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초등학교때 남자애들한테 놀림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성격이 활달하여 친구들도 많고, 늘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옆동네학교 모르는 남자애가 저에게 메일로 추근덕 거리더니.. 엄청난 일을 저질렀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중학교에 오면서 그 새끼가 벌인 일들을 새로 사귄 친구들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더군요.. 중학교 1학년 때 성격이나 적성검사 보잖아요..? 저.. 거기서 우울증 증세가 있다면서 정신과 치료를 요한다는.. 뭐 그런 말이 있더군요.. 그 덕에 담임선생님께 불려가 이래저래 상담받고.. 마구.. 울고..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쯤부터인것 같아요.. 우울증세가 더 심해지면서.. 혼자 있으면.. 방에서 문구용 칼 있잖아요..? 그걸로 손목을 긋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마다.. 내가 미친 사람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 친구들 앞에서는 웃고 있습니다. 식구들 앞에서도 웃고 있습니다.. .. 그리고 쌓이고 쌓이던.. 극도의 스트레스와 분노가 터지면.. 항상 혼자 그랬습니다.. 고교때.. 너무 심하게 그엇더니.. 기절도 하더라구여.. 참.. 지금 여기에 이런 내용을 적어도 되나 싶지만... .. 두렵습니다..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학교가 서울인지라 전철을 탑니다. 매일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 전철속에서도.. 우울증세가 심하지도 않는데도.. 그냥 철로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참아낼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학교 옥상에 올라가 있으면.. 떨어지고 싶은 충동... 내가.. 내 감정을 만약.. 이기지 못한다면.. 언제 어디서 죽어버리는 운명이 될 지 모른다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려 했지만... 제가 아직 청소년이라 치료를 받는다 한들.. 보호자가 알 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 저.. 절대로 식구들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고교때 친해진 친구와 .. 너무 많이 친해지면서.. 알게된것인데.. 그 친구도 우울증세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명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상담도 받고 약물복용도 해봤다지만.. 결국 그 친구 말이 소용없다는 군요.. 자신과의 싸움..?? 뭐.. 그런거와 비슷하다고...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꼬여갔는지... 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내면에 심기위해 매일매일 격언이나 속담같은 것도 보고, 틈틈히 혼잣말로 중얼거립니다.. "웃자.. 다 잘될꺼야.." 뭐.. 이런... 주변 사람들.. 겉으로는 다들 웃고 있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까요..? 내가 정말 죽음을 원하는지 아닌지 조차 헷갈립니다.. 그냥 매일매일이 무기력하고 .. 그냥.. 숨만 쉬는...
제가 보통사람과는 다른 사람인걸까요..?
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초등학교때 남자애들한테 놀림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성격이 활달하여 친구들도 많고, 늘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옆동네학교 모르는 남자애가 저에게 메일로 추근덕 거리더니..
엄청난 일을 저질렀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중학교에 오면서 그 새끼가 벌인 일들을 새로 사귄 친구들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더군요..
중학교 1학년 때 성격이나 적성검사 보잖아요..?
저.. 거기서 우울증 증세가 있다면서 정신과 치료를 요한다는..
뭐 그런 말이 있더군요..
그 덕에 담임선생님께 불려가 이래저래 상담받고.. 마구.. 울고..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쯤부터인것 같아요..
우울증세가 더 심해지면서.. 혼자 있으면.. 방에서 문구용 칼 있잖아요..?
그걸로 손목을 긋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마다.. 내가 미친 사람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 친구들 앞에서는 웃고 있습니다. 식구들 앞에서도 웃고 있습니다..
.. 그리고 쌓이고 쌓이던.. 극도의 스트레스와 분노가 터지면..
항상 혼자 그랬습니다..
고교때.. 너무 심하게 그엇더니.. 기절도 하더라구여..
참.. 지금 여기에 이런 내용을 적어도 되나 싶지만...
.. 두렵습니다..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학교가 서울인지라 전철을 탑니다.
매일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 전철속에서도..
우울증세가 심하지도 않는데도..
그냥 철로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참아낼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학교 옥상에 올라가 있으면..
떨어지고 싶은 충동...
내가.. 내 감정을 만약.. 이기지 못한다면..
언제 어디서 죽어버리는 운명이 될 지 모른다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려 했지만...
제가 아직 청소년이라 치료를 받는다 한들.. 보호자가 알 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
저.. 절대로 식구들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고교때 친해진 친구와 .. 너무 많이 친해지면서.. 알게된것인데..
그 친구도 우울증세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명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상담도 받고 약물복용도 해봤다지만..
결국 그 친구 말이 소용없다는 군요..
자신과의 싸움..?? 뭐.. 그런거와 비슷하다고...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꼬여갔는지...
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내면에 심기위해 매일매일 격언이나 속담같은 것도
보고, 틈틈히 혼잣말로 중얼거립니다.. "웃자.. 다 잘될꺼야.."
뭐.. 이런...
주변 사람들.. 겉으로는 다들 웃고 있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까요..?
내가 정말 죽음을 원하는지 아닌지 조차 헷갈립니다..
그냥 매일매일이 무기력하고 .. 그냥.. 숨만 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