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아니지... '다알링??' 아냐아냐!!!!.. 뭐하냐구요?. 어제 현빈이놈이 저나와가꼬능.. 낼까지 애칭을 생각해서.. 이제부터는 애칭으로 부르라고 해서요....ㅡㅡ 글고는 자기가 맘에 안들면.... 그뒷일은 알아서 상상에 맡긴데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출근해서 근무는 제대로 안하고. 그놈에 애칭생각에.....ㅡㅡ;; 살기위해서는... 일하는것보다... 이게 더 중요하거든요.. 시간은점점....흘러흘러~ 교대할시간이 다되버렸다. '망했다..ㅜㅜ' 난 울상을 지으며. 오후언니한테 인수인계를 시켜주고는 병원으로 향했다.. 때마침.. "쪽지왔다~~~~~' 문자다... -머하냐? 어제 생각하라는것은 했냐?- 김현빈 -음..그게 뭐가좋을까?ㅜㅜ;;- -너보고 하라고했지 나한테 물으라고 했냐?!!- 김현빈 '왜 신경질내고 그러냐고//ㅡㅡ; 뭘로하지?.음...음...' 난그제서야 더 골돌히 생각을했다.. 그때 스치는 무언가가 있었으니..... 아맞다!!!!! 낭 군 님~!!!!! 요고요고~주몽왕자님한테 예소야가 부르는 거다~ 그래 조아조아!! -낭군뉨.........어때?- 난 제빨리 문자를 보냈다. -낭군뉨?. 그래.좋네. 근데 꼭! 님자는 빼벅지 마라!!알긋나?- 김현빈 '헐...뭐 저런 인간이 다있노? 참말로. 차라리 모셔라고 해라!!!' 난씩씩대면서....... -엉, 알았엉.- 마음과는 다르게 문자를 보냈다. 살기위해서는 이럴수밖에 없는 현실. -나도 애칭하나 지었는데.. 오늘부터 너는 킹콩이다.- 김현빈 헉...뭐? 킹콩!!!!!! 내가 왜~이 이쁜나한테 킹콩이라는 애칭이 가당치도 않은가!! 열이 끝까지 받은 나다. 그래서 통화키를 눌렀다. 따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런데.... "오빠야 짐 바쁘다 나중에통화하자...킹!!!콩!!!!" 헉;;;; 이렇게 말하고 끈어버리는 그놈.시끼. 난 한마디도 못했다.. 울상을 지으면서. 애초롭게 폰만 바라봤다. 어느새 병원에 도착해버린 버스.. 버스에서 내려, 병원으로 올라갔다. "안녕하세요~" 병원언니들한테 인사해주고. 물리치료를 받았다. ~쪽지왔다~ -킹콩~오늘은 낭군님 보고싶어도 참아라. 이번주토요일날 찜질방이나 가자.- 김현빈. 이기 미칫나?! 누가 보고싶다 했냐고? 자기맘데로 생각다하고 내생각은 필요도 없나?!! 흥이다~!! 그래서 난 현빈이 문자를 과감히!! 씹었다... 몇분뒤... ~지잉~~~~지잉~~~~ 헉;;;망했다. 문자를 씹었더니 전화가 왔다. 현빈놈이다..ㅡㅡ 난 통화키를 눌러.. "여보세요..." 최대한..다죽어가는 목소리로.. "문자 왜씹어?" 한층..깔린..현빈이놈 목소리.. 무섭다..ㅡㅡ;; 괜히 문자 씹어가지고.. 유지아..바보다... 그치만 살길은 있다는거.. 내연기력을 보아라~~으하하... "문자?왠문자???" 능청스러운 이연기~~오~~죠아~ "문자 안갔냐?!" 되묻는 그넘. "문자 안왔는데~왜? 무슨일있어?" 으흐흐 유지아~역시넌 천재였어..여우주연감이야.ㅋ "그래? 음..그렇군..야!킹콩~토요일날 찜질방가자 !~" "뭐?찜질방??" 놀래는척~!!~ "왜?!가기싫어? 그럼 다른여자랑 가지뭐." 반격하는그놈. "아..아니아니...아주 가고싶어..." 난 버벅대면서 말했다.. 솔직히 쪼끔..그놈이 보고싶었던거일수도.. "진작 그럴것이지. 어디냐?" "병원.." "치료잘받고. 자빠지지말고 집에 들어가.라.그럼끈는다." 뚜뚜뚜............................. 늘이런식이다.. 또 먼저 끈었다. 제길... 그래도 오늘은 낫네.. 끈는다고 하고 끈었으니.. 근데..이젠 대놓고 킹콩이라는데.. 진정 그놈이랑 사귀는동안.. 내도록 난 울부모님이 지어주진~ 이쁜이름은 언제 불려진단 말인다...오~가엽은 내인생아..ㅡㅡ;; ㅡㅡ;; 난우울한..