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만난지 130여일 정도? 그리 마니 만난건 아니지만... 100일 때까진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전 짐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고, 그 여자는 어린이집 교사랍니다. 첨에는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저보다 한살이 어리고, 성격이 좋고 그래서.. 만난지 한달 정도 댔을때 사귀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 여자는 어린이집에서 가끔씩 늦게 끈납니다. 그래도 전 잠깐이라도 볼려고 지친몸을 이끌고 보러 갔습니다. 솔직히 평일에는 서로 많은걸 하지는 못했습니다. 잠깐 얼굴 봐서 밥 먹고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랬습니다. 주말엔 피곤하다 하고 일 해야 한다고 해서.. 널러가는 건 꿈도 못 꾸고 그랬습니다. 그러게 지내다 100일 지나고 나서 저 한테 얘기 하더라구여 일 끈나고 선생님들이랑 얘기하고 싶다고여... 제가 100일 넘게 매일봐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들이랑 잘 만나서 얘기하고 일하는거 배우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친구들도 보다 하더라구여... 친구들은 다 한번씩 봐와서 그런가 했습니다.. 근데.. 술친구 한번 본다 하더라구여.. 계속 연락을 안 하다 그떄 연락이 오더라구여.. 그래서 간만에 보는거니깐 보라 했습니다. 좀 지나서 시간이 나서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그 술친구가 잼 있다 하더군여.. 그 친구만 얘기 하더군여... 요즘 제가 재미없다 하구 ... 전화하면 그 친구 얘기 밖에 안 합니다. 그때부터 기분이 안 조아서 술은 혼자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바쁘고 해서 잘 안 봤습니다. 전화로 뭐하냐고 하면 술친구랑 널고 있다 하더군여... 한번 정도 본거는 이해를 했습니다. 근데 요즘 제가 그렇다고 그 친구를 자주 보는 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떄부터 거의 매일 들이 혼자 붓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그젠가 뭐 받을꺼 있다고 그 친구 봐야 한다 하더라구여 이번엔 마지막으로 보는게 겠지 했죠? 근데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질 않네요 걱정대서 연락을 하니깐 전화기는 꺼져있고 집에는 아직 안 들어왔다 하고... 그래서 전화하다 지쳐서 잠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연락이 오더라구여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래서..전 물어봤져 어디 있었냐고... 그 친구네 집에 있었답니다 남자혼자 자취하는 집에 말입니다 집에 가면서 연락한다고 하구선 왜 안 했냐고 따졌죠 나온김에 할꺼 하고 들어가는 바람에 그랬다 하네요 근데 왜 그 친구네 집에 가서 하냐고 했져 집에 가서 해도 될껄... 그랬더니 계속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여.. 술친구 보는것도 못 마땅한데 단둘이 집에서 할꺼 하고 밥 먹고 그랬다는데.. 이해를 하겠습니까? 그러더중 전화상으로 그 친구가 맘에 드는것 같다 하더라구여.. 100일 지나고 좀 틀어져서 할꺼 해줬는데.. 그 소리가 나오더라구여... 순간 멍~ 했습니다... 그럼 나는 뭐냐고 했더니 이제 저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 하더라구여 한숨만 나오고 말이 나오지 않더라구여... 그랬더니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그 친구가 아직 자기를 조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재미있고 잘 해주고 싶다 하네요... 울컥 눈물 나고 있는데... 자기가 저 만나서 힘들었던것도 얘기를 하네요... 이제 자기 편하게 지내고 싶다 하던데... 그래서.. 전보다 편하게 해 줄테니깐 제발 제 옆에 있어달라고 메달렸습니다 근데 그것도 힘들다 하네요... 그래서 어제 퇴근할때쯤 연락을 했져... 이제 우리 그만 하자고.... 그 친구가 조으면 가라고.. 조은 모습으로 보내줬습니다. 그랬더니.. 하나하나씩 다 정리를 하더군요... 아직 커플 요금제는 그대로 이고... 어제 일 끈나고 술 기운에 전화를 했는데 또 꺼져 있더 하고... 그렇게 여러번 했습닌다.. 술기운에 얘기좀 할려고... 아까 일어나자마자 연락을 했져.. 근데 연락이 안 오네요... 또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랑 널러 간다 하네요.. 저랑 주말에 널러갈 생각을 안 하던 사람이... 오늘 교육도 있는 데... 그거 포기하고 널러간다 합니다.. 지금쯤이면 만나서 재미있게 얘기하면서 널러가고 있겠죠? 에휴~~~ 전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헤어졌다는 사실이... 멍하고 뭐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일도 손에 안 잡힙니다. 전 아직 0.1%의 확률을 믿고 있습니다. 잠깐 방황하고 다시 돌아올꺼라는 믿음을...ㅠ 0ㅜ 오늘도 술 먹어야 할꺼 같네요.. 거의 한달째 술 먹은거 같은데... 제 생활로 돌아가야하는 거겠죠? 근데 그게 쉽지가 안아요,... 짧은 기간동안 추억과 정이 남아서 아직도 이러고 있는 제 모습.. 그 여자는 알까요???
