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C가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몸의 골격을 작게 하기 위해 갈비뼈 절단. 지방 흡입술 등 전신 성형수술을 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모 케이블 TV와 함께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 김아중이 맡은 배역처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가수로 컴백하겠다는 계획인데요. 평소 코믹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C가 섹시가수로 컴백한 뒤 “사실은 연예인 XXX였다”고 깜짝 고백을 한다는 게 이 프로젝트의 요지라고 합니다. 이미 B의 각 몸 부위에 따른 성형수술 팀이 짜여진 상태입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렇게까지 해서 가수로 컴백해야 하는지 걱정”이라면서 “말이 전신 성형이지 몸 전체를 바꿔 놓는 것은 본인에게도 좋지 않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본래 C의 꿈이 가수였다.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미려와 엠넷, 우리를 속인건가요?
엠넷의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엠카운트다운에서
김미려씨가 생방송 중에 울면서 뛰쳐나간 사건,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다들 알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건 전에 이니셜 기사가 하나 떴었습니다.
이니셜 기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연예인 C가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몸의 골격을 작게 하기 위해 갈비뼈 절단. 지방 흡입술 등 전신 성형수술을 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모 케이블 TV와 함께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 김아중이 맡은 배역처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가수로 컴백하겠다는 계획인데요. 평소 코믹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C가 섹시가수로 컴백한 뒤 “사실은 연예인 XXX였다”고 깜짝 고백을 한다는 게 이 프로젝트의 요지라고 합니다. 이미 B의 각 몸 부위에 따른 성형수술 팀이 짜여진 상태입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렇게까지 해서 가수로 컴백해야 하는지 걱정”이라면서 “말이 전신 성형이지 몸 전체를 바꿔 놓는 것은 본인에게도 좋지 않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본래 C의 꿈이 가수였다.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엠카운트다운을 보면서 김미려의 행동이 연기같다 라고 의심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은 아니었어도 조금씩 있었습니다.
저도 저 연예인 C가 설마 김미려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엠넷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프로그램을 보니,
저 기사가 생각나면서 배신감이 드네요.
요즘 엠넷에서 하는 프로그램들...
아무리 봐도 외국 리얼리티들 중에서 좋지 않은 것만
베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점점 질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이런 방송까지 하네요.
게다가 방송을 위해서 생방송중에 시청자들을 속이고 기만하다니요.
엠카운트다운에서 김미려씨가 울면서 셋트장을 빠져나가는 장면은
이 프로그램의 도입부로 쓰일 것이며,
그 상황 자체가 제작진과 김미려씨에 의한 연출된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며 김미려씨를 위로하던 네티즌들만 바보된 셈이네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상황을 연출하여
시청자들을 속이는 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리얼리티 인가요?
네. 시청률이야 잘 나오겠죠.
그렇지만 아무리 시청률을 위해서라 하더라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는겁니다.
해야 할 일과 해선 안될 일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고 위험하게 위치하던
엠넷이 드디어 선을 넘어버렸네요.
연출도 연출이지만 기획의도 또한 불순하다고 봅니다.
전신성형이라니...말만 들어도 끔찍한 일을 방송에서 나서서
그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다니. 말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우는 척 연기를 한 김미려씨도 아무리 꿈이었다 하지만
인생은 만화나 영화와는 다르잖아요.
이렇게 시청자를 기만하고 도가 지나치는 프로그램인
엠넷의 '미려는 괴로워.'
이것을 허용한다면 앞으로 얼마나 더 기가 막힌 프로그램이
리얼리티로 포장하여 등장할지 모릅니다.
그런 일을 막기 위해서라도, 방송윤리위원회가 방영금지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