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한국말 레슨이 던진 파문이라고 제목을 달긴 했지만 사실 파문이랄 것도 없는 의견 모음이 이번 글의 주제이다…… ***********************************
가끔 재밌는 글 없나 하구 유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꼭 내 글을 보게된다. 어쩔 땐 자료 검색을 하다가 개인 홈페이지나 엉성한 사이트에도 들어가게 되는데 그래도 내 글이 올라와 있다……
조회수 2를 선명히 빛내며…… -_-
절대로 유머와 상관없는 곳에서 내 글을 발견하기도 한다…… 개인 카페나 홈페이지 정도라면 이해가 가지만…… 변호사 사무실이나 부동산 게시판에 올라가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다…… -_-
또 하나 이상한 건…… 워찌 된 일인지는 몰라도 원제인 “한국말 레슨” 이라고 올려진 것 보다 “외국인 남편에게 한국말 가르치기” 라고 제목이 바뀌어져 올라가 있는 것이 훨씬 많다. 그래서 첨에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네? 하고 들어가 봤는데 그게 바로 나였다……
“어떤 한국 여자가 외국 남편과 살면서 쓴 얘기” 라는 길고 촌스러운 제목도 본 적이 있다…… 그 제목을 보고 으하하하~ 제목도 유치하여라, 하고 웃으며 들어가 보았다…… 역시 나였다…… 우씨, 퍼가려면 곱게 퍼갈 것이지 왜 제목부터 이미지를 망치는 거지……
어쨌든 들어가는 싸이트마다 내 글이 올라와 있는 걸 보면…… 많이들 펐기는 펐나보다……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대부분이 출처가 없는 무단 불펌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펌] 이라고 붙여놨으니 다행이다…… 한번은 뭔가를 검색하다가 어느 여학교 게시판에 들어갔는데 거기에도 내 글이 올라와 있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이름이 알려진 유머작가들의 시리즈는 다 날라놨다……
근데 뭐냐…… 다른 글들은 다 작가들 예명을 올려서 퍼놨는데…… 내 글만 맘대로 [아무개]라고 예명을 붙여 놓고 마치 자기가 쓴 것처럼 올리고 있다…… -_- 젠장, 내가 그렇게 만만한 게냐????
불펌도 불펌이지만 마치 자기가 니나인 것처럼 사칭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을리 없다…… 왜 귀한 시간에 그딴 쓸데없는 짓을 하는지 그 인생이 불쌍하기도 하고…… 때로는 글을 읽은 사람이 니나를 사칭한 인간에게 이것저것 영어 질문같은 걸 해서 사칭인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그러게 세상에 비밀이 어딨겄수…… 다음은 니나를 사칭한 사람이 있었던 모 게시판에서 발췌한 글들이다……
사칭인: 한국말 레슨을 [외국인에게 한국말 가르치기]로 올림
(제목을 또 바꿨군…… -_-)
Re: 넘 재밌당…… 이거 퍼온 거에요? (오호~ 누군지 맘에 든다…… 그래 이거 퍼온거야, 퍼온거!!!) Re: 출처 좀 알려주세요!!!! (당신은 더 맘에 든다…… 계속 독촉해라)
사칭인: 리플 많이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그렇지만 제 글에 리플로 성인 사이트 링크시키는 사람, 그만 좀 하세요! 제 글 읽는 사람들한테 미안하쟎아요…… (댁의 글이 아니라 내 글이유…… -_- 젠장, 성인 사이트는 여기까지 와서 설치나…… 이 넘의 성인 광고 올리는 사람들을 내 언젠가는 갈아마시리……)
Re: 이런 신랑이랑 사시면 정말 재밌겠네요 (아냐…… 이여잔 울 신랑과 같이 살지 않아!!!)
