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중등학교에 교무보조가 거의 모든 학교에 배치되어서 교사들의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교사들이 현재 배치되어 있는 교무보조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이유는 교사들의 업무를 대행해 줄 수 있는 능력이 대부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어떤 업무를 부탁해도 고분고분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교사들도 무척 불편해 한다. 또한 비정규직이다 보니 다른 보수가 더 나은 일자리가 생기면 쉽게 이직을 해버려 후임자를 곧 바로 채용하기도 어렵고 애로점이 많다.
교무보조들은 교원들이 어떤 업무를 부탁하면 자기들에게 명령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별로 달갑지 않게 여기며, 자신들의 자존심이 상하는 것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아 교사들이 교무보조의 눈치를 보면서 차라리 내가 해버리지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기껏 교무보조들이 하는 일은 공문서 접수, 발송, 전화 받기, 교무실에서의 잔심부름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바쁜데 쉴새 없이 날아드는 공문서 처리하느라고 수업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럴 때 교무보조가 교사들의 바쁜 공문서 처리라도 해주면 훨씬 교사들의 업무는 경감될 것이고, 교사들은 마음 편히 그 만큼 학생들에게 정열을 쏟을 수 있을 것이다.
교무실에는 잔심부름이나 하는 교무보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교사들의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긴급히 보고해야 하는 공문서라도 처리해 주는 교사들의 업무를 진정으로 도와주는 교무보조 교사가 필요한 것이다. 일선 학교에 근무해 보면 너무나 짧은 시간에 보고해야 할 공문서가 왜 그렇게 많은지 일선 학교에 근무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를 못할 것이다.
어떨 때에는 가르치는 업무가 주인지 공문서 처리가 주인지 분간하기도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늦게 보고하면 늦는다고 상부기관으로부터 질책을 들어야 하고, 학교 관리자에게도 꾸지람을 들어야 하니 교사들은 때로 학생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공문서 처리 때문에 수업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더러 있다. 교무보조가 교사들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교무실에 있으면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가 그 만큼 경감될 수 있다. 물론 현재 일선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무보조들 중에는 훌륭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더러는 있다.
이렇게 교원임용 대기자로 교무보조를 교체하면 다음과 같은 이로운 점이 있기에 정부에서는 일선교사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려 주기를 바라면서 주장한다.
첫째, 교원임용 대기자들이 조기에 발령을 받을 수 있어서 오랫동안 발령을 기다리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적체를 막을 수 있다.
둘째, 교원으로서 근무하기 전에 교무보조를 약 2년 정도 거치게 되면 공문서 작성법 등 교직실무를 익힐 수 있고, 교사들도 교사의 업무를 필요시나 바쁠 때에 맡길 수 있어서 교무보조가 교사들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셋째, 교사들이 뜻밖의 출장, 연가, 병가 등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는 공간이 생기는 경우에 교무보조에게 시간 강사 역할을 맡길 수가 있어서, 긴급히 시간 강사를 구하기가 어려울 때에는 대체인력으로 쓸 수 있고, 교무보조도 서서히 교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넷째, 교무보조를 거치기는 동안 교직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쉽게 교사로서 잘 적응할 수 있다.
한국교육신문에 올라온 글입니다.(어떤 교감선생님이 쓰신글이더군요)
저는 교무보조로 6년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각종 잡무에 화장실 청소에 온갖 눈치를 봐가면서
여름에는 상추 고추 다 따서 교장 교감 선생님 식사까지 다 차리고
매년 마다 계약때가 다가오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교무보조 말 그대로 보조이지요 저 글을 보시면 임용대기자들에 대한 의견인 듯 하지만
그 속에는 교무보조를 비하하고 능력이 없으며 게으르고 아주 형편없는 사람으로 매도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어떻게 교육자가 저렇게 편파적인 시각으로 판단을 내리고 신문에 글을 올릴 수가 있답말입니까. 비정규직들 그것도 학교비정규직들 얼마나 많이 힘들고 눈치봐가면서 일을 하는지 겪어보신분들만이 그마음 아실겁니다. 이제와서 그자리까지 뺏겠다니요
이글 제발 톡톡에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교무보조, 교원임용 대기자로 교체하자
현재 초・중등학교에 교무보조가 거의 모든 학교에 배치되어서 교사들의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교사들이 현재 배치되어 있는 교무보조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이유는 교사들의 업무를 대행해 줄 수 있는 능력이 대부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어떤 업무를 부탁해도 고분고분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교사들도 무척 불편해 한다. 또한 비정규직이다 보니 다른 보수가 더 나은 일자리가 생기면 쉽게 이직을 해버려 후임자를 곧 바로 채용하기도 어렵고 애로점이 많다.