기분으로 물리치료를 다 받고는 버스타고 집으로 갔다.. 컴백홈~~~~~~~~~~~~~~~~~~! 집에도착하니.. 날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동생놈은 친구들이랑 술처먹으로 간다고 문자오고. 엄마랑 아빠는 모임있다고 늦는다고 전화오고. 불쌍한 내인생~~` 그래 불쌍하니 밥이나 먹자. 난 냉장고를 뒤져서. 대충 반찬가지를 꺼내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는 설거지를 한뒤. 컴을 켜서 싸이질을 시작했다~ 호호호~~ 명록이에 적힌 친구들에게 한번 끄적여 주고~ 조아조아~~ 흐흐흐~ 의자는 제길때로 제껴놓고~ 이렇게몇시간.. "아이고 허리야.." 난 허리를 두드리며. 컴을 끄고는 거실로 나가서 티비를 켰다.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그놈이다. "엉...여보셔요~" 살짝 애교섞인~목소리~로... "머하노 킹콩~집이가?" "집에서 티비본다." "이오빠야는 인자 집에간다. 진짜 피곤하네.." "글라..그럼 언넝 집에가서 셔라.. 밥챙겨먹고.." "그래 킹콩 내가 좀다가 전화 할게." "응알았엉." 그놈 목소리가 한층 낮아진 느낌이 들었다. 많이 피곤한것 같았다.. 나는 거실에서 요리조리 뒹굴면서~ 드라마 시청을 했다. 오늘은 목요일이라 잼나는 드라마가 안하는거였다. 주몽왕자님 보고싶은데....ㅡㅡ 담주까지 기다려야 하는 현실이 싫다~싫엉.. "딸칵." "내왔다~" 누구냐구요? 제동생놈이죠!!! "완전 미쳤네~ 이제 고삐리 딱지 땠다고 술이나 묵고 댕기고!!" 난 힘껏 동생을 야리면서 말했다. "와~꼽나?~그럼 니도 마시라~" 그러고는 지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저자식!! . . . "몇시고?" 난 시계를 쳐다 봤다. 10시30분이 넘어 가고 있었다. 난 깔짝깔짝 11시까지 놀다가 내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그넘에게 문자를 보냈다.. -낭군뉨 머해?- 욱...닥살...ㅡㅡ;; -머하긴 킹콩 생각한다~- 김현빈. -헉;;왠일이고?- -그건 내맘이다..오늘따라킹콩이 보고싶네..- 김현빈 -엉??.정말?~!!- 드뎌 이놈이 미친게야...ㅡ- -킹콩, 내가 왜 너랑 사귀는지는 아나?- 김현빈 '뭐야 갑자기?.. 그래 왜 나랑 사귀는걸까?' 이뻐서???(죄송합니다..ㅡㅡ) -내가 좋아서????- -이런;;미친..- 김현빈 -그럼?......- -처음 통화했을때..이미 난 판단했다 너는 내여자가 될꺼라는걸..- 김현빈.. '..뭐시라?.내여자???ㅡㅡ' 도통알아 들을수 없었다. -그래서?...- 난 궁금해서 빠르게 문자를 보냈다,. -킹콩..이세상에 골빈여자들만 천지거든!... 근데 너는 아니였다.- 김현빈 이게 먼말이야? 우씽,. 이해할수 없는 말을하는 그넘 그리고는 잇달아 오는 문자들. -깨끗했다..너같은얘 찾아보기 힘들거든.. 순수하더라 그래서 생각했지.. 너는 얼굴안봐도 괜찮은 여자일꺼라고.말이야- 김현빈 -내가?.....- -그래..킹콩! 이해가나??그래서 바로~작업모드들어갔지- -그런거가?..ㅡㅡ;;- -그래..잘세겨 들어라. 날 만나게 된 순간부터 네 모든것은 내것이다. 그러니까. 니 모든것은 내가 승인한다 알긋나?- 김현빈 문자를 본순간.. 달콤한 문자는 아니지만.. 뭔가 모르게..감동이었다.. -응 ..알았어...- -킹콩 ..난 다른 허접한 놈들이랑 틀리다.. 말보다 내행동으로 보여줄께.. 말로는 모든다 할수있으니까 행동으로 닐 행복하게 만들어줄께. 나만 믿어라 킹콩.- 김현빈. 순간.. 내눈엔 눈물이 흘렀다. 사랑같은거.. 2년전에 다 끝난줄알았는데.. 그놈을 만난지금.. 다시 사랑에 빠져들려고 한다.. 난눈물을 손으로 닦고는 문자를 넣었다. -고마워..나같은애 부족하지만. 너한테 어울리는 여자가 될께..