Re: 아니 퍼온 거란 말요? 근데 왜 출처 가르쳐달라니까 씹는 게요? (정의의 편에 점점 사람들이 많아진다~)
Re: 신혼일지도 올려줘야 하는거 아냐요??? 의무를 다합시다 !! (신혼여행일지를 아는 사람까지! 역시 인터넷은 빠르다……)
이런 리플들이 달린 후로 사칭인은 더이상 니나의 글을 퍼나르지 않았다…… 날짜가 한참 후로 되어있는 리플 하나만 추가 됐을 뿐……
Re: 2탄하고 3탄 어딨어요? (-_-)
이렇게 니나를 사칭하는 사람들이나 불펌을 볼때는 과히 기분이 좋지 않지만 여기 달린 리플들을 보는 것은 꽤 흥미있는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가 올렸건 간에 내글을 읽고 사람들이 재밌었다며 리플을 달아주면 정말 행복하다…… 특히 기분이 우울했는데 이 글땜에 좋아졌다느니, 누구랑 싸웠는데 이 글을 읽으며 붙잡고 웃다가 화해했다느니 (정말 신기한 사람들이다……-_-) 하는 말을 들으면 행복할 뿐 아니라 뿌듯하기까지 하다……
똑같이 재밌다는 감상을 달아도 사람마다 표현이 가지각색이라서 보는 즐거움을 더 해주기도 한다…… 다양한 감상들을 몇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보자면......
일반형 ? 가장 일반적인 감상이다…… Re: 외국인신랑 말가르치기 시리즈 만땅 재미따 ^0^ Re: 역시 님 글은 젬나... 햐햐.. 추천이요~! Re: 재미있다.. 처음엔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이제부턴 기대가 되는군요^^ Re: 너무 웃긴다. 내가 처음으로 메모를 남기고 싶은 유머야 Re: 참 몇달만에 뒤집어지네..ㅋㅋㅋㅋㅋㅋ
단축형 ? 일반형의 감상을 짧게 단축해서 말한다. 같은 내용을 단 한마디에 쓰는데도 표현의 다양성은 무궁무진하다
오바형 ? 마구마구 재밌어 하는 느낌을 최대한 오바해서 올린다. 대부분 감탄사를 넣거나 소리를 지른다
Re: 니나님 글 정말 잼써여..ㅎㅎ 맨날 봐도 넘 우껴~ ㄲ ㅑ ㅇ ㅏ~ Re: 꺄아아아아악~ 왜 이렇게 재밌는 거야~ 넘 웃겨~ Re: 미치겠다. 엄청나게 재밌구먼! 흐미~ ^^
고백형 ? 밑도 끝도 없이 그저…… -_- Re: 니나니임~~~~~ 싸랑해요!!!!! Re: 알라뷰!!!!!! 내 사랑을 받아줘요~
호소형 ? 내 글 땜에 겪는 부작용을 호소한다 Re: 너무 웃었더니 이 눈물좀 보래요. 아이고 배 아펗ㅎㅎ Re: 길기는 하지만 정말 바닥 뒹굴 정도네.. 하.. 하.. 배아퍼라.. Re: 어떡해…… 너무 웃어서 허리가 안 펴져요~ Re: 휴지~ 휴지가 필요해… (웬 변태냐…? -_-) 하두 웃어서 눈물이 흐르네 Re: 아~ 디집어져…… 누가 나좀 일으켜줘요!
강의형 ? 신랑에게 한국말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Re: ㅋ 이랑 ㄱ 차이점 가르킬땐 k 와 g 를 알려주면 쉬워요 Re: 1편에 나오는 오락 테켄(철권)입니다..택견은..울나라 무예에요…… Re: 숫자를 가르칠 때 말인데요 하낫 둘 셋은 우리말이고 일이삼은 한자어인데~ 주저리 주저리~ (거의 논문 수준이다……-_-)
언급형 ? 니나의 글 속에 나왔던 등장인물 및 에피소드를 언급하면서 감상을 올린다…… Re: 넘넘 잼다^^ 키둑키둑 2편에서 승희씨가 젤로 미국인이 바람피우는 것 같았떠요..
