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연상의 누나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독신2007.06.16
조회1,331

어린마음에 뭔가 확실히 잘못생각하고 있는거같아

 

형아 누님들에게 고민상담좀 할게요

 

우선 간단한 제소개를 하겠습니다

 

원래 지방에 살았었는데 서울로 공부할겸 상경을했거든요.. 상경한지는 1년 반정도가 넘었구요

 

지금은 회사다니면서 학원다니면서 혼자 자취를 합니다

 

저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사에서 하는일이라곤 장부정리랑 자료입력 등등 잡업무죠..

 

그니깐 회사를 출근하고는 있지만 인턴도아니고.. 그냥 알바라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근데 그런 저와 다른 한 누님이 계셨습니다

 

같은 회사 동료라면 동료고 직장 선배면 선배이겠네요

 

같은부서에 과장으로 계신 누나가있습니다

 

처음에야 물론 나이 많이드신 누님이시군ㅡㅡㅋ 과장이시니깐 더더욱 잘보여야겠다..

 

이생각외엔 다른 생각은없었습니다

 

과장인 누나에게는 잘보여야겠다는 생각에 제가 무지 많이 챙겼거든요

 

다른 선배분 커피는 챙길 시간없어도 과장누나 커피는 꼭챙기구요..

 

입사 한달쯤후인 어제

 

회사에서 조그마한 회식자리가 마련됫습니다

 

그 회식자리에서도 저는 물론 과장님 무지 챙겼드랬죠..

 

그리고 술 몇잔 마시고.. 과장님이 잠깐 밖에 나가더랍니다

 

그리고 몇분후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과장님이더군요;

 

과장님:동생 잠깐 나와볼래?

 

나: 네~~!  하고 쫄랑쫄랑 나갔습니다 ㅎㅎㅎ

 

막상 나가서 둘이서만 얼굴을 마주하니 좀 많이당황스럽더군요;;

 

그리고서는 저에게 하시는 말이.. 이렇답니다

 

과장님:동생.. 미안한데 앞으로 회사에서 그렇게 나먼저 챙기구하지마 알았지?

나:웨요?;; 뭐잘못된거라두..

과장님:그런게있으니깐 하지마 알았지?

나:전그냥....

 

이말 할려던 찰나 말을 가로지르시더니 하시는말씀이..

 

과장님:좋아 질려고하잖아

 

이 얘기 하시고 집으로 향하시는 누님;;

 

저도 무척 당황한나머지 회식자리에 계속 못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저도 이상하더군요;; 그 누님이 자꾸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냥 이 좋아하는거 같은 마음이 직장동료로서일까요 뭘까요 저도 제맘을 잘모르겠네요 

 

아참 저 연예를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역시나 9살차이는 안되는거겠죠?

 

 

 

 

 

 

아참 그리구.. 저도 네이트톡을 즐겨보는편인데..

 

그러니깐 사진은? 이러는 댓글 올라오면싸이주소라두..알려드릴게요ㅡ.ㅡㅋ

 

저도 이런글볼때마다 그러니깐 사진은? 이란 댓글 자주달거든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