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지갑을훔쳐간친구

흠..2007.06.20
조회24,270

청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20살 남자입니다

 

한달전에 제가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새벽에 친구들과 술을먹고

 

친구 자취방에서 섯다를하고 돈을 꽤마니 땃습니다

 

그덕분에 친구들한테 있던 빚도 다청산하고

 

즐겁게 놀았죠 그리고 그다음날 학교에 가야하기에

 

새벽3시정도에 잠을자러 아랫집에 갓죠!(그것도 같이놀던친구집)

 

저랑 친구하나 그리고 집주인 이랑 가치 잠을자기로햇죠

 

근데 집주인은 저희보다 쫌늦게잣구요

 

지갑이들어있는 바지를 벗어노코 잠에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수업에 들어가야하기에

 

일어나서 준비를하는데 지갑이없어진것입니다...;;

 

그래서 한참을 뒤졌죠....

 

근데 나오질않았습니다 다들안가지고 갔다고할뿐...

 

절망적이였지만 어쩔수없었기에 넘어갔습니다

 

의심이가는놈이 하나있긴했지만

 

제가 눈으로 보질못햇기때문에 그냥 넘어가야했죠

 

그리고 약한달이 지난후 엄마한테 전화가왔습니다

 

택배가왓다구요 그래서 뭐가왔냐고했죠

 

그런데 지갑에 들어있던게 다왔다는겁니다

 

어디서온거냐고 급히물어봤죠...근데 부천이랍니다

 

전 화들짝놀랄수밖에...제가의심하던친구가 원래 사는곳이

 

부천이기때문이죠...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했습니다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하면 그냥넘어가겠다고

 

그랬더니 큰소리치면서 지랄하지말라면서 쌍욕을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확신이있었기에

 

사과안하면 끝까지 가보겠다고 했구요

 

그리고 2일동안 설득을많이했습니다

 

좋게해결해볼라구요

 

저는 하고싶은게 있으면 무조건해야되는 남들이 흔이말하는

 

독한새끼입니다 ㅋㅋ

 

그랬더니 2일만에 말하더라구요

 

누가 지가방에 지갑을 넣어놨다고 그리고 1주일뒤에

 

부천자기집에가서 확인을했다고

 

그래서 제가왜 안돌려줫냐고 물었죠....

 

그런데 절도범으로 의심을 받을까봐 그랬다는거죠

 

그말 솔직히 이해가됬습니다

 

근데 저한테 택배가온건 지갑과 돈을 제외한 나머지것들이기에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왜 돈이랑 지갑은 부치지않았냐고 물었죠

 

근데 말을 막 더듬더듬거리더니

 

믿기시름말아 병신아 이러면서 전화를끊는겁니다

 

내참어이가없어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하는마음으로

 

마지막이라고 말했습니다 얼른 사실대로 말하라고했더니

 

더할말없답니다 맘대로하라더군요

 

그래서 오늘 고민고민하다가 경찰서다녀왔습니다

 

1시간가량 조서꾸미고 오느라 힘도없습니다

 

내일 소환해서 조사한다고하더군요

 

형사분들은 다들 그놈이범인이라고 하시더군요

 

말이안된다고....

 

근데 제가 잘한건지 아니면 경솔했는지

 

많은 리플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