구러니까 조심하세염..^^ (무슨 말인지, 원…… -_-) Re: 그 신랑도 희안한 물건이고 그 개쉑도 물건이네여.. (허걱~! 개쉑이란 우리 디거를 말하는 건가…) Re: 증말루 잼난당..ㅋㅋㅋ...시어머니두 넘 웃겨엽.... 멜론...완전 히트임다.... Re: 야 이거 딘따루 재밌네염...신랑?! 하는 행동이 정말루 기여버여.. 마지막~ 멜론이 정말루 가관이네염^^ㅎ ㅏㅎ ㅏ Re: 김켰어하고 콩joo 가 압권입니다
감사형 ? 난 내글을 읽어준 것만도 고마운데 독자들이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한다 Re: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e: ㅋㅋㅋ~ 감사!!! (뭐, 뭐가 감사하다는 건가……-_-) Re: 정말 고마워요. 복 받으실 거에요…… (이, 이런 과분한 인사를…… 삐질삐질…)
축복형 ? 우리가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꾸려나가도록 기원해 주는 아주 고마운 분들이다 Re: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넘 좋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Re: 두분께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길 빌어요~
안부형 ? 내 글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을 하나 하나 챙긴다
Re: 앵무새에게 꼭 안부전해 주세요, 쌔요안녕하~ *^^* Re: ㅎㅎ 시어머니 너무 멋져요!!! 화이팅! Re: 신랑에게 디거를 너무 괴롭히지 말라고 부탁해 주세요 Re: 영어로 폴 오빠께 인사할께요…I like you and Nina!!!!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형 ? 뭐가 그리도 궁금한 게 많은지…… Re: 이거 어디서 퍼와요? (가장 많은 질문이다…… 그만큼 불펌이 많다는 소리다… -_-) Re: 신랑 사진 어디 있어요? (두번째로 많은 질문이다…… 미치겄다…… 사진 없소!!!!) Re: 제 사진 보낼테니까 신랑한테 저 이쁘냐고 물어봐 주실래요? (뭐, 뭐야… -_-) Re: 미국 사람 눈에는 정말 동양 여자가 이뻐보여요? (사람 나름이지 그거야…) Re: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런 건 영어 학원에 물어보슈…) Re: 저기 미국 유학가는데 돈 얼마나 들어요? (그런건 유학원에 물어보슈…) Re: 미국가는 비행기 표 얼만지 아십니까? (그런 건 여행사에 물어보슈…) Re: 미국 비자 받는데 며칠 걸려요? (그런 건 영사관에 물어… 젠장… -_-)
사실 이 외에도 도저히 카테고리를 분류할 수 없는 이상한 리플들이 있긴 하다…… Re: ㅋㄷㅋㄷ 넘넘잼다.. 지굼도 미국인 남편이 옆에 서있을까여? (질문형으로 분류하기엔 뭔가 어색한 질문이다) Re: 있쟎아여...이거 실화래여… (역시 뭐가 포인트인지 잘 모르겠다) Re: 어머 신기한 글이 다있었네? (-_-)
이상, 내 글을 좋아해주신 분들의 리플을 대강 정리해보았다…… 물론 이렇게 재밌다는 말만 들을 수 있었다면 니나는 마냥 행복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내 글을 좋아할 거라는 건 실현불가능한 꿈일테고…… 분명히 내 글 때문에 기분 나쁜 사람, 괜히 읽느라 시간낭비했다는 사람 등등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게시판에서는 내 글땜에 한바탕 열띤 토론 내지는 패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오늘 제목이 [한국말 레슨이 던진 파문] 이니만큼 이제부터는 이 싸움판에 주목해보기로 하겠다…… 다함께 B편으로 넘어가보자……
이글을 쓴 니나님의 글
원래는 한국말 레슨이라는 거구요
다음 카페 니나랑 폴이랑 여기 가셔서
니나 얘기 보시면 읽을 수 있어요..(다 잼나요..^^)
출처두 없고 제목도 없네요..
아랫글은 니나님이 쓴글 이예요..
거창하게 한국말 레슨이 던진 파문이라고
제목을 달긴 했지만
사실 파문이랄 것도 없는
의견 모음이 이번 글의 주제이다……
***********************************
가끔 재밌는 글 없나 하구 유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꼭 내 글을 보게된다.
