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어린나이에 시집가서 고생만하고살았다.. 너무 힘들었지만 울 부모님 상처받고 못난자식땜에 힘들어할까 꼭 숨기고 살아왔다.. 결혼 1년후 예쁜딸을 낳았고 딸만 보고있으니 너무 행복했다..
무능력한 남편.. 나몰래 친정에서 돈 끌어다 쓰고.. 내이름으로 카드빚.. 사채.. 안갖다 쓴게 없었다. 그 돈 다 어디다 썼길래.. 물론 우리 먹여살릴려구 힘들게 번거 안다.. 그치만 그 많은돈 어디다 썼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바람..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딸은 안중에 없고 거짓말 살살해가며 바람이나 피고.. 다 알고있는데도 또 거짓말.. 참다 참다 친정에 얘기하고 이혼소송걸었다.. 6개월간 스토커처럼 집문앞에서 지키고있고 무서웠다.. 직장에도 쫓아왔다.. 그렇게 고생시키고 뭐가 아쉬워서 그러는지.. 에휴
이제 좋은사람을 만났다.. 이혼남..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내가 잘 키울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었다.. 근데 잘 할수 있을거같다.. 우리 딸도 오빠생겼다며 좋아하고... 아들도 우리 딸을 참 이뻐한다. 시부모님 될분한테 처음 인사가는데 나는 예의가 아닐거 같아서 아이를 친정에 맏겨놓고 인사드리러 갔었는데.. 대뜸 왜 우리 손녀딸은 안데리고 왔냐시더라.. 울컥했다.. ㅠ.ㅠ
다들 잘해주신다. 딸아이 데리고 놀러가면 예쁜 손주왔다고 자장면도 손수 먹여주신다.. 낯가림 심한 우리딸도 뭘 아는지 인사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 좋아한다. 시누될사람이 몇일전에 놀러오셔서 그러더라.. 아들이 나도 새엄마 생겨서 좋다고.. 너무 어렸을때부터 아빠랑만 자라서 그런지 정이 그리운가보다.. 내딸 우리 아들 서로 첨엔 같이살기 낯설겠지만.. 서로 보듬고 이해하고 잘 할수있겠지?? 이제 한달남았다.. 그동안 힘든거 다 잊구 앞으로 좋은일만 생각하며 살아야지..
넋두리.....
22살.. 어린나이에 시집가서 고생만하고살았다.. 너무 힘들었지만 울 부모님 상처받고 못난자식땜에 힘들어할까 꼭 숨기고 살아왔다.. 결혼 1년후 예쁜딸을 낳았고 딸만 보고있으니 너무 행복했다..
무능력한 남편.. 나몰래 친정에서 돈 끌어다 쓰고.. 내이름으로 카드빚.. 사채.. 안갖다 쓴게 없었다. 그 돈 다 어디다 썼길래.. 물론 우리 먹여살릴려구 힘들게 번거 안다.. 그치만 그 많은돈 어디다 썼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바람..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딸은 안중에 없고 거짓말 살살해가며 바람이나 피고.. 다 알고있는데도 또 거짓말.. 참다 참다 친정에 얘기하고 이혼소송걸었다.. 6개월간 스토커처럼 집문앞에서 지키고있고 무서웠다.. 직장에도 쫓아왔다.. 그렇게 고생시키고 뭐가 아쉬워서 그러는지.. 에휴
이제 좋은사람을 만났다.. 이혼남..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내가 잘 키울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었다.. 근데 잘 할수 있을거같다.. 우리 딸도 오빠생겼다며 좋아하고... 아들도 우리 딸을 참 이뻐한다. 시부모님 될분한테 처음 인사가는데 나는 예의가 아닐거 같아서 아이를 친정에 맏겨놓고 인사드리러 갔었는데.. 대뜸 왜 우리 손녀딸은 안데리고 왔냐시더라.. 울컥했다.. ㅠ.ㅠ
다들 잘해주신다. 딸아이 데리고 놀러가면 예쁜 손주왔다고 자장면도 손수 먹여주신다.. 낯가림 심한 우리딸도 뭘 아는지 인사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 좋아한다. 시누될사람이 몇일전에 놀러오셔서 그러더라.. 아들이 나도 새엄마 생겨서 좋다고.. 너무 어렸을때부터 아빠랑만 자라서 그런지 정이 그리운가보다.. 내딸 우리 아들 서로 첨엔 같이살기 낯설겠지만.. 서로 보듬고 이해하고 잘 할수있겠지?? 이제 한달남았다.. 그동안 힘든거 다 잊구 앞으로 좋은일만 생각하며 살아야지..
힘든일도 있겠지만 서로 잘 헤쳐나가며 살아야지.. 더 힘든일 있어도 꾹 참고 살았는데..
우리 지키기로 한 약속.. 그것만 잘 지키고 살면 잘될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