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르는 여자를 한명 만나서 이리저리 밥도 먹고 놀러다니는데 그여자가 "나 영화보고싶어"라구해서.. 난 당연히 "요즘 재밋는거 뭐있을라나~?"라구 했더니 그여자가 "아니 난 DVD방 가구싶어"라구 해서 난 응큼한 생각두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첫만남에 이건 좀 아니다싶어서 일단 DVD방에 가서 영화를 보면서. '이걸 내가, 덮쳐야 하나,,, 말아야하나...' '덮치면 "남자", 안덮치면 "짐승"'이고하니 "덮쳐버리자"로 결론이 나더군요 그래서 덮칠려던 찰나 '그래도 이건아니다. 나두 사람인데 약간의 이성적으로 생각해야게따' 라구생각하구 다시 생각해보니 '첨부터 덮치는건 사람의 도리가 아냐, 담에 덮치야지'했다가 그냥 영화만 보구 그렇게 웃고 나왔슴다. 근데,, 근데,, 그여자앞에서면 내가 부끄러워 지는 이유는 뭘까염. 이 얘길 다른사람한테하면 나만 "ㅄ"이 되는 이유는 뭘까염. 난 짐승만도 못하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생각이 틀렸나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음. 남자는 짐승...
얼마전,
모르는 여자를 한명 만나서
이리저리 밥도 먹고 놀러다니는데
그여자가 "나 영화보고싶어"라구해서..
난 당연히 "요즘 재밋는거 뭐있을라나~?"라구 했더니
그여자가 "아니 난 DVD방 가구싶어"라구 해서
난 응큼한 생각두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첫만남에 이건 좀 아니다싶어서
일단 DVD방에 가서
영화를 보면서.
'이걸 내가, 덮쳐야 하나,,, 말아야하나...'
'덮치면 "남자", 안덮치면 "짐승"'이고하니
"덮쳐버리자"로 결론이 나더군요
그래서 덮칠려던 찰나
'그래도 이건아니다. 나두 사람인데 약간의 이성적으로 생각해야게따'
라구생각하구
다시 생각해보니 '첨부터 덮치는건 사람의 도리가 아냐, 담에 덮치야지'했다가
그냥 영화만 보구 그렇게 웃고 나왔슴다.
근데,, 근데,, 그여자앞에서면
내가 부끄러워 지는 이유는 뭘까염.
이 얘길 다른사람한테하면
나만 "ㅄ"이 되는 이유는 뭘까염.
난 짐승만도 못하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생각이 틀렸나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