어쩔 땐 자료 검색을 하다가 개인 홈페이지나 엉성한 사이트에도
들어가게 되는데 그래도 내 글이 올라와 있다……
조회수 2를 선명히 빛내며…… -_-
절대로 유머와 상관없는 곳에서 내 글을 발견하기도 한다……
개인 카페나 홈페이지 정도라면 이해가 가지만……
변호사 사무실이나 부동산 게시판에 올라가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다…… -_-
또 하나 이상한 건……
워찌 된 일인지는 몰라도 원제인 “한국말 레슨” 이라고
올려진 것 보다 “외국인 남편에게 한국말 가르치기” 라고
제목이 바뀌어져 올라가 있는 것이 훨씬 많다.
그래서 첨에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네? 하고 들어가 봤는데
그게 바로 나였다……
“어떤 한국 여자가 외국 남편과 살면서 쓴 얘기” 라는 길고 촌스러운
제목도 본 적이 있다……
그 제목을 보고 으하하하~ 제목도 유치하여라, 하고 웃으며
들어가 보았다…… 역시 나였다……
우씨, 퍼가려면 곱게 퍼갈 것이지 왜 제목부터 이미지를 망치는 거지……
어쨌든 들어가는 싸이트마다 내 글이 올라와 있는 걸 보면……
많이들 펐기는 펐나보다……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대부분이 출처가 없는 무단 불펌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펌] 이라고
붙여놨으니 다행이다……
한번은 뭔가를 검색하다가 어느 여학교 게시판에 들어갔는데
거기에도 내 글이 올라와 있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이름이 알려진 유머작가들의 시리즈는 다 날라놨다……
근데 뭐냐……
다른 글들은 다 작가들 예명을 올려서 퍼놨는데……
내 글만 맘대로 [아무개]라고 예명을 붙여 놓고 마치 자기가 쓴 것처럼
올리고 있다…… -_-
젠장, 내가 그렇게 만만한 게냐????
불펌도 불펌이지만 마치 자기가 니나인 것처럼 사칭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을리 없다……
왜 귀한 시간에 그딴 쓸데없는 짓을 하는지 그 인생이 불쌍하기도 하고……
때로는 글을 읽은 사람이 니나를 사칭한 인간에게 이것저것
영어 질문같은 걸 해서 사칭인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그러게 세상에 비밀이 어딨겄수……
다음은 니나를 사칭한 사람이 있었던 모 게시판에서 발췌한 글들이다……
사칭인:
한국말 레슨을 [외국인에게 한국말 가르치기]로 올림
(제목을 또 바꿨군…… -_-)
Re:
넘 재밌당…… 이거 퍼온 거에요?
(오호~ 누군지 맘에 든다…… 그래 이거 퍼온거야, 퍼온거!!!)
Re:
출처 좀 알려주세요!!!!
(당신은 더 맘에 든다…… 계속 독촉해라)
사칭인:
리플 많이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그렇지만 제 글에 리플로
성인 사이트 링크시키는 사람, 그만 좀 하세요!
제 글 읽는 사람들한테 미안하쟎아요……
(댁의 글이 아니라 내 글이유…… -_-
젠장, 성인 사이트는 여기까지 와서 설치나……
이 넘의 성인 광고 올리는 사람들을 내 언젠가는 갈아마시리……)
Re:
이런 신랑이랑 사시면 정말 재밌겠네요
(아냐…… 이여잔 울 신랑과 같이 살지 않아!!!)
Re:
재수없다!!!! (허걱~ 뭐, 뭐야)
이거 니나님이야기쟎아!!! 불펌 같은데, 때끼!!!!!
(오옷~! 정의로운 사람 등장이다)
Re:
아니 퍼온 거란 말요? 근데 왜 출처 가르쳐달라니까 씹는 게요?
(정의의 편에 점점 사람들이 많아진다~)
Re:
신혼일지도 올려줘야 하는거 아냐요??? 의무를 다합시다 !!
(신혼여행일지를 아는 사람까지! 역시 인터넷은 빠르다……)
이런 리플들이 달린 후로 사칭인은 더이상 니나의 글을 퍼나르지 않았다……
날짜가 한참 후로 되어있는 리플 하나만 추가 됐을 뿐……
Re:
2탄하고 3탄 어딨어요?
