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돼나요??

이런남자2007.06.21
조회278

저희가 만난지는 1년이 다돼가구요 헤어진지 2달이 넘었네요

 

사귄지 몇달안돼서 심하게 싸운후에 제가 헤어지자고했거든요..

 

나중에 알게 된일이지만 제가 헤어지자고 한날 홧김에 전에 사귀던 여자를 불러서

 

하룻밤 자려고했답니다 제 남친 누나랑 둘이 살거든요...근데 막상 자려니까

 

왠지 모르게  그 여자가 재수없고 정내미가 뚝떨어져서 그냥 집에 가라고 했답니다

 

안믿는거지만 사실이긴해요

 

위 상황을 제가 남친 폰에있는 문자를 몰래보고 같이 만났다는걸 알았는데 모른척했거든요

 

근데 남친이 자기 입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리고선 저에게 다른 여자는 안돼겠다...면서 다시 사귀자고 그래서

 

제가 싫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방에서 한발짝도 안나오고 회사도 안가고 단식투쟁하다가

 

병원에 실려가더이다;; 그래서 어찌어찌하여 다시 사귀게 됐는데

 

이번엔 저보단 자동차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서 또 헤어지자고 했고

 

술진창 마시고 죽어버린다며 운전하고 가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다시 사귀게 됐고

 

또 무슨 일로 헤어지자고 했을때 잘못했다면서 울더라고요...

 

그렇게 반복돼다 우린 안맞는거 같고 또 한사건으로 진짜 헤어질맘으로 헤어졌습니다

 

다시는 연락하지도 말고 만나지도 않겠다고 수백번 말했는데도

 

이남자 제 말귀를 못알아 먹는건지 매일같이 집이랑 회사에 찻아와서 기다리더군요

 

만나주고 연락받으면 잊혀지는데 방해될까봐 전화도 안받고 만나주지도 않았는데

 

거의 매일같이 그런식입니다...전화를 얼마나 해대는지 받지도 않는데 베터리가 다 달아서

 

전원이 꺼질정도로 해대고...집앞에 퇴근하고부터 와서 새벽까지 기다리다 가곤합니다...

 

주말에 제가 친구들이랑 놀러나갔따가 술마시고 들어올때면 집앞에서 기다리는 남친과

 

마주칩니다...그럼 절 편의점으로 끌고가서 컨디션이며 술깨는거 막 맥이고 한강데꼬가서

 

찬바람 쐐주고 제가 술못마시는거 알거든요...휴...그래서 이러지 말라고 이제 그만하라고

 

욕도 해보고 빌어도 보고 배시시 웃기만하고 자긴 그런거 모른다면서 막무가내입니다.

 

너 이러는거 시간낭비일뿐이라고 다시 사귀는일은 죽어도 없을거라고 그렇게 막말하고

 

제가 말하고도 미안할정도로 심한말들 많이 했는데도 여전히 그렇네요...

 

가끔 제가 보란듯이 소개팅 나갔다오면 

 

다른건 다 니맘데로 해도 좋은데 다른 남자만나는 것만은 제발 하지말라고  얄밉다며 화내요;;

 

그게 벌써 두달을 넘었네요...휴...

 

이남자 전에는 완전 악당이였는데 이젠 좀 착해진거 같은데...

 

저 때문에 울기도 엄청울었는데...

 

요센 친구도 잘안만나는거 같은데...

 

다시는 안그런다며 실망시키는일 없을거라며 울먹이는 이남자...어떻게 해야하나요...

 

할말이 많았는데 짧게 쓰느라 대충 이런 상황이랍니다...

 

저 남자와 다시 만나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이대로 끝내야 하는걸까요...

 

전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ㅠ_ㅠ