그 여자의 술 친구
저도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만난지 130여일 정도?
그리 마니 만난건 아니지만...
100일 때까진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전 짐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고, 그 여자는 어린이집 교사랍니다.
첨에는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저보다 한살이 어리고, 성격이 좋고 그래서..
만난지 한달 정도 댔을때 사귀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 여자는 어린이집에서 가끔씩 늦게 끈납니다.
그래도 전 잠깐이라도 볼려고 지친몸을 이끌고 보러 갔습니다.
솔직히 평일에는 서로 많은걸 하지는 못했습니다.
잠깐 얼굴 봐서 밥 먹고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랬습니다.
주말엔 피곤하다 하고 일 해야 한다고 해서..
널러가는 건 꿈도 못 꾸고 그랬습니다.
그러게 지내다 100일 지나고 나서
저 한테 얘기 하더라구여
일 끈나고 선생님들이랑 얘기하고 싶다고여...
제가 100일 넘게 매일봐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들이랑 잘 만나서 얘기하고 일하는거 배우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친구들도 보다 하더라구여...
친구들은 다 한번씩 봐와서 그런가 했습니다..
근데.. 술친구 한번 본다 하더라구여..
계속 연락을 안 하다 그떄 연락이 오더라구여..
그래서 간만에 보는거니깐 보라 했습니다.
좀 지나서 시간이 나서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그 술친구가 잼 있다 하더군여..
그 친구만 얘기 하더군여...
요즘 제가 재미없다 하구 ... 전화하면 그 친구 얘기 밖에 안 합니다.
그때부터 기분이 안 조아서
술은 혼자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바쁘고 해서 잘 안 봤습니다.
전화로 뭐하냐고 하면 술친구랑 널고 있다 하더군여...
한번 정도 본거는 이해를 했습니다.
근데 요즘 제가 그렇다고 그 친구를 자주 보는 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떄부터 거의 매일 들이 혼자 붓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그젠가 뭐 받을꺼 있다고 그 친구 봐야 한다 하더라구여
이번엔 마지막으로 보는게 겠지 했죠?
근데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질 않네요
걱정대서 연락을 하니깐 전화기는 꺼져있고
집에는 아직 안 들어왔다 하고...
그래서 전화하다 지쳐서 잠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연락이 오더라구여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래서..전 물어봤져
어디 있었냐고...
그 친구네 집에 있었답니다
남자혼자 자취하는 집에 말입니다
집에 가면서 연락한다고 하구선 왜 안 했냐고 따졌죠
나온김에 할꺼 하고 들어가는 바람에 그랬다 하네요
근데 왜 그 친구네 집에 가서 하냐고 했져
집에 가서 해도 될껄...
그랬더니 계속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여..
술친구 보는것도 못 마땅한데 단둘이 집에서 할꺼 하고 밥 먹고 그랬다는데..
이해를 하겠습니까?
그러더중 전화상으로 그 친구가 맘에 드는것 같다 하더라구여..
100일 지나고 좀 틀어져서 할꺼 해줬는데..
그 소리가 나오더라구여...
순간 멍~ 했습니다...
그럼 나는 뭐냐고 했더니 이제 저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 하더라구여
한숨만 나오고 말이 나오지 않더라구여...
그랬더니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그 친구가 아직 자기를 조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재미있고 잘 해주고 싶다 하네요...
울컥 눈물 나고 있는데... 자기가 저 만나서 힘들었던것도 얘기를 하네요...
이제 자기 편하게 지내고 싶다 하던데...
그래서.. 전보다 편하게 해 줄테니깐 제발 제 옆에 있어달라고 메달렸습니다
근데 그것도 힘들다 하네요...
그래서 어제 퇴근할때쯤 연락을 했져...
이제 우리 그만 하자고....
그 친구가 조으면 가라고.. 조은 모습으로 보내줬습니다.
그랬더니.. 하나하나씩 다 정리를 하더군요...
아직 커플 요금제는 그대로 이고...
어제 일 끈나고 술 기운에 전화를 했는데 또 꺼져 있더 하고...
그렇게 여러번 했습닌다..
술기운에 얘기좀 할려고...
아까 일어나자마자 연락을 했져..
근데 연락이 안 오네요...
또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랑 널러 간다 하네요..
저랑 주말에 널러갈 생각을 안 하던 사람이...
오늘 교육도 있는 데... 그거 포기하고 널러간다 합니다..
지금쯤이면 만나서 재미있게 얘기하면서 널러가고 있겠죠?
에휴~~~
전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헤어졌다는 사실이...
멍하고 뭐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일도 손에 안 잡힙니다.
전 아직 0.1%의 확률을 믿고 있습니다.
잠깐 방황하고 다시 돌아올꺼라는 믿음을...ㅠ 0ㅜ
오늘도 술 먹어야 할꺼 같네요..
거의 한달째 술 먹은거 같은데...
제 생활로 돌아가야하는 거겠죠?
근데 그게 쉽지가 안아요,...
짧은 기간동안 추억과 정이 남아서 아직도 이러고 있는 제 모습..
그 여자는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