(-_-)
이렇게 니나를 사칭하는 사람들이나 불펌을 볼때는 과히 기분이
좋지 않지만 여기 달린 리플들을 보는 것은 꽤 흥미있는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가 올렸건 간에 내글을 읽고 사람들이 재밌었다며 리플을 달아주면
정말 행복하다……
특히 기분이 우울했는데 이 글땜에 좋아졌다느니, 누구랑 싸웠는데
이 글을 읽으며 붙잡고 웃다가 화해했다느니 (정말 신기한 사람들이다……-_-)
하는 말을 들으면 행복할 뿐 아니라 뿌듯하기까지 하다……
똑같이 재밌다는 감상을 달아도 사람마다 표현이 가지각색이라서
보는 즐거움을 더 해주기도 한다……
다양한 감상들을 몇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보자면......
일반형 ? 가장 일반적인 감상이다……
Re: 외국인신랑 말가르치기 시리즈 만땅 재미따 ^0^
Re: 역시 님 글은 젬나... 햐햐.. 추천이요~!
Re: 재미있다.. 처음엔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이제부턴 기대가 되는군요^^
Re: 너무 웃긴다. 내가 처음으로 메모를 남기고 싶은 유머야
Re: 참 몇달만에 뒤집어지네..ㅋㅋㅋㅋㅋㅋ
단축형 ? 일반형의 감상을 짧게 단축해서 말한다.
같은 내용을 단 한마디에 쓰는데도 표현의 다양성은 무궁무진하다
Re: 캬~~진짜 웃긴다...
Re: 넘넘 재미이땅
Re: 너무 잼나여~ *^-^*
Re: 넘흐 잼똥떠혀 ㅋㅋㅋ
Re: ㅎㅎ 이거뚜 잼따..
Re: 하하하하~
Re: 이렇게 웃길 수가!
Re: 넘 웃겨!!!
Re: 정말 우껴여~~ ㅎㅎ
오바형 ? 마구마구 재밌어 하는 느낌을 최대한 오바해서 올린다.
대부분 감탄사를 넣거나 소리를 지른다
Re: 니나님 글 정말 잼써여..ㅎㅎ 맨날 봐도 넘 우껴~ ㄲ ㅑ ㅇ ㅏ~
Re: 꺄아아아아악~ 왜 이렇게 재밌는 거야~ 넘 웃겨~
Re: 미치겠다. 엄청나게 재밌구먼! 흐미~ ^^
고백형 ? 밑도 끝도 없이 그저…… -_-
Re: 니나니임~~~~~ 싸랑해요!!!!!
Re: 알라뷰!!!!!! 내 사랑을 받아줘요~
호소형 ? 내 글 땜에 겪는 부작용을 호소한다
Re: 너무 웃었더니 이 눈물좀 보래요. 아이고 배 아펗ㅎㅎ
Re: 길기는 하지만 정말 바닥 뒹굴 정도네.. 하.. 하.. 배아퍼라..
Re: 어떡해…… 너무 웃어서 허리가 안 펴져요~
Re: 휴지~ 휴지가 필요해… (웬 변태냐…? -_-) 하두 웃어서 눈물이 흐르네
Re: 아~ 디집어져…… 누가 나좀 일으켜줘요!
강의형 ? 신랑에게 한국말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Re: ㅋ 이랑 ㄱ 차이점 가르킬땐 k 와 g 를 알려주면 쉬워요
Re: 1편에 나오는 오락 테켄(철권)입니다..택견은..울나라 무예에요……
Re: 숫자를 가르칠 때 말인데요 하낫 둘 셋은 우리말이고 일이삼은
한자어인데~ 주저리 주저리~ (거의 논문 수준이다……-_-)
언급형 ? 니나의 글 속에 나왔던 등장인물 및 에피소드를 언급하면서 감상을 올린다……
Re: 넘넘 잼다^^ 키둑키둑 2편에서 승희씨가 젤로 미국인이 바람피우는 것 같았떠요..
구러니까 조심하세염..^^
(무슨 말인지, 원…… -_-)
Re: 그 신랑도 희안한 물건이고 그 개쉑도 물건이네여..
