠돌이라 사람도 안써요..

마니 바빠도 어떻게든 사람 줄이려하고 먹는것도 안까워하고 정수기도 없답니다..

암튼 어차피 이회사 난중엔 그만둘껀데 왜 꼭 이회사 야간을 해줘야 한다고 하는갈까요?

제가 틀린건가여? 조언좀 해주세요 울신랑 보여줄꺼예요..참 속터져서 미치겟네요 ㅜㅜ

정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두서없이 막 쓴거같은데 이해해주세요^^;;

많은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