- 문자를 보내고도 쉴세 없이 눈물이 흘렀다. ~지잉~지잉~ 전화가 왔다.. 얼른 눈물을 닦고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왜냐? 그놈이었거든... "여..어보세요?.." "킹콩. 목소리가 와글로?" 예리한 현빈이.. "아..하..밤이라서 그래." 난 얼버무렸다. "누굴속일려고? 울었지?" 정확하게 맞춰버렸다 "응.....흑흑..." 난 흐르는 눈물을 주체 못해서....울어버렸다. 내가 23년살면서 남자앞에서 울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현빈이 놈한테 첨으로..눈물을 흘려버렸다.. "킹콩 어쩌노? 벌써부터 울면?. 나 아직 워밍업도 안했는데.. 아직 울기엔 너무 이르다.." 살짝 웃으면서..말하는 그넘.. "흐...흑흑..." "고만울어라.. 니울면 나 별로 안좋다. 그러니 그만 울어라." 달래주는듯한 현빈이의 목소리.. "흡..흑...으..응..." 난 눈물을 멈출려고 노력했다.. "킹콩..항상 행복하게 만들어줄께 그리고 지켜줄께 그러니까...나 믿어라.." 부드러운..현빈이의 말에... 난 손으로 입을 막았다.. 세어나올듯한. 흐느낌 때문이었다. "고만울고 얼른 자라 낼눈탱이 밤탱이되서 출근하지말고." "으응..." 가린손을 떼어 난 겨우 대답을 했다. "사랑해...킹콩...잘자.." "........" "끈는다..." 난 끈어진 핸드폰를 잡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그렇게 감동받을 말이 아닌데.. 어쩌면 유치한 어린얘 같은 말일수도 있는데. 나한테는 감동이였다.. 김현빈이라는 남자..에게 . . . . 점점 빠져들꺼 같다.. =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많이 읽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
감히 그넘을 사랑한다(7부)
'자기야?..'
아니지...
'다알링??'
아냐아냐!!!!..
뭐하냐구요?.
어제 현빈이놈이 저나와가꼬능..
낼까지 애칭을 생각해서..
이제부터는 애칭으로 부르라고 해서요....ㅡㅡ
글고는 자기가 맘에 안들면....
그뒷일은 알아서 상상에 맡긴데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출근해서 근무는 제대로 안하고.
그놈에 애칭생각에.....ㅡㅡ;;
살기위해서는...
일하는것보다...
이게 더 중요하거든요..
시간은점점....흘러흘러~
교대할시간이 다되버렸다.
'망했다..ㅜㅜ'
난 울상을 지으며.
오후언니한테 인수인계를 시켜주고는
병원으로 향했다..
때마침..
"쪽지왔다~~~~~'
문자다...
-머하냐? 어제 생각하라는것은 했냐?-
김현빈
-음..그게 뭐가좋을까?ㅜㅜ;;-
-너보고 하라고했지 나한테 물으라고 했냐?!!-
김현빈
'왜 신경질내고 그러냐고//ㅡㅡ;
뭘로하지?.음...음...'
난그제서야 더 골돌히 생각을했다..
그때 스치는 무언가가 있었으니.....
아맞다!!!!!
낭 군 님~!!!!!
요고요고~주몽왕자님한테 예소야가 부르는 거다~
그래 조아조아!!
-낭군뉨.........어때?-
난 제빨리 문자를 보냈다.
-낭군뉨?. 그래.좋네.
근데 꼭! 님자는 빼벅지 마라!!알긋나?-
김현빈
'헐...뭐 저런 인간이 다있노?
참말로. 차라리 모셔라고 해라!!!'
난씩씩대면서.......
-엉, 알았엉.-
마음과는 다르게 문자를 보냈다.
살기위해서는 이럴수밖에 없는 현실.
-나도 애칭하나 지었는데..
오늘부터 너는 킹콩이다.-
김현빈
헉...뭐? 킹콩!!!!!!
내가 왜~이 이쁜나한테 킹콩이라는 애칭이 가당치도 않은가!!
열이 끝까지 받은 나다.
그래서 통화키를 눌렀다.
따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런데....
"오빠야 짐 바쁘다 나중에통화하자...킹!!!콩!!!!"