교무보조들은 교원들이 어떤 업무를 부탁하면 자기들에게 명령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별로 달갑지 않게 여기며, 자신들의 자존심이 상하는 것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아 교사들이 교무보조의 눈치를 보면서 차라리 내가 해버리지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기껏 교무보조들이 하는 일은 공문서 접수, 발송, 전화 받기, 교무실에서의 잔심부름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바쁜데 쉴새 없이 날아드는 공문서 처리하느라고 수업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럴 때 교무보조가 교사들의 바쁜 공문서 처리라도 해주면 훨씬 교사들의 업무는 경감될 것이고, 교사들은 마음 편히 그 만큼 학생들에게 정열을 쏟을 수 있을 것이다.
교무실에는 잔심부름이나 하는 교무보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교사들의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긴급히 보고해야 하는 공문서라도 처리해 주는 교사들의 업무를 진정으로 도와주는 교무보조 교사가 필요한 것이다. 일선 학교에 근무해 보면 너무나 짧은 시간에 보고해야 할 공문서가 왜 그렇게 많은지 일선 학교에 근무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를 못할 것이다.
어떨 때에는 가르치는 업무가 주인지 공문서 처리가 주인지 분간하기도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늦게 보고하면 늦는다고 상부기관으로부터 질책을 들어야 하고, 학교 관리자에게도 꾸지람을 들어야 하니 교사들은 때로 학생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공문서 처리 때문에 수업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더러 있다. 교무보조가 교사들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교무실에 있으면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가 그 만큼 경감될 수 있다. 물론 현재 일선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무보조들 중에는 훌륭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더러는 있다.
이렇게 교원임용 대기자로 교무보조를 교체하면 다음과 같은 이로운 점이 있기에 정부에서는 일선교사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려 주기를 바라면서 주장한다.
첫째, 교원임용 대기자들이 조기에 발령을 받을 수 있어서 오랫동안 발령을 기다리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적체를 막을 수 있다.
둘째, 교원으로서 근무하기 전에 교무보조를 약 2년 정도 거치게 되면 공문서 작성법 등 교직실무를 익힐 수 있고, 교사들도 교사의 업무를 필요시나 바쁠 때에 맡길 수 있어서 교무보조가 교사들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셋째, 교사들이 뜻밖의 출장, 연가, 병가 등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는 공간이 생기는 경우에 교무보조에게 시간 강사 역할을 맡길 수가 있어서, 긴급히 시간 강사를 구하기가 어려울 때에는 대체인력으로 쓸 수 있고, 교무보조도 서서히 교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넷째, 교무보조를 거치기는 동안 교직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쉽게 교사로서 잘 적응할 수 있다.
한국교육신문에 올라온 글입니다.(어떤 교감선생님이 쓰신글이더군요)
저는 교무보조로 6년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각종 잡무에 화장실 청소에 온갖 눈치를 봐가면서
여름에는 상추 고추 다 따서 교장 교감 선생님 식사까지 다 차리고
매년 마다 계약때가 다가오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교무보조 말 그대로 보조이지요 저 글을 보시면 임용대기자들에 대한 의견인 듯 하지만
그 속에는 교무보조를 비하하고 능력이 없으며 게으르고 아주 형편없는 사람으로 매도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어떻게 교육자가 저렇게 편파적인 시각으로 판단을 내리고 신문에 글을 올릴 수가 있답말입니까. 비정규직들 그것도 학교비정규직들 얼마나 많이 힘들고 눈치봐가면서 일을 하는지 겪어보신분들만이 그마음 아실겁니다. 이제와서 그자리까지 뺏겠다니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