(허걱~! 개쉑이란 우리 디거를 말하는 건가…)
Re: 증말루 잼난당..ㅋㅋㅋ...시어머니두 넘 웃겨엽.... 멜론...완전 히트임다....
Re: 야 이거 딘따루 재밌네염...신랑?! 하는 행동이 정말루 기여버여..
마지막~ 멜론이 정말루 가관이네염^^ㅎ ㅏㅎ ㅏ
Re: 김켰어하고 콩joo 가 압권입니다
감사형 ? 난 내글을 읽어준 것만도 고마운데 독자들이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한다
Re: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e: ㅋㅋㅋ~ 감사!!!
(뭐, 뭐가 감사하다는 건가……-_-)
Re: 정말 고마워요. 복 받으실 거에요……
(이, 이런 과분한 인사를…… 삐질삐질…)
연재형 ? 앞으로도 계속 올려달라고 부탁한다
Re: 이거 엄청 잼있군요^-^** 앞으로도 이거 시리즈로 맨날 봐야쥐~~
계속 올려주셈^^
Re: 정말정말 잼나 죽겠어요~ 다른것두 올려주셈~네에~
Re: ㅎㅎ 대빵재밌네 ㅋㅋ 다음편은 없나?? 기다려진다 ㅡㅡㅋㅋ
축복형 ? 우리가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꾸려나가도록 기원해 주는 아주
고마운 분들이다
Re: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넘 좋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Re: 두분께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길 빌어요~
안부형 ? 내 글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을 하나 하나 챙긴다
Re: 앵무새에게 꼭 안부전해 주세요, 쌔요안녕하~ *^^*
Re: ㅎㅎ 시어머니 너무 멋져요!!! 화이팅!
Re: 신랑에게 디거를 너무 괴롭히지 말라고 부탁해 주세요
Re: 영어로 폴 오빠께 인사할께요…I like you and Nina!!!!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형 ? 뭐가 그리도 궁금한 게 많은지……
Re: 이거 어디서 퍼와요?
(가장 많은 질문이다…… 그만큼 불펌이 많다는 소리다… -_-)
Re: 신랑 사진 어디 있어요?
(두번째로 많은 질문이다…… 미치겄다…… 사진 없소!!!!)
Re: 제 사진 보낼테니까 신랑한테 저 이쁘냐고 물어봐 주실래요?
(뭐, 뭐야… -_-)
Re: 미국 사람 눈에는 정말 동양 여자가 이뻐보여요?
(사람 나름이지 그거야…)
Re: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런 건 영어 학원에 물어보슈…)
Re: 저기 미국 유학가는데 돈 얼마나 들어요?
(그런건 유학원에 물어보슈…)
Re: 미국가는 비행기 표 얼만지 아십니까?
(그런 건 여행사에 물어보슈…)
Re: 미국 비자 받는데 며칠 걸려요?
(그런 건 영사관에 물어… 젠장… -_-)
사실 이 외에도 도저히 카테고리를 분류할 수 없는 이상한 리플들이
있긴 하다……
Re: ㅋㄷㅋㄷ 넘넘잼다.. 지굼도 미국인 남편이 옆에 서있을까여?
(질문형으로 분류하기엔 뭔가 어색한 질문이다)
Re: 있쟎아여...이거 실화래여…
(역시 뭐가 포인트인지 잘 모르겠다)
Re: 어머 신기한 글이 다있었네? (-_-)
이상, 내 글을 좋아해주신 분들의 리플을 대강 정리해보았다……
물론 이렇게 재밌다는 말만 들을 수 있었다면
니나는 마냥 행복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내 글을 좋아할 거라는 건 실현불가능한 꿈일테고……
분명히 내 글 때문에 기분 나쁜 사람, 괜히 읽느라 시간낭비했다는
사람 등등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게시판에서는 내 글땜에 한바탕 열띤 토론 내지는 패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오늘 제목이 [한국말 레슨이 던진 파문] 이니만큼 이제부터는
이 싸움판에 주목해보기로 하겠다……
다함께 B편으로 넘어가보자……
-니나
니나랑 폴이랑 카페 cafe.daum.net/nina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