헉;;;;
이렇게 말하고 끈어버리는 그놈.시끼.
난 한마디도 못했다..
울상을 지으면서.
애초롭게 폰만 바라봤다.
어느새 병원에 도착해버린 버스..
버스에서 내려,
병원으로 올라갔다.
"안녕하세요~"
병원언니들한테 인사해주고.
물리치료를 받았다.
~쪽지왔다~
-킹콩~오늘은 낭군님 보고싶어도 참아라.
이번주토요일날 찜질방이나 가자.-
김현빈.
이기 미칫나?!
누가 보고싶다 했냐고?
자기맘데로 생각다하고 내생각은 필요도 없나?!!
흥이다~!!
그래서 난 현빈이 문자를 과감히!!
씹었다...
몇분뒤...
~지잉~~~~지잉~~~~
헉;;;망했다.
문자를 씹었더니 전화가 왔다.
현빈놈이다..ㅡㅡ
난 통화키를 눌러..
"여보세요..."
최대한..다죽어가는 목소리로..
"문자 왜씹어?"
한층..깔린..현빈이놈 목소리..
무섭다..ㅡㅡ;;
괜히 문자 씹어가지고..
유지아..바보다...
그치만 살길은 있다는거..
내연기력을 보아라~~으하하...
"문자?왠문자???"
능청스러운 이연기~~오~~죠아~
"문자 안갔냐?!"
되묻는 그넘.
"문자 안왔는데~왜? 무슨일있어?"
으흐흐 유지아~역시넌 천재였어..여우주연감이야.ㅋ
"그래? 음..그렇군..야!킹콩~토요일날 찜질방가자 !~"
"뭐?찜질방??"
놀래는척~!!~
"왜?!가기싫어? 그럼 다른여자랑 가지뭐."
반격하는그놈.
"아..아니아니...아주 가고싶어..."
난 버벅대면서 말했다..
솔직히 쪼끔..그놈이 보고싶었던거일수도..
"진작 그럴것이지.
어디냐?"
"병원.."
"치료잘받고.
자빠지지말고 집에 들어가.라.그럼끈는다."
뚜뚜뚜.............................
늘이런식이다..
또 먼저 끈었다.
제길...
그래도 오늘은 낫네.. 끈는다고 하고 끈었으니..
근데..이젠 대놓고 킹콩이라는데..
진정 그놈이랑 사귀는동안.. 내도록 난 울부모님이 지어주진~
이쁜이름은 언제 불려진단 말인다...오~가엽은 내인생아..ㅡㅡ;;
ㅡㅡ;;
난우울한..기분으로 물리치료를 다 받고는
버스타고 집으로 갔다..
컴백홈~~~~~~~~~~~~~~~~~~!
집에도착하니..
날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동생놈은 친구들이랑 술처먹으로 간다고 문자오고.
엄마랑 아빠는 모임있다고 늦는다고 전화오고.
불쌍한 내인생~~`
그래 불쌍하니 밥이나 먹자.
난 냉장고를 뒤져서.
대충 반찬가지를 꺼내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는 설거지를 한뒤.
컴을 켜서 싸이질을 시작했다~
호호호~~
명록이에 적힌 친구들에게 한번 끄적여 주고~
조아조아~~
흐흐흐~
의자는 제길때로 제껴놓고~
이렇게몇시간..
"아이고 허리야.."
난 허리를 두드리며. 컴을 끄고는 거실로 나가서 티비를 켰다.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그놈이다.
"엉...여보셔요~"
살짝 애교섞인~목소리~로...
"머하노 킹콩~집이가?"
"집에서 티비본다."
"이오빠야는 인자 집에간다.
진짜 피곤하네.."
"글라..그럼 언넝 집에가서 셔라..
밥챙겨먹고.."
"그래 킹콩 내가 좀다가 전화 할게."
"응알았엉."
그놈 목소리가 한층 낮아진 느낌이 들었다.
많이 피곤한것 같았다..
나는 거실에서 요리조리 뒹굴면서~
드라마 시청을 했다.
오늘은 목요일이라 잼나는 드라마가 안하는거였다.
주몽왕자님 보고싶은데....ㅡㅡ
담주까지 기다려야 하는 현실이 싫다~싫엉..
"딸칵."
"내왔다~"
누구냐구요?
제동생놈이죠!!!
"완전 미쳤네~
이제 고삐리 딱지 땠다고 술이나 묵고 댕기고!!"
난 힘껏 동생을 야리면서 말했다.
"와~꼽나?~그럼 니도 마시라~"
그러고는 지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저자식!!
.
.
.
"몇시고?"
난 시계를 쳐다 봤다.
10시30분이 넘어 가고 있었다.
난 깔짝깔짝 11시까지 놀다가 내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그넘에게 문자를 보냈다..
-낭군뉨 머해?-
욱...닥살...ㅡㅡ;;
-머하긴 킹콩 생각한다~-
김현빈.
-헉;;왠일이고?-
-그건 내맘이다..오늘따라킹콩이 보고싶네..-
김현빈
-엉??.정말?~!!-
드뎌 이놈이 미친게야...ㅡ-
-킹콩, 내가 왜 너랑 사귀는지는 아나?-
김현빈
'뭐야 갑자기?..
그래 왜 나랑 사귀는걸까?'
이뻐서???(죄송합니다..ㅡㅡ)
-내가 좋아서????-
-이런;;미친..-
김현빈
-그럼?......-
-처음 통화했을때..이미 난 판단했다
너는 내여자가 될꺼라는걸..-
김현빈..
'..뭐시라?.내여자???ㅡㅡ'
도통알아 들을수 없었다.
-그래서?...-
난 궁금해서 빠르게 문자를 보냈다,.
-킹콩..이세상에 골빈여자들만 천지거든!...
근데 너는 아니였다.-
김현빈
이게 먼말이야?
우씽,. 이해할수 없는 말을하는 그넘
그리고는 잇달아 오는 문자들.
-깨끗했다..너같은얘 찾아보기 힘들거든..
순수하더라 그래서 생각했지..
너는 얼굴안봐도 괜찮은 여자일꺼라고.말이야-
김현빈
-내가?.....-
-그래..킹콩! 이해가나??그래서 바로~작업모드들어갔지-
-그런거가?..ㅡㅡ;;-
-그래..잘세겨 들어라.
날 만나게 된 순간부터
네 모든것은 내것이다.
그러니까. 니 모든것은 내가 승인한다 알긋나?-
김현빈
문자를 본순간..
달콤한 문자는 아니지만..
뭔가 모르게..감동이었다..
-응 ..알았어...-
-킹콩 ..난 다른 허접한 놈들이랑 틀리다..
말보다 내행동으로 보여줄께..
말로는 모든다 할수있으니까 행동으로
닐 행복하게 만들어줄께.
나만 믿어라 킹콩.-
김현빈.
순간.. 내눈엔 눈물이 흘렀다.
사랑같은거..
2년전에 다 끝난줄알았는데..
그놈을 만난지금..
다시 사랑에 빠져들려고 한다..
난눈물을 손으로 닦고는
문자를 넣었다.
-고마워..나같은애 부족하지만.
너한테 어울리는 여자가 될께..-
문자를 보내고도 쉴세 없이 눈물이 흘렀다.
~지잉~지잉~
전화가 왔다..
얼른 눈물을 닦고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왜냐?
그놈이었거든...
"여..어보세요?.."
"킹콩. 목소리가 와글로?"
예리한 현빈이..
"아..하..밤이라서 그래."
난 얼버무렸다.
"누굴속일려고? 울었지?"
정확하게 맞춰버렸다
"응.....흑흑..."
난 흐르는 눈물을 주체 못해서....울어버렸다.
내가 23년살면서 남자앞에서 울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현빈이 놈한테 첨으로..눈물을 흘려버렸다..
"킹콩 어쩌노?
벌써부터 울면?. 나 아직 워밍업도 안했는데..
아직 울기엔 너무 이르다.."
살짝 웃으면서..말하는 그넘..
"흐...흑흑..."
"고만울어라.. 니울면 나 별로 안좋다.
그러니 그만 울어라."
달래주는듯한 현빈이의 목소리..
"흡..흑...으..응..."
난 눈물을 멈출려고 노력했다..
"킹콩..항상 행복하게 만들어줄께
그리고 지켜줄께
그러니까...나 믿어라.."
부드러운..현빈이의 말에...
난 손으로 입을 막았다..
세어나올듯한.
흐느낌 때문이었다.
"고만울고 얼른 자라
낼눈탱이 밤탱이되서 출근하지말고."
"으응..."
가린손을 떼어
난 겨우 대답을 했다.
"사랑해...킹콩...잘자.."
"........"
"끈는다..."
난 끈어진 핸드폰를 잡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그렇게 감동받을 말이 아닌데..
어쩌면 유치한 어린얘 같은 말일수도 있는데.
나한테는 감동이였다..
김현빈이라는 남자..에게
.
.
.
.
점점 빠져들꺼 같다..
